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양은순 목사, “하나님 섭리로 세워진 교회”
오순절 성령의 바람 일으키기 위해 세워진 교회
오순절 성령의 바람 일으키기 위해 세워진 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인천지방회(회장 최해건 목사) 소속 '하나쉼터교회(양은순 목사)'가 지난 3월2일(화) 창립됐다.
이날, 총무 김재한 목사 사회로 드려진 창립예배는 기도에 서기 홍철웅 목사, 설교에 회장 최해건 목사가 '룻기2장3절'을 본문으로 ''마음에 직선을 곧게 긋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회장 최해건 목사의 서약 및 공포, 재무/회계 정산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으며 축사로는 염사진 목사(순복음창성교회)⦁고광욱 목사(성광순복음교회)가 각각 등단, 창립예배를 드리는 하나쉼터교회 담임 양은순 목사와 교인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쉼터교회 담임 양은순 목사는 교회창립 인사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진 것에 감개무량하다"며 "하나님의 뜻과 섭리, 인도하심 속에 오순절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세워진 만큼, 기도와 말씀, 찬양으로 뜨거운 불을 지피어 광화문 총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쓰임 받겠다"고 말했으며 이어 회장 최해건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이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행사가 간소하게 거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첫발을 내딛는 하나쉼터교회 담임 양은순 목사와 교인들에게 축하와 격려로 인사를 건넸다.
글/총회 탁미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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