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복음신문 창간 32주년 기념 박보서 권사 운영위원장 취임식 거행
교회복음신문 창간 32주년 기념 박보서 권사 운영위원장 취임식 거행
  • 교회복음신문/김다솜 기자
  • 승인 2021.06.16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보서 권사 운영위원장 취임
‘복음’ ‘전도’ 만을 위한 삶 추구
이단사이비 척결에 앞장 서 온 교회복음신문이 창간 32주년을 맞아 지난 6월14일(월) 저녁6시30분 해운대 그린나래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예배와 함께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 운영위원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단사이비 척결에 앞장 서 온 교회복음신문이 창간 32주년을 맞아 지난 6월14일(월) 저녁6시30분 해운대 그린나래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예배와 함께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 운영위원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CBMC부산총연합회 부회장이며 미소유치원 이사장인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하나님 나라 확장을 사시로 32년을 달려온 교회복음신문 운영위원장에 취임했다.

-박보서 운영위원장 프로필-신라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학위 취득/부산여자대학 유아교육 학사/신라대학교 외래교수/동주대학교 외래교수/CBMC부산여성발전위원회 초대회장 역임/CBMC부산진지회장 역임/CTS부산방송 수석부회장/부산극동방송 부회장/현, CBMC부산북부연합 회장/현, CBMC부산총연합 부회장/현, 미소유치원 이사장/원장
-박보서 운영위원장 프로필-
신라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학위 취득/부산여자대학 유아교육 학사/신라대학교 외래교수/동주대학교 외래교수/CBMC부산여성발전위원회 초대회장 역임/CBMC부산진지회장 역임/CTS부산방송 수석부회장/부산극동방송 부회장/현, CBMC부산북부연합 회장/현, CBMC부산총연합 부회장/현, 미소유치원 이사장/원장

박보서 운영위원장은 취임사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32년간 한국교회의 위상정립을 위해 여기까지 온 교회복음신문 창간 32주년을 맞아 운영위원장 취임과 관련, 많은 고민과 기도를 해 왔는데, 하나님께서 맡겨 준신 사명이라 생각하고 교회복음신문의 본질에 힘을 합하도록 하겠다"며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만큼,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 사랑이 더해져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힘을 합해 주시길 바란다"고 피력했다.(하단 취임사 전문 게재)

본지 회장 김성우 장로로 부터 취임패를 받고 나서...
▲본지 회장 김성우 장로로 부터 취임패를 받고 나서...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열체크, 방명록, 인원제한 등을 가진 가운데 614() 저녁630분 해운대 그린나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진 교회복음신문 창간3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박보서 권사 운영위원장 취임식본지 이대위 회장 하옥산 장로(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 회장/동래온천교회)의 사회, 해운대기독교연합회 회장 조현석 목사(신일교회)의 대표기도, 부산동노회 증경회장 김기동 목사(연산로교회)의 성경봉독, 김성대 목사(예린교회)의 특송, 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옥수석 목사(거제교회)의 설교(하단에 설교 전문 게재),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축도, ()건한건설 대표이사인 김지형 장로(본지 이사, 온누리교회)의 광고 순으로 1부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옥수석 목사(거제교회)의 설교
▲옥수석 목사(거제교회)의 설교

2부 취임식에 앞서 본지가 추천, ‘부패방지 청렴인에 선정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에게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부패방지 청렴인 선임장인증서인증패를 수여하고 양 기관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본지 김성우 장로의 인사말
▲본지 회장 김성우 장로의 인사말
본지 부회장 정동수 장로의 2부 사회
▲본지 부회장 정동수 장로의 2부 사회
본지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 하옥산 장로의 1부 예배 사회
▲본지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 하옥산 장로의 1부 예배 사회
본지 사장 김성원 장로의 내빈소개
▲본지 사장 김성원 장로의 내빈소개

이어서 진행된 ‘32주년 축하 및 박보서 권사 운영위원장 취임식본지 부회장 정동수 장로(더제니스치과 원장, 부산대교회)의 사회로, 본지 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오투클린 회장)의 인사말, 노아병원 이사장 도영희 권사(본지 이사, 남부산교회)의 박보서 운영위원장 소개, 본지 회장 김성우 장로의 취임패 증정, 운영위원장 박보서 권사의 취임사 등이 있었다.

