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와 공동개최
맞춤식 개별 멘토링 진행, 매년 계획
맞춤식 개별 멘토링 진행, 매년 계획
고신대, 위기 청소년 위한‘제3회 토닥토닥 멘토링’ 발대식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와 공동개최
맞춤식 개별 멘토링 진행, 매년 계획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진구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박용성)와 함께 위기 청소년을 위한 ‘제3회 토닥토닥 멘토링’ 발대식을 10월 23일(금)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하고 맞춤식 개별 멘토링을 진행했다.
‘토닥토닥 멘토링’ 프로그램은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멘토링 신청자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선별된 위기 청소년 및 학업중단자를 멘토 – 멘티로 결성하여 멘티의 정서적 지원과 자기 성장을 돕는다.
위기 청소년들이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공동체를 경험함으로써 자기인식능력을 높이고,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독교교육과 이현철 학과장은 "고신대학교가 지향하는 코람데오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세우는 일을 함께 감당할 수 있어 기쁘며,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유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용성 센터장은 “매년 위기 청소년들을 선별하고 멘토링을 지원함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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