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정신 대학교에 기금전달 릴레이 기대
후학양성 및 대학발전에 소중하게 사용
후학양성 및 대학발전에 소중하게 사용

뉴라이프⦁참사랑재가복지센터(대표 곽성구 권사)와 열방노인재가복지센터(대표 김경애 권사)가 각각 동서대에 발전기금 300만⦁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3월18일(목) 동서대 총장실에서 가진 발전기금 전달에 이어 동서대 장제국 총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곽성구 권사와 김경애 권사는 “기독교정신에 의해 설립된 동서대학교에 적지만 발전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오히려 영광”이라며 “많은 분들이 발전기금 전달에 동참, 기독교 대학으로서 변함없이 비상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서대 장제국 총장은 감사인사에서 “곽성구 권사님, 김경애 권사님께서 동서대학교에 보내 주신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발전기금은 후학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대학교는 민석(民石) 장성만 박사 부부에 의해 지난 1992년 ‘하나님과 이웃사랑’인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유능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개교됐으며 부울경 4년제 대학 최고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미래형대학, 국제화대학, 특성화대학, 창의형대학으로 비상키 위해 글로벌 교육의 혁신으로 불리는 ‘미래형 교육체제 전환 선포’를 하고 인재양성에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정상원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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