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건강관리협회, 보훈대상자⦁유가족 건강검진 실시
부산건강관리협회, 보훈대상자⦁유가족 건강검진 실시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1.06.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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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오는 8월까지
건강한 삶 지원 사회공헌 건강검진 실시

건협, 건강친화기업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
안압 및 안저 검사 장면
▲안압 및 안저 검사 장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질병의 조기발견치료를 통한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사회공헌 건강검진은 부산광역시지부를 비롯한 전국16개 지부에서 매년 동시에 진행 되고 있다.

2002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 등에 대해 예우 차원의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해 온 한국건협은 지난 201711월 국가보훈처와 보훈가족 복지지원 업무협약을 가진 바 있다.

금번 건강검진은 국가 보훈 대상자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별도 배정인원 없이 희망자 전원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동래구 소재)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동래구 소재)

검진항목으로는 소변, 혈액질환, 간기능, 고지혈증, 당뇨, 신장기능, 통풍, 관절염, 흉부촬영, 골밀도, 안저, 안압, 구강 등 58개 항목이며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광역시지부 http://busan.kahp.or.kr/문의 553-6400>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건강친화기업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

매년 직원 대상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은 직원들이 건강강좌를 듣고 있는 모습)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은 직원들이 건강강좌를 듣고 있는 모습)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2021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제 시범사업에 오는 11월까지 참여한다.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 건강친화기업 인증제이다.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는 본 사업에 앞서 인증체계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건협은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WHO-HPH) 회원기관으로서 직장 내 건강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한 달 동안 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신체활동 증가를 위해 계단오르기와 걷기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계단 왕 및 걷기 왕건강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이외에도 새해 건강계획 세우기 이벤트, 스트레스·금연관리 등 건강교육,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활동량 감소와 바쁜 일상으로 건강을 미처 챙기지 못하는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과 건강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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