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장애인 특화차량제작 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장애인 특화차량제작 지원
  • 최병일 기자
  • 승인 2020.10.30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금천구⦁도봉구, 광주광산구, 경남진해
4개 보건소에 전동리프 설치된 차량 지원
건협이 서울금천구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제작을 지원했다.
▲건협에서 서울금천구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제작을 지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장애인 특화차량제작 지원

서울 금천구도봉구, 광주광산구, 경남진해

4개 보건소에 전동리프 설치된 차량 지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도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을 실시 중에 있다.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전동 리프트가 설치된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협은 올해 서울금천구, 서울도봉구, 광주광산구, 경남진해 등 4개 보건소에 차량을 지원한다.

건협에서 서울도봉구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제작을 지원했다.
▲건협에서 서울도봉구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제작을 지원했다.

건협은 지난 1026일 서울금천구보건소에서, 1027일에는 서울도봉구보건소와 광주광산구보건소에서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는 1029일에는 경남진해보건소에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완성차량은 오는 12월 말까지 각각 해당 보건소로 전달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대를 통한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에서 광주광산구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제작을 지원했다.
▲ 건협에서 광주광산구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제작을 지원했다.

건협은 지난 2018년 서울 송파구 제1호 차량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서울 은평구, 관악구, 양천구, 광주 서구 및 남구, 제주 서귀포시에 총 7대의 장애인 특화차량을 지원했다.

 

건협, 건강마을가꾸기 벽화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청주 성안길 5군데 210벽면에 벽화 지원

한국건강관리협의 '건강마을가꾸기 벽화지원사업'
▲한국건강관리협의 '건강마을가꾸기 벽화지원사업'(청주시 성안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1027() 청주 성안길에서 건강마을가꾸기 벽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청주시 이현숙 관광정책과 팀장, 성안길 상인회 홍경표 회장, 박종명 이사, 청주시미술협회 배진석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벽화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공공미술과 문화적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건협은 청주 성안길 5군데 210벽면에 청주미술협회 회원 작가의 그림을 그려서 오는 116일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벽화지원사업을 통한 밝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협 벽화지원사업은 지난 2018년 서울 강서구를 시작으로 2019년 부산 동래구 사직단길에 벽화를 지원했다. 건협은 이 외에도 장학사업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전국 보건소 대상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및 의류기증,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