㈜다나⚫보나광덕공동체 마스크 60만장 기증
"동티모르, 말레이시아, 인도, 캄보디아 활동 중인
가나안농군학교 통해 전달"
"동티모르, 말레이시아, 인도, 캄보디아 활동 중인
가나안농군학교 통해 전달"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이하 WCM, 대표 이현희 총재)가 ㈜다나(대표 윤승열), 보나광덕공동체(대표 조장근 목사)와 함께 세계빈곤지역에 위생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
3개 기관은 8월 19일, 양산에 위치한 ㈜다나에서 협약식을 갖고 세계의 빈곤퇴치와 건강위생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다나는 보나광덕공동체를 통해 WCM에 6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했으며, 그 마스크는 WCM 본부와 동티모르, 말레이시아, 인도, 캄보디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나안농군학교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WCM은 최근 국내의 대표적인 방역회사인 ㈜슈퍼맨, 대한보건협회와 함께 협약식을 갖고, 가나안농군학교가 활동하고 있는 6개국(동티모르,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요르단, 캄보디아)에 ㈜슈퍼맨이 기증한 방역기기와 물품을 보내 K-방역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WCM은 향후 뜻있는 기업들의 후원을 얻어 세계의 빈곤지역에서 빈곤퇴치와 건강위생 캠페인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WCM 연락처: 이영길 사무총장, 010 4782 5605, wcm@wcm.or.kr)
사진제공/(재)가나안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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