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3년 연속 100%합격 쾌거
고신대,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3년 연속 100%합격 쾌거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20.12.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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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의 세심한 노력, 학생들 매진 결과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국제교육인증 획득 영향
제48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고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3년 연속 전원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제48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고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3년 연속 전원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작업치료학과(학과장 홍소영) 응시생 정원 총 41명이 2020년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제48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상실습이 중단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교의 지원과 학과 교수진의 세심한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국가고시에 매진한 결과 3년 연속 전원합격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더욱이 올해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국제교육인증을 획득하여 고신대학교가 세계적인 수준의 작업치료사를 교육하는 기관임을 인정받은 뜻 깊은 해 이기도 하여 기쁨이 배가 되었다. 이러한 수준 높은 교육의 결과로 매년 80%가 넘는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홍소영 작업치료학과장은 앞으로도 사랑과 통섭적 지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수고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다솜 기자cgn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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