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장로에 김인영, 명예권사에 이선옥
권사취임에 김정란, 권사은퇴에 송진옥
순복음강변교회(이건재 목사) 임직식이 지난 11월29일(주일) 오후 5시 강변교회 비전센터에서 거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장로장립에 김경린, 안수집사에 양유성, 명예장로에 김인영, 명예권사에 이선옥, 권사취임에 김정란, 권사은퇴에 송진옥 등이 장립 및 취임, 은퇴를 가졌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부산지방회(회장 정성철 목사) 주관으로 거행된 임직식 1부 예배는 부산지방회 총무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의 사회로 진행돼 부회장 김정수 목사(순복음남부산교회)의 기도, 서기 차창열 목사의 성경봉독(막3:13~15 ), 바울교회 최윤성 사모(황희수 목사)의 특송, 지방회장 정성철 목사(순복음범천교회)의 ‘함께 있으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이어졌다.
강변교회 담임 이건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2부 장로 장립식에는 안수위원장 정성철 목사의 서약, 안수위원 최수근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원로목사), 정구영 목사(순복음서면교회 원로목사),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 정종호 목사(순복음영광교회), 이건재 목사 등이 안수기도 및 악수례를 가졌으며 안수위원장 정성철 목사의 공포 및 장로장립패 수여, 이건재 목사의 장로장립 축하패 등이 이어졌다. 특히 부산교회희망연합 총재 정경철 목사가 작은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겨온 양유성 장립집사(부경코리아 대표)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임직. 취임. 추대, 은퇴식에는 서약과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축하패. 추대패 등이 전달됐으며 임직자에게 권면으로 증경회장 공희철 목사(순복음부산교회), 성도들에게 권면으로 지방회 부회장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어서 순복음사직교회 이종화 목사, 순복음구남교회 김기태 목사, 순복음석천교회 이정재 목사가 차례대로 등단 임직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로 축하를 더했다.
강변교회 사모(이건재 목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강변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와 증경회장 최수근 원로목사의 축도로 폐회됐다.
이날, 코로나로 인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교회가 준비한 다과 식사는 드넓은 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식사 후 선물을 받고선 서둘러 자리를 뜨는 분위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