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관문도시 고신교회 설립 준비 모임
유럽관문도시 고신교회 설립 준비 모임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20.07.15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럽 현지 교회 사역자들 토론자로 대거 참석 '눈길'
복음과 전도의 열정이 있으면 열매의 수확을 일군다

서유럽 재복음화의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유럽관문도시 고신교회 설립 준비 모임이 지난 7() 거제교회 드림센터에서 가졌다.

박영호 부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안영호 KPM 이사장의 기도, 설교에 신수인 총회장, 환영사에 옥수석 고려학원 이사장(거제교회), 축도에 곽창대 선후협회장 등이 섬겼다.

총회장 신수인 목사는 롬14:7-8주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도바울의 주를 위한 이 정신을 가지고 이 일을 함께 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혀가 녹슬 때 까지 전하고, 허파가 소모되어 죽을 때까지 증거한다고 할지라도 성령의 능력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역사하여 영혼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다사도바울이 가르쳐주는 정신 2가지 중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와 또 하나는 전도의 열정입니다. 열정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복음을 위해 열정을 가지는 이정신 우리는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씨앗의 수확을 일구어 내는 이 일에 함께 동행하는 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총회장 신수인 목사의 설교
▲총회장 신수인 목사의 설교

2부 콜로키움에는 곽창대 선후협회장의 사회로 이병수 고신대 교수의 발제(20), 지정토론자(40), 박영기 본부장의 개회인사 및 전체 안내에 이어서 지정 토론자로 유럽현지교회 대표 박의석 목사, 유럽현지교회 대표 박의석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김성운 교수, 유럽총회장 및 차기유럽총회장(ZOOM 화상) 김학우 목사 박창도 목사, 유럽교회 현지 목회 경험자 이세령 목사, 유럽교회 현지 목회 경험자(KPM 유럽지중해 지역장 및 동유럽 한인선교사회 회장 이성현 선교사, SFC대표 동유럽지역(불가리아) KPM듀얼멤버십 2021년 초 파송예정 허태영 목사 등의 토론이 있었으며, 종합토론(플로어 20)도 진행됐다.

옥수석 고려학원 이사장(거제교회)의 환영사
▲옥수석 고려학원 이사장(거제교회)의 환영사

이날, 박영기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저는 KPM 본부장이기 때문에 항상 2가지 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 첫 번째는 어떻게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도울 것인가? 두 번째로는 고신의 교회를 어떻게 더 잘 섬기고 도울 것인가 그것만 생각을 합니다.

곽창대 선후협회장의 축도
▲곽창대 선후협회장의 축도

코로나사건이 터졌을 때는 우리 KPM에서 세운 56개 나라 700교회에 조국 교회가 어려울 때 한번 돕자이렇게 돼서 헌금을 요청했습니다. 전국 노회에서 힘든 교회들 지원했습니다.

이병수 고신대 교수의 발제
▲이병수 고신대 교수의 발제
박영기 본부장의 인사말
▲박영기 본부장의 인사말

세 번째로는 우리 선교사들을 어려움이 많은데 어떻게 할까 그렇게 하다가 사랑의 나눔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모금운동을 해서 그 돈을 모아서 1,23차 지원을 하면서 현지 성도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힘든 그분들을 도왔고 또 전도 대상자들을 도왔고 그리고 그 지역의 방역을 위해서 마스크와 소독하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지원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조국교회를 어떻게 잘 섬길 것인가? 이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본부에 있는 선교사들과 안식한 선교사들이 팀을 짜서 35개 모든 노회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함께 기도를 드리고 함께 교재를 하고 어려운 교회는 우리가 봉사를 해주고 조국교회를 섬기기 위해서 방문하게 됩니다. 그래서 7월 말부터 제일 먼저 중점지역인 서부부터 스타트를 해가지고 정말로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는 일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안영호 KPM 이사장의 기도
▲안영호 KPM 이사장의 기도

특별히 유럽에 교회를 세운다고 하면 누가 반대를 하겠습니까? 복음을 전하는데 반대를 할 분이 한분도 없는데 오늘 토론에 중요한 것은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우리 모든 함께 모인 분들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