해운대기독교연합회 회장 조현석 목사(해운대 신일교회)의 기도
▲해운대기독교연합회 회장 조현석 목사(해운대 신일교회)의 기도
부산동노회 증경 노회장 김기동 목사(연산로교회)의 성경봉독.
▲부산동노회 증경 노회장 김기동 목사(연산로교회)의 성경봉독.
예린교회 김성대 목사의 특송
▲예린교회 김성대 목사의 특송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
(주)건한건설 대표이사 김지형 장로(본지 이사/온누리교회)의 광고
▲(주)건한건설 대표이사 김지형 장로(본지 이사/온누리교회)의 광고

이어진 축사에서는 칼 귀츨라프 학회 학회장 오현기 목사(대구 동일교회)법무법인 상유 대표변호사 최인석 변호사, 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기독교연 운영위원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가 차례대로 등단, 창간32주년을 맞은 교회복음신문과 박보서 운영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축사를 전했으며 격려사로는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영상, 감림산기도원 이옥란 원장 등단, 교회복음신문과 박보서 운영위원장이 나아갈 비전 제시와 격려로 축복의 말씀을 더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수여 받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수여 받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원덕호 상임대표로부터(좌) 선임장을 받고 나서...
▲원덕호 상임대표로부터(우) 선임장을 받고 나서...
원덕호 상임대표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양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원덕호 상임대표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양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시인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의 축시를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가 대독했으며 축하연주로 바이올리니스트 정연실 외 2명의 합주, 내빈소개는 본지 사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 만찬기도는 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 등이 섬기면서 교회복음신문 창간3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박보서 권사 운영위원장 취임식이 폐회됐다.

노아병원 이사장 도영희 권사(본지 이사/남부산교회)가 운영위원장에 취임하는 박보서 권사의 프로필을 소개했다.
▲노아병원 이사장 도영희 권사(본지 이사/남부산교회)가 운영위원장에 취임하는 박보서 권사의 프로필을 소개했다.
칼 귀츨라프 선교기념관 이사장 오현기 목사( 대구 동일교회)의 축사
▲칼 귀츨라프 학회 학회장 오현기 목사( 대구 동일교회)의 축사
법무법인 상유 대표변호사 최인석 변호사의 축사
▲법무법인 상유 대표변호사 최인석 변호사의 축사
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기독교연 운영위원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의 축사
▲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기독교연 운영위원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의 축사

한편, 창간32주년을 맞은 교회복음신문은 부산기독교총감 발간(1,462) 발간/사랑의 원자탄 만화집 및 다수발간/찬양 1,200곡집 발간/1999년 부산경남교회대항축구대회 개최(현재 22회 대회)/북한 금강산관광선상집회 5회 개최(북한 금강산 관광)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었다.

▲이옥란 감림산 기도원 원장은 창간 32주년을 맞은 교회복음신문과 운영위원장에 취임하는 박보서 권사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밤새워 기도로 준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옥란 감림산 기도원 원장은 창간 32주년을 맞은 교회복음신문과 운영위원장에 취임하는 박보서 권사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밤새워 기도로 준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축하 영상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축하 및 격려사 영상

이단사이비척결로는 지난 2001년 이단 구원파 새생활영성훈련원 교주 박철수의 '방언' 주장 가운데 "방언을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이단성을 본지에 보도, 화재 협박에 따른 정체불명의 화염병 투척으로 사무실이 전소된 바 있으며 또 이단신천지 영남본부(구 여명교회, 현 부산교회) 잠입 취재에서 확보한 증거물을 토대로, ‘"이만희 보혜사 성령 주장" 등의 교리 보도에 따른 신천지 측 고소 등이 뒤따랐으나 본지가 무죄로 승소한 바 있다.

시인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의 축시를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가 대독했다.
▲시인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의 축시를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가 대독했다.
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 이건재 목사(강변교회)의 만찬기도
▲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 이건재 목사(강변교회)의 만찬기도

특히 부산동노회 신년하례회서 광고물 배포 시 “000은 이단이다며 이를 저지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피소됐으나, “이는 다수들 앞에서 이단을 이단이라고 말한 것은 명예훼손이 아니다무죄 처분의 법적 사례를 남긴 바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연실 외 2명의 축하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정연실 외 2명의 축하 연주

 

취임사/운영위원장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오직'복음'‘'전도만을 위해

운영위원장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
▲운영위원장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

할렐루야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빌립보서413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은 바울이 로마교회 감옥에서 빌립보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오늘 설교 말씀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면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는 생명체들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설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부족하고 부족한 한 종에 지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주님! 저를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도구로 쓰신다면 사용하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있을 뿐입니다. 아무능력도 없지만 미력하나마 교회복음신문을 위해서 쓰시겠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꺼이 순종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바쁘신 가운데 기라성 같은 목사님들과 교계지도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기도시간에 눈물이 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인사말을 생각하면서 묵상을 하는데 지난시절이 불현 듯 생각나면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취임하면서 나의 신앙을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시골에서 살적에 삼촌을 비롯, 가족이 많은 대가족이었습니다.

집안이 가난하다보니 중학교를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교복을 입고 학교 가는 동기들을 보면서 아침마다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부모님이 1년 있다가 중학교를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꽃 한 송이를 보면서 풀 한포기를 보면서 그 어린나이에 인생무상을 느꼈습니다.

