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기독교연합회, 구청장실서 ‘해운대구를 위한 특별기도회’ 가져
해운대기독교연합회, 구청장실서 ‘해운대구를 위한 특별기도회’ 가져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1.06.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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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추진 위한 초당적 교회 협력 필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교회가 솔선수범
해운대기독교연합회(회장 조현석 목사)가 지난 6월22알(화) 오전11시 구청장실에서 ‘해운대구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해운대기독교연합회(회장 조현석 목사)가 지난 6월22알(화) 오전11시 구청장실에서 ‘해운대구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해운대기독교연합회(회장 조현석 목사)가 '해운대구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해운대구청장실에서 갖고, 해운구의 끊임없는 발전과 43만 구민의 수장인 홍순헌 구청장의 탁월한 행정 추진을 기원했다.

해기협 회장 조현석 목사의 설교
▲해기협 회장 조현석 목사의 설교

지난 622() 오전11시 구청장실에서 가진 기도회는 해기협 장로수석부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의 사회로, 기도에 수석부회장 김성대 목사(예린교회), 설교에 조현석 목사(해운대 신일교회)가 차례대로 섬겼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감사 인사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감사 인사

이어진 합심기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부회장 정태영 목사(에덴의동산교회), ‘해운대구와 구청장을 위하여부회장 김강옥 목사(행복한우리교회)), ‘해운대복음화를 위하여부총무 송형섭 목사(드림교회)가 대표해서 기도했으며, 광고에 총무 박경만 목사(하나로교회)), 축도에 증경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가 각각 섬겼다.

수석부회장 김성대 목사의 기도
▲수석부회장 김성대 목사의 기도

이어 격려사에 나선 증경회장 이현국 목사(운화교회)와 증경회장 김현일 목사(사랑진교회)해운대구가 날로 번창하고 있다홍순헌 해운대구청님의 그동안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해운대기독교연합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구민과 청장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해기협 장로수석부회장 김성우 장로의 사회
▲해기협 장로수석부회장 김성우 장로의 사회

화답에 나선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기독교연합회 임원들과 산하 교회와 성도님들의 협조와 기도에 힘입어 코로나19도 거뜬히 극복해 왔다동남아 최대 해양도시도 발돋움한 해운대가 앞으로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 얻어 더 발전적인 모습, 행복한 도시로 나아갈 것이며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 사랑을 잊지 않고 행정능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회장 정태영 목사의 대표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회장 정태영 목사의 대표기도
‘해운대구와 구청장을 위하여’ 부회장 김강옥 목사의 대표기도
▲‘해운대구와 구청장을 위하여’ 부회장 김강옥 목사의 대표기도
‘해운대복음화를 위하여’ 부총무 송형섭 목사의 대표기도
▲‘해운대복음화를 위하여’ 부총무 송형섭 목사의 대표기도

한편, 해운대기독교연합회는 지역 150여 교회를 대표한 협의체로서, 코로나19 이전에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불우이웃돕기 음악회, 해운대 빛 문화축제 기독교 대표 참여, 구남로 퀴어거리 행진 반대운동, 구청과 교회 간 소통의 간담회 등 활발한 사업을 펼쳐왔다.

총무 박경만 목사의 광고
▲총무 박경만 목사의 광고

한편, 해운대기독교연합회는 해운대 지역 150여 교회의 협의체로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 지역 어르신 삼계탕 대접, 불우이웃돕기 음악회, 해운대 빛 문화축제 기독교 대표 참여, 구남로 일대 퀴어거리행진 반대운동, 지역 교회 옆 이단단체 교회건축 반대운동 등 활발한 사업을 추진해 왔었다.

증경회장 정경철 목사의 축도
▲증경회장 정경철 목사의 축도

해운대구청은 코로나19 1.5단계 방역수칙에 집중하면서 홍순헌 구청장의 민선7기 지역 발전 공약사항으로 반여동에 미래 스마트형 제2센텀 조속추진, 반송반여 자족형 도시재생(문화.예술, 창업공간,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반송반여에서 좌우동을 관통하는 해운대터널(가칭)건설, 반여동 우회도로 조기 준공, 노인종합복지관(분관)건립, 재송동에 재송지역 가로환경(간판 등) 개선을 통한 상권활성화, 해운대~사상 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 센텀~만덕간 대심도 출입부 위치 재검토(교통 및 환경성 고려), 해운대 역사관 설치, 해운대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추진, 우동에 마린시티 숲길 조성, 해운대~사상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 도심 공항터미널 유치(센텀공항터미널), 반송반여에서 우동을 관통하는 해운대터널(가칭)건설,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 마린시티 방파제 보강사업, 해운대 리버크루즈 사업, 해운대~송정해수욕장 테마관광 개발, 해안레저 특화상품 개발, 마린시티-달맞이 관광거리 조성, 우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중동에 미포-송정간 폐선구간 해안산책길 조성, 도시철도 2호선 송정까지 연결, 청사포, 미포방파제 보강사업, 달맞이 언덕 문화관광 특화구역 육성(, 음악, 그림, 연극, 먹거리 등), 마린시티-달맞이 관광거리 조성,

증경회장 이현국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이현국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김현일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김현일 목사의 격려사

반송동에 미래 스마트형 제2센텀 조속추진, 반송, 반여 자족형 도시재생(문화, 예술, 창업 공간,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반송반여에서 좌.우동을 관통하는 해운대터널(가칭)건설, 좌동 반송.반여에서 좌.우동을 관통하는 해운대터널(가칭)건설, 해운대~사상 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 장산로 진출입 램프 조성,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송정동 미포-송정간 폐선구간 해안산책길 조성, 송정 원도심 정비 조속 추진, 고속철도 해운대 유치 및 부전~송정간 동해선 복선철도 운행간격 단축, 도시철도 2호선 송정까지 연결, 장산로 진출입 램프 조성, 해운대~송정해수욕장 테마관광 개발, 해안레저 특화상품 개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복지시설 조성 등 사업에 집중하고 있어 해운대기독교연합회 및 산하 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기도의 응원이 필요해 보인다.

정상원 기자cgnnews@hanmail.net

단체사진 촬영
▲단체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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