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회장의 성탄대담/(사)가정문화원 이사장 두상달 장로
■김성우 회장의 성탄대담/(사)가정문화원 이사장 두상달 장로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0.12.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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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찬기도회 회장 2년 임기 끝마쳐
전원주택서 ‘기도와 말씀묵상’에 전념
지난달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2년의 임기를 끝내고 북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양평 서종면 문호리 산기슭에 조성된 전원주택에서 쉼을 갖고 있는 (사)가정문화원/칠성산업(주)/(주)디케이 이사장 두상달 장로가 비대면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달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2년의 임기를 끝내고 북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양평 서종면 문호리 산기슭에 조성된 전원주택에서 쉼을 갖고 있는 (사)가정문화원/칠성산업(주)/(주)디케이 이사장 두상달 장로가 본지 회장 김성우 장로와 가진 성탄대담에서 "비대면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1966년 설립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국가 전 영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여 국내외교회와 기독교 선교봉사단체 및 기독교 전문 사역기관과 협력하는 평신도 사역 운동으로써, 연례 국가조찬기도회를 주관,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 지도자들이 모여 국가와 민족의 부흥과 안녕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 21세기 하나님께 쓰임 받는 나라와 민족이 되기 위해 간절한 기도와 말씀을 실천하여 세계적인 국가조찬기도회의 중심국가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그 선교사역을 땅 끝까지 확산해 나가고자 사단법인으로 창립됐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제10대 회장 두상달 장로의 이임식이 지난달 2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거행됐다.

이날, 두상달 회장은 이임사에서 김준곤 목사님을 만나 평생 선교와 봉사를 위해 독특한 삶을 살아왔는데, 어느덧 반세기를 넘긴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섬기고 봉사하고 헌신하게 되어 감사했다올해 국가조찬기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더 큰 감동과 울림이 있었다는 평을 많이 받아 흐뭇하다고 전했다.

본지 김성우 회장이 지난 달 국가조찬기도회 2년 회장임기를 마치고 쉼을 갖고 있는 두상달 장로를 자택에서 만나, 대담 인터뷰를 가졌다.
▲본지 김성우 회장이 국가조찬기도회 2년 회장임기를 지난 달에 마치고 쉼을 갖고 있는 두상달 장로를 자택에서 만나, 대담 인터뷰를 가졌다.

이어 희망은 어떠한 집단이나 정당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기도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내자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직전회장 두상달 장로는 기아대책 이사회 이사장, 한국 기독실업인회(CBMC) 중앙회 회장, 중동선교회 이사장, YFC(십대선교회) 이사장,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 등 한국 기독교 주요 기관과 단체의 수장으로서 선교와 나눔과 봉사라는 왕성한 대외 활동 못지않게 부인 김영숙 권사와 함께 사단법인 가정문화원을 설립, 국내 1호 부부강사로서 4천여회 이상의 강연을 했으며 이에 기업문화 확산 및 건강한 가정문화 회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제10회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가정부문, 서울특별시 부부의 날 위원회 서울부부상, 보건복지부 주관 대통령 표창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아내 김영숙 권사와 함께
▲아내 김영숙 권사와 함께

저서로는 <아침키스가 연봉을 높인다>/<결혼, 천일 안에 다 싸워라>/<행복한 가정을 꿈꾸십니까?> 등이 있다.

본지 김성우 회장이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2년의 임기를 끝내고 북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양평 서종면 문호리 산기슭에 조성된 전원주택에서 쉼을 갖고 있는 ()가정문화원/칠성산업()/()디케이 이사장 두상달 장로를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결혼식서 보기드문 부부 주례
▲결혼식서 보기드문 두상달 장로와 김영숙 권사 부부의 주례

-전란의 상처와 극한 빈곤의 시절인 지난 1960, 배움의 갈망과 열정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생의 꿈을 이루고,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집회에 참석, 청년들의 가슴에 민족 구원의 횃불을 지핀 김준곤 목사님을 만나, 평생을 선교와 나눔과 봉사로 살아 오셨는데, 당시를 회상하신다면?