그 시절이 떠오를 때마다“’하나님 이게 무슨 영광입니까? 하나님 제가 이런 자리에 설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저는 불교를 열심히 믿던 사람이었습니다.

정초가 되면 재수 좋으라고 1년에 한 번씩 굿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40평생 그리스도가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교회 발걸음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환상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공항활주로 같은데 나타나셔서 저의 눈을 10분정도 극렬하고 인자하신 눈으로 응시하고 계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라하시고는 사라진 겁니다.

깜짝 놀라서 일어났습니다. 제가 마흔이 되던 11일 새벽4시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라 했는데 그리스도가 뭐지?” 그해 연말부터 교회를 나가게 됐습니다.

1227일 교회를 갔다가 온 아이들을 데리고 송구영신예배를 갔습니다. 1231일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11일부터 새벽기도에 들어갔습니다.

새벽기도를 두 달 하니까 귀신이 나타나서 방해를 했습니다. 그래도 담대히 십자가로 물리치면서 기도를 다녔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춤을 추면서 다녔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인생이 행복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불교에서 열심히 절에 다녔던 열정을 하나님께서 턴을 시켰습니다. 그때부터는 기쁨과 즐거움과 모든 고민도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기도하면 되니까요..

이제 와서 뒤를 돌아보니 하나님께서는 저의 모든 기도제목을 몽땅 들어주셨습니다.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제는 모든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는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니 복음’ ‘전도였습니다.

교회복음신문 김성원 사장님을 오래 알지는 못했습니다. 김성원 사장님을 만나 뵙고 보니 열약한 환경 속에서 32년 동안 이단과 고군분투를 하며 고생한 얘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의 역할이 정말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20년 동안 파키스탄 선교를 하는데 사막 위에 병원을 세우시고 사역을 하시는 민행례 의사선교사님의 모습을 봤습니다. 병원을 세웠는데 물이 없었습니다. 지나가던 군인장성이 사막에 이쁜 건물을 보고 물이 없음을 알고 병사들을 동원해서 수돗물을 놔주었습니다. 정부에서 전기도 들어오게 했습니다. 지금은 큰 병원이 되어 있습니다.

한 선교사님의 역할. 그 지역 파키스탄을 바꾸어가는 것을 보면서 저도 한 사람의 역할로 귀한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힘도 아무 능력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셨으면 능력을 주시고 모든 걸 나타내주시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교 전문/옥수석 목사(거제교회)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시편33:20)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엿세동안 창조의 일을 하시고, 이레되는 날 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쉬신 것은 하실 일이 없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일거리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이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517절에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성부하나님과 성자예수님께서는 지금까지 구원의 일을 해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일을 위해 이 땅에 기관을 세우셨는데, 그것은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유일한 기관이며 예수님께서 피흘려 세우신 기관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기관은 교회입니다. 교회보다 더 위대하고 더 소중한 기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이뤄가는 그런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사랑과 관심은 교회에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대하여 똑같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악한 세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탄 마귀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방해하기 위해서 악한 사탄과 마귀는 교회를 얼마나 박해하고 핍박하는지 모릅니다. 요한계시록13장에 보면 이 세상 마지막 때에 교회를 박해하고 핍박할 두 짐승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 즉 세속국가 세속권력이 교회를 핍박할 것이라고 예언을 하고 있고, 또 하나는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즉 적그리스도인 이단세력이 교회를 핍박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말세에는 우리 교회를 핍박하는 세력이 크게 세속권력과 적그리스도인 이단세력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시편 기자는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도움과 방패시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도우시며 방패가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교회를 돕고 방패가 되길 바라며 여러 뜻있는 분 들과 기관들을 세우시는 가운데 저는 교회복음신문을 세우셨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복음신문은 32년 전에 이름 그대로 교회와 복음을 돕고 방패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셨다고 봅니다. 우리 교회복음신문은 그동안 교회를 도우는 일과 방패가 되는 일을 많이 해 오셨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 김성원 사장님께서 투서나 좋지 못한 내용이 전해져도 그것을 기사로 다루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물론, 목사도 사람인지라 잘못이 있을 수도 있지만, 교회를 무너뜨리려면 목사를 무너뜨리면 됩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유언비어 소문을 갖고 교회와 목사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데, 장로님께서는 그런 기사를 취급 안한다는 얘기를 듣고 제가 우리 장로님을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사랑 성도여러분!

오늘 시편 기자의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이 바람이여 라는 말은 바라보며 말인데, 왜 우리가 여호와를 바라봅니까?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교회복음신문을 바라봅니다. 왜냐하면 교회복음신문은 교회와 복음을 돕고 방패 하는 일을 지금까지 해 오셨고 앞으로도 해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이 교회복음신문을 바라보며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교회복음신문은 우리 교회를 돕고 방패 하는 일에 더 귀하게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교회복음신문이 교회와 복음을 위해서 도움과 방패가 되시는 능력 있는 위대한 기관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