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가족 둥 헌신자에 후원금 전달
코로나극복 새희망콘서트 가져

부산 1,800여 교회 대표연합체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2021년 부산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절인 오는 4월 4일(주일) 오후3시 포도원교회에서 개최하며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방역수칙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제한된 현장대면(1,300명)예배와 비대면 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부기총은 3월9일(화) 오후3시 포도원교회서 이 같은 내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대면참석인원과 줌 신청자(100명), 유튜브 생방송‘포도원교회’, 부산CBS, 부산극동방송 생방송 중계에 부산지역 교회가 적극 참석, 연합예배를 통한 코로나 종식과, 교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뜨거운 기도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2021년 부산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인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는 “금번 연합예배 설교자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내정됐다며 “부활의 소망을 통해 아픈 상처를 치유하며 회복하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강조했다.
또 ‘부활의 소망 회복의 시작’을 주제로 1부 연합예배, 2부 코로나극복 새희망콘서트 등으로 개최되며, 이날, ▲입양가족:(입양4명) ▲사랑나라선교회(노숙/16년째 노숙자수련회진행) ▲부산외국인근로자선교회(다문화 사역) ▲부산통일광장(탈북/매주 월요일 사역) ▲코로나19관련 선별진료소 등에 후원금이 전달된다고 전했다.
또 준비위원장 이현국 목사(운화교회)는 “금번 부활절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 속에서 거행되는 만큼,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며 “기독교방송과 유투브 영상을 통해 현장예배가 생중계 될 것이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사님들이 강사 및 축사로 섬기게 돼 부산지역 최대의 부활절연합 영상예배가 될 것으로 맏는다”고 말했다.

‘2021년 부산부활절연합예배’는 화합과 일치, 하나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적극 지원과 협력에 나선다고 소개했다.

한편, 금년 ‘2021년 부산부활절연합예배’는 게스트로 가수 남진, 테너 박주옥 교수, 성민지(미스트롯2출연), 주엔아이 중창단(해피앙상블) 등이 출연하며 강사로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영상 축사로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이용규 선교사(인도네시아) 등이 맡았으며 현장 축사에는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축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신종코로나19에 대한 영적인 정체규명과 발생원인 및 섭리적 근본대책 제시’의 제목으로 모정주의사상원(母情主義思想院, www.mojung.net)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밝혀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물이 댓글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면 삭제하셔도 무방하며 사전 양해 없이 글 올린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