그때는 원시시대라고 할 만큼 참 어려운 때였죠. 국민 소득이 100불도 안 됐으니까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대학을 다녔는데 어느 날, 친구가 와서 CCC에 가면 여학생들이 많다고 꼬드겨 가서 여학생 한번 만나볼까”(웃음) 하고 갔다가 여학생은 못 만나고 예수님을 만났어요. 김준곤 목사님을 만났는데 목사님이 영적으로 대단하신 분이예요. 우리나라 민족 복음화에 불을 붙이신 분이고, 순수 복음적인 용어들을 다 목사님이 만드셨고, 민족의 가정마다 그리스도를 심은 분임을 전해들을 때마다 저를 감동시켰어요. 그래서 저는 예수를 믿지 않다가 거기서 예수를 믿게 되었죠, 지금도 생각해보면 기도도 할 줄 몰랐던 제가 새벽 4시에 일어나 벽에 머리를 대고 서투른 언어로 내 중심에서 우러러 나오는 진실된 기도를 드렸던 그 첫사랑의 주님과 만남이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때 만났던 주님과의 첫사랑을 떠 올릴 때면 목이 메여오고 잊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런 감정이 요즘에는 좀 사라지지만 가끔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찡해요.

예수를 믿고 김준곤 목사님의 크고 작은 모든 집회에 따라다녔어요. 여의도광장에서 개최됐던 엑스플로74 집회에는 100만여 명이 모였죠. 30만 명을 먹이고 재우고, 그 본부장 역할을 제가 했어요. 밤을 세워가며 그 얘기를 해도 끝이 없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8,000명이 운집한 청소년 집회에서는 기독교21세기 청소년위원장을 맡아 머슴처럼 봉사하며 섬겼었죠. 아마 이런 사람 드물지 않나요? 순수한 청년 때 복음을 받아들인 제가 자칫 정치로 나갈 뻔 했어요. 여당 야당으로부터 출마 권유를 받았어요. 그러나 정당에 가입을 안했어요. 정치를 했으면 벌써 감옥에 갔을 수도 있었죠.(웃음) 정치를 안 하는 대신 수많은 단체를 섬기고 봉사하면서 단체의 단돈 만원도 쓴 일이 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사업을 했기 때문이죠. 하나님께서 사업이라는 달란트를 주셨는데, 봉사와 섬김에 물질도 함께 쓰라는 것이 아니겠어요.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명함이 없다는 게 이해가 안 될 거예요. 이사들 부회장들 다 만들어 줬지만 제 것은 만들지 마라 했죠.

회장자격으로 트럼프 대통령 초청을 받고 미국을 갔을 때도 비행기호텔비 등 체류비 일체를 제 사비로 쓰고, 기껏 해봐야 한글 명함이 없던 제가 영어명함이 필요해서 회사 명함 뒤에 영어로 쓴 거밖에 없어요. 한글로 쓴 국가조찬기도회 명함이 없어요. 그만큼 제가 재 자신을 철저히 관리했습니다. CBMC를 위한 미국출장이든 국내 어디를 가든 경비일체를 제 사비로 부담했습니다.

그만큼 순수하게 복음적인 일만 평생 바쳐서 일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얘기가 좀 딴 데로 흘렀는데요. 1960년대만 해도 정말 어려운 때였죠. 김준곤 목사님이 국가조찬기도회를 그때 시작했죠. 그러면서 신앙의 부활과 경제적인 부활과 어떤 민족의 부활 같은 성장을 기대했죠. 통계에 따르면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경제가 한 6~7배 성장한 반면 한국은 400배 성장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죠. 그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시작이 됐어요.”

CBMC 신년하례회 후 아내 김영숙 권사와 함께
▲CBMC 신년하례회서 아내 김영숙 권사와 함께

-무엇보다 회장님께서는 건강한 가정문화 회복을 위해 가정문화원을 설립하고 또 4천회에 달하는 부부강연을 해 왔습니다. 가정문화원을 설립하게 된 배경이라면?

