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찬 목사, 기하성(광화문) 서울서부지방회 회장에 선출돼
김상찬 목사, 기하성(광화문) 서울서부지방회 회장에 선출돼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21.04.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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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차 정기지방회, 임원 선출⦁예산 통과
기하성(광화문) 서울서부지방회 제60차 정기지방회 및 총회가 지난 4월19일(월) 일산 소재 순복음행복한교회(김상찬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임 회장에 김상찬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를 선출하고 예산안 편성 등 회무처리를 가졌다.
▲기하성(광화문) 서울서부지방회 제60차 정기지방회 및 총회가 지난 4월19일(월) 일산 소재 순복음행복한교회(김상찬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임 회장에 김상찬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를 선출하고 예산안 편성 등 회무처리를 가졌다.

기하성(광화문) 서울서부지방회가 제60차 정기지방회 및 총회를 개최, 신임 회장에 김상찬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를 선출하고 예산안 편성 등 회무처리를 가졌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 목사는 회원 목사님들께서 격려해 주시고, 앞으로 뜻을 모아 주시면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섬겨 일하도록 하겠다.”지방회가 선한영향력을 나타내는 데 전력하여 지방회의 위상을 한껏 높여 가겠다고 피력했다.

지난 419() 일산 소재 순복음행복한교회(김상찬 목사)에서 개최된 제60차 정기지방회 및 총회는 1부 개회예배에서 탁미라 목사(순복음시온성교회)의 사회로 이용배 목사(한빛중앙교회)의 기도, 직전 회장 강대은 목사(아름다운교회)의 설교, 증경회장 한승환 목사(푸른초장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강대은 목사는 시편 25:1~6을 본문으로 한 설교(주님을 우러러 보자.)를 통해 다윗이 힘든 시절 중에도 권세자들을 찾지 않고 하나님을 찾고 우러러 본 것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강조하며, “교회가,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도리어 세상을 바라보고 환경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련의 시간에도 오직 하나님만을 우러러 보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기도할 때마다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이렇게 부르짖을 때 들으시는 주님께서 분명 우리 삶을 책임져 주실 줄 믿는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회원들을 점명(點名)을 시작으로 전 회의록 낭독을 비롯한 각 부 임원들의 보고가 이어지는 등 지난 회기의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60차 예산안 편성을 통과됐다.

3부 총회에서는 신임원 선출을 갖고 회장에 김상찬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가 선출되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회는 부회장 이용배 목사(한빛중앙교회) 총무 탁미라 목사(순복음시온성교회) 서기 박상범 목사(우리교회) 재무 박보식 목사(광야순복음교회) 회계 이영숙 목사(순복음우리교회) 등이다.

총회/탁미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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