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열린청년들선교회 주최, ’제3회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 성료
■예수열린청년들선교회 주최, ’제3회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 성료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21.03.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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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인 생명상은 큰빛들교회 신요셉 학생(초6)
다음세대와 부모들 함께한 은혜와 감동의 시간
지난 2021년 2월27일(토) 창신대학교에서 예수열린청년들선교회(대표 김상범 목사)가 주최하고 창신대학교와 영남경배기도사역자 모임이 주관한 영남지역 하늘이 열리는 ’제3회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금번 대회는 교회복음신문이 후원협찬을 했다.
▲지난 2021년 2월27일(토) 창신대학교에서 예수열린청년들선교회(대표 김상범 목사)가 주최하고 창신대학교와 영남경배기도사역자 모임이 주관한 영남지역 하늘이 열리는 ’제3회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금번 대회는 교회복음신문이 후원협찬을 했다.

 

예수열린청년들선교회(대표 김상범 목사)가 주최하고 창신대학교와 영남경배기도사역자 모임이 주관하는 영남지역 하늘이 열리는 3회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2021227() 창신대학교에서 결승전을 가졌다. 후원협찬은 창간 32주년을 맞은 교회복음신문이 함께했다.

예수열린청년들선교회 대표 김상범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
▲예수열린청년들선교회 대표 김상범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
창원 하늘소망교회 담임 정성환 목사의 사회
▲창원 하늘소망교회 담임 정성환 목사의 사회

유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음세대가 참석, 지난 220() 필기시험과 소감문을 제출하여 통과한 학생들이 예선을 거쳐 28() 성경암송 구두시험을 치렀다.

대상인 생명상을 수상한  신요셉 학생(좌, 초6)
▲대상인 생명상을 수상한 신요셉 학생(좌, 초6)
▲대상인 생명상을 수상한 신요셉 학생(좌, 초6)의 소감 인사

결승전 대회에 앞서 코로나1.5단계의 질병관리본부의 규칙을 준수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라(신명기61~5)는 말씀을 새기면서 정성환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하나님께 먼저 드렸다. 개회예배 후 후원사로 동참한 교회복음신문 김성우 회장과 정동수 부회장, 김성원 사장이 축사를 했다.

믿은상을 수상한 부산장신대 3년 옥진희 학생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믿음상을 수상한 부산장신대 3년 옥진희 학생이 소감 인사.

이어진 결승전은 소수의 인원으로 편성하여 각 조별 여러 강의실로 이동해 코로나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구두로 암송시험을 치렀고 심사를 거쳐 점수를 합산, 수상자를 선별하고 시상을 하게 되었다.

▲믿음상을 수상한 새소망교회 박예안(중1) 학생

3회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의 생명상은 큰빛들교회 신요셉 학생(6)이 상금300만원을 수상했다.

큰빛들상 수상자들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큰빛들상 수상자들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사랑장 수상자들
▲사랑장 수상자들

또 믿음상 2명 옥진희(3)박예안(1) 학생에게 각각 101만원, 소망상 3명 김동윤(1)황지나(4)신지원(2) 학생에게 각각 70만원이 수여됐고 사랑상 24명에게 각12만원과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각각 5만원의 큰빛들상이 수여됐다.

창신대 총장상을 교무처장 박용수 교수가 대신 시상했다.
▲창신대 총장상을 교무처장 박용수 교수가 대신 시상했다.

특별히 지난 제2회 다음세대 암송대회에서 소감문을 적고 실천한 다음세대 학생들에게 한동대학교 총장상과 창신대학교 총장상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각각 4명씩 수여됐다.

한동대 총장상을 수상한 신지원 학생에게 교회복음신문 회장 김성우 장로가 시상했다.
▲한동대 총장상을 수상한 신지원 학생에게 교회복음신문 회장 김성우 장로가 시상했다.
교회복음신문 회장 김성우 장로의 인사말
▲교회복음신문 회장 김성우 장로의 축사

한동대 총장상으로 조나단(2)신지원(2)신요셉(6)김유찬(1) 학생과 창신대 총장상으로 황해밀(3)박재현(2)구한나(3)손예준(2) 학생 등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큰빛들상을 수상한 이은진(중2) 학생에게 본지 부회장 정동수 장로(더제니스치괴 원장)가 시상을 했다.
▲큰빛들상을 수상한 이은진(중2) 학생에게 본지 부회장 정동수 장로(더제니스치괴 원장)가 시상을 했다.

시상식은 예수열린청년들선교회 대표 김상범 목사, 창신대 교무처장, 본지 회장부회장이 섬겼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학생들의 소감문을 나누면서 서로 도전이 되었으며 암송대회 후에도 함께 연합하여 삶속에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암송대회 현장
▲암송대회 현장

예수열린청년선교회는 금년 봄(2-51), 가을(3-102)로 나눠서 부모와 함께하는 다음세대 성경암송찬송대회를 가지며 4회 영남지역 하늘이 열리는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는 오는 814()-예전전, 821()-결승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덕산초 4년 공시온 학생(복민교회)의 소감문 발표 시간에는 엄마의 보조 간증까지 더해져 참석자 모두 은혜와 감동이 이어졌다.
▲덕산초 4년 공시온 학생(복민교회)의 소감문 발표 시간에는 엄마의 보조 간증까지 더해져 참석자 모두 은혜와 감동이 이어졌다.
깨알같이 적은 공시온 학생의 간증문
▲깨알같이 적은 공시온 학생의 간증문
엄마가 등단, 딸의 앞날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김상범 목사의 부름에 엄마가 등단, 딸의 앞날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예수열린청년들선교회 대표 김상범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예선부터 결승까지 함께 해 주신 부모님과 학생, 심사 관계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다음세대 성경 암송대회는 다음세대 학생들이 경배와 찬양, 말씀과 기도로 영남지역을 밝히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리더들 배출에 초석이 될 것으로 믿어 영남지역의 교회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대회 소감을 전했다.

▲암송대회 현장

 

심사위원들이 모여 심도있게 채점을 매겼다.
▲심사위원들이 모여 심도있게 채점을 매겼다.
▲심사위원들의 채점

또 실무를 맡아 섬겨왔던 창원 하늘소망교회 담임 정성환 목사는 대한민국과 영남지역에 수많은 교회의 미래는 다음세대인 것이 분명하다그런데 교회마다 다음세대가 사라지는 위기 앞에 암송대회를 통해 한국교회 다음세대가 회복되고 다시 살아나는 부흥의 불길이 지펴질 것으로 믿는다다음세대 암송대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회복음신문 칼라 1개면 전체 보도
교회복음신문 칼라 1개면 전체 보도

창원/정성환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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