이혼이 심각한 미국에는 패밀리 라이프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정 행복, 가정 회복 프로그램이죠. 20여 년 전 거기서 교육을 받은 친구로부터 강사양성 교육을 받았었죠. 교육을 받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완벽한 남편, 훌륭한 가장, 멋있는 아빠라고 생각했는데, 아내가 교육을 받는 중에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그 후로 엄청나게 노력을 하면서 가정문화원을 설립하게 됐고 마침 아내(김영숙 원장)가 상담교육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해서 함께 나서게 됐습니다.”


-부부의 행복의 조건이라면?

결혼이라는 것은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조화를 이루어가는 조화 예술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축복인데 다르다고 헤어지는 것은 잘못 된 것입니다. 결혼은 다른 것을 수용해야 하고,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알면서 내가 상대를 골랐다는 것은 그 사람의 장점뿐만 아니라 결점까지도 내가 받아들여야 합니다. 장점만 받아들이고 단점은 안 받아들이니 다툼과 갈등이 생겨나는 것이죠. 부부싸움 이겨봤자 얻을 게 아무것도 없죠. 내가 90% 잘했더라도 여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그럼 아내가 잘못한 거 알아 몰라요 알 거 아니에요 남편이 잘했는데도 불구하고 잘못했다고 하면 내가 시집하나는 잘 왔지 그러면서 남편을 하늘같이 받들 거 아네요. 그렇죠? 그러니까 말로 지고 사람을 얻는 것이 부부싸움이죠. 그래서 부부싸움에서는 이기려고 하지 말고 져 주는 것이 아내의 맘을 얻는 것입니다.

특히 매번은 아니더라도 아내가 식사를 하면 내가 설거지 하고 아내가 잔소리 하면 토달지 말고 일단은 따라 주는 것이 부부행복의 지름길이 아니겠어요.”

기아대책 김치나눔 봉사
▲기아대책 김치나눔 봉사(우측 첫번째가 두상달 장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제10대 회장을 역임하시는 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사업이 축소되었을 텐데, 어떻게 대처해 오셨는지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조찬기도회 일정을 세 번이나 변경했습니다. 확진자 수가 늘어나니 결국 소수인원으로 비대면으로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청중이 없는 곳에서 설교와 통성기도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색하겠어요. 그래서 건너뛰자고 하는 사람도 있었죠. 그러나 저는 코로나뿐만이 아니라 국론 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장소와 사람운집 상관없이 기도가 더 필요한 때임을 강조했죠. 국가를 위한 기도,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등 제가 일일이 내용을 열거 하지 않아도 기도의 제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잖아요.

국가조찬기도회의 사명은 이러한 제목을 둔 기도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번에는 기도회를 통해 저는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을 세운 것도 파격적이었고, 3,000, 3,500명만 제한된 곳에서 기도를 한 것이 아니라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로 확대해서 예배실황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는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지 자원봉사
▲아프리카 선교지 자원봉사

-지난 1974년 무역과 건축, 부동산개발을 기반으로 창립한 ()칠성산업 설립자로서, 기독교 선교와 문화의 현장에서 복음의 꽃을 피운 존경받는 평신도 지도자이십니다. 신앙인 CEO로서, 리더십과 경영철학이라면?

제가 존경받을 수 있는 인물은 아니고, 올바르게 하려고 노력을 해왔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기업을 하면서도 청지기 정신을 맡겨주셨습니다. 저는 관리자일 뿐입니다. 그런 생각을 늘 해 왔어요. 기업을 하다보면 99를 가진 사람이 1을 가진 사람 것을 뺏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심이죠. 제가 선교단체를 맡고 장로가 되고 보니까 수많은 절제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내가 잘못되면 나만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욕을 먹고 예수님이 욕을 먹잖아요. 그러니까 청지기 사명을 잊지 않으며 수많은 절제와 욕심을 내려놨습니다. 기업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선교적인 일을 하라고 주신 달란트였습니다. 그래서 사업은 부업이고 주업은 봉사와 선교, 섬김이라는 사명을 지니고 평생을 일해 왔습니다. 수많은 직책을 맡아 봉사하면서 올바르게, 욕심 없이, 변화의 노력을 꽤해 왔죠.

