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 전달
포도원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 전달
  • 김다솜 기자
  • 승인 2020.12.08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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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훈 목사 “기독인재 양성 섬김에 감사"
드림센터, 화명⦁덕천성전서 3만여 교인 예배
포도원교회 담임 김문훈 목사(좌)가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포도원교회 담임 김문훈 목사(좌)가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포도원교회(담임목사 김문훈)126(주일)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1129일 포도원교회 주일저녁예배 설교자로 초청 받아 위대한 신앙 계승(31:19-2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도님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었으며, 이 후 126포도원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장로장립 · 집사장립 · 권사임직 감사예배에 참석하여 포도원교회 성도들의 마음이 담긴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김문훈 목사는 포도원교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기독 인재 양성에 동참하며 고신대학교를 섬길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후배들이 하나님을 본받아 이웃을 생각하고 서로를 섬기는 배려와 사랑이 가득한 섬김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화명동 소재 포도원교회 드림센터 전경
▲화명동 소재 포도원교회 드림센터 전경(실제 모습의 조감도)

안민 총장은 아름다운 교회, 섬김의 교회인 포도원교회의 임직예배를 축하드리며, 오늘 임직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섬김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한다.”, “학교를 위해 헌신해 주신 성도님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존재 이유가 있는 대학이 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9813월 창립된 포도원교회는 1999년 김문훈 목사의 부임 이후 폭발적 부흥을 통해 현재 드림센터, 화명성전, 덕천성전에서 3만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리며, 평신도 사역을 통해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아름다운교회를 이루어 가고 있다.

 

()부경 구한서 대표, 고신대에 발전기금 1억 원 약정

주식회사 부경 구한서 대표(우)가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 약정했다.
▲주식회사 부경 구한서 대표(우)가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 약정했다.

구한서 대표(주식회사 부경)121()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방문하여 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했다.

이 발전기금은 고신대학교가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비전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5년 동안 매년 2천만 원 씩 후원 될 예정이다.

구한서 대표는 오늘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총장님을 만나 뵙고 고신대학교의 비전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많은 기독 인재들이 세워지기를 기대한다며 후원 약정 계기를 전하였다.

안민 총장은 오늘 신수복 목사님을 통해 대표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교회와 세상에 희망을 선포하는 대학, 섬김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세워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식회사 부경은 부산 지역에 위치한 병원의 환경미화를 담당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소용역업체이며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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