하나님께서 제게 선교단체를 섬길 수 있는 수단으로 기업으로 주셨다는 것이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이 계산하는 방법은 때로는 제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축복을 주셨고, 제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물질을 부어주셨어요. 사업이라는 것은 내가 계획 할지라도 주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업의 리더들은 평생 가져야합니다.”

부부 예절교실 강연
▲부부 예절교실 강연

-젊음을 무색케 할 만큼 건강미가 넘쳐나 보입니다. 건강유지를 어떻게 하고 있으신지요?

나만큼 운동을 못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천부적인 체질을 주셨다고 생각을 해요. 그냥 열심히 일을 한 것이 제 운동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회사 사옥6층을 시시때때로 걸어 다녀요. 그것도 좋은 운동 방법이에요. 저의 건강비법은 딴 것이 아니라 일을 열심히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일을 즐기는 사람과 노동과는 달라요. 즐겨서 일을 하는 것은 하나의 취미도 될 수가 있고, 노동이 되면 힘들거든요. 저는 일을 함에 있어 가능하면 모든 것을 생산적이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희망적이에요. 혼자 묵상하다가도 그냥 웃어요. 좋은 생각 하면서...이런 것들이 건강에 좋지 않았나 봅니다.

저는 거의 평생이나 다름없는 38년간 교도소 선교사역을 감당해 왔어요.

80을 넘기고 나니 주변에서 이제 그만 일하고, 그만 선교/봉사하고 쉬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2년의 회장임기를 끝으로 많은 직책을 내려놨습니다. 아내와 함께 경치 좋은 곳에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기도와 찬양, 말씀묵상으로 삶을 영위해 가고 있습니다.”

북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양평 서종면 문호리 산기슭. 맑은 공기와 멋진 풍경이 어우러진 전원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두상달 장로의 전원주택에서 내려본 전경)
▲북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양평 서종면 문호리 산기슭. 맑은 공기와 멋진 풍경이 어우러진 전원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두상달 장로의 전원주택에서 내려본 전경)
전원주택을 배경으로
▲전원주택을 배경으로

-끝으로 기독인 다음세대들에게 특별히 하실 말씀이 있다면?

지금 기가 막힌 좋은 세상입니다. 세상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어요. 이 변화의 흐름을 잘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을 제가 만나보면 심하게 앞서있어요 우리나라에는 머리 좋은 청년들이 어디로 모이냐면 공무원이 되겠다고 노량진에 몰려 있어요.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기업경영자인 제가 봤을 때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젊은이들이 커다란 꿈을 가져야 해요. 꿈을 갖고 기도하면 그대로 다 되는데, 그냥 공부해야겠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시장은 국내가 아니고 세계잖아요. 삼성이 싸워야 할 적은 국내 엘지가 아닌 아마존, 구글, 일본제품, 중국제품, 독일제품, 미국제품입니다. 젊은이들이 꿈을 가진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키워야합니다.

아프리카 선교지 자원봉사 사진을 트리로 제작했다.
▲아프리카 선교지 자원봉사 사진을 트리로 제작했다.

저는 젊은이한테 가서 이야기를 할 때, ! 삼성에 취직하니까 좋니? 좋죠. ! 이놈들아 삼성에 취직하려고 하지 말고 삼성 같은 회사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실패를 하면 너무 일찍 포기합니다. ! 나는 안 돼. 나는 돈이 없어. 나는 영어를 못해, 나는 머리가 나빠 등의 핑계로 스스로 절망에 빠집니다.

기독인 다음세대들이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된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꿈과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단사이비척결지로써 창간31주년을 맞은 교회복음신문에 성탄대담으로 실렸다.
▲이단사이비척결지로써 창간31주년을 맞은 교회복음신문에 성탄대담으로 실렸다.

 

본지 김성우 회장이 국가조찬기도회 직전회장 두상달 장로와 대담을 하고 있다.
▲본지 김성우 회장이 국가조찬기도회 직전회장 두상달 장로와 대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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