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69차 제1회 전국정기실행위원회 성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69차 제1회 전국정기실행위원회 성료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20.06.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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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대응, 성령님 만남, 자아발견, 사명감
총회회관 건립위 조직구성 및 유지재단법인 취득
총회, 김성우 장로 및 박재옥 권사에 감사패 전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69차 제1회 전국정기실행위원회가 2020년 6월 25일(목) 오전11시 해운대순복음교회서 개최돼, 재정보고, 총회회관 마련 진행 상황,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사업계획, 감사패 증정 등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월에 총회를 가졌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가 첫 번째 대표자모임인 제 69차 제1회 전국정기실행위원회를 2020625() 오전11시 해운대순복음교회서 개최하고 재정보고, 총회회관 마련 진행 상황,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사업계획, 감사패 증정 등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메시지 선포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메시지 선포

우중에도 불구하고 전국 25개 지방회 회장 및 위원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장 정경철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 앞서,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가 15개월간 의식이 전혀 없다가 최근 의식이 회복되고, 휠체어에 앉아 이동도 하고, 어눌하지만 소통이 이뤄지고, 자유롭진 않지만 표현도 어느 정도 가능 하는 등 하나님의 역사, 성령님의 역사, 기적의 역사임을 강조하자, 그동안 회복의 기도에 간구해 왔던 실행위원들이 기적의 소식을 접하고 뜨거운 박수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높혔다.

정책위원장 백종선 목사(순복음세광교회)
▲정책위원장 백종선 목사(순복음세광교회)
부총회장 홍영준 목사(광주 순복음진월교회)의 개회예배 사회.
▲부총회장 홍영준 목사(광주 순복음진월교회)의 개회예배 사회.
총무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의 감사패 전달식 인도.
▲총무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의 감사패 전달식 인도.

총회장 정경철 목사는 ‘'위기의 때, 주께 사용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메시지 선포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가장 어려운 위기의 때를 맞이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누구를 쓰실까 하면서 찾으시다가 마침내 이사야를 선택하시고 사용하셔서, 나라를 다시 일으킬 뿐만 아니라 복음의 놀라운 능력을 아름다운 증거로 나타내게 됐다"며 "이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맞이한 코로나19 위기의 때를 활용해서 하나님 앞에 사용되어지는 우리 목회자들 한분 한분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광화문 총회가 되어 지길 바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이와 같은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린다"고 말했다.

부총회장 윤민영 목사(순복음천향교회)의 합심기도 전체 대표기도.
▲부총회장 윤민영 목사(순복음천향교회)의 합심기도 전체 대표기도.

그러면서, "위기의 때에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셨는가? 1절 말씀을 보시게 된다면 이사야가 일으킨 역사 속에 등장하는 웃시야왕의 죽던 해를 보면 된다. 웃시야왕은 어떤 왕이었는가? 역대하 26장에 보면 웃시야가 얼마나 훌륭한 왕이었는가 하는 것을 말씀해주고 있다. 어떤 분은 솔로몬 이후에 가장 훌륭한 왕이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이렇게 훌륭했던 왕이 세상을 떠나가게 되니까 웃시야왕을 의지하며 살았던 백성들은 여러 가지로 위기를 만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다 걱정하고 절망할 때에 이사야 선지자는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조용히 기도하면서 3가지의 준비를 갖추게 되었음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회계 윤용철 목사(파주제일순복음교회)의 광고.
▲회계 윤용철 목사(파주제일순복음교회)의 광고.
광주1지방회장 선정원 목사(순복음성심교회)의 대표기도.
▲광주1지방회장 선정원 목사(순복음성심교회)의 대표기도.
대구경북지방회장 박선규 목사의 성경봉독(사 6:6~8)
▲대구경북지방회장 박선규 목사의 성경봉독(사 6:6~8)

총회장 정경철 목사는 이사야 선지자의 3가지 준비에 대해 첫째로, 위기의 때에 하나님을 만나는 일로써, 이사야 선지자는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웃시야 왕은 갔지만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성전 높은 보좌에 앉으셔서 온 인류를 다스리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시는 이와 같은 모습을 보게 되는데,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든지 간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영원히 다스려주실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으로써, 하나님 앞에 더욱 더 매달려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 두 번째는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을 만나고 난 다음에 자기 자신이 부족하고 죄인인가 하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으로써, 우리는 어려울 때일수록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은혜가 있어야한다. 위기 때일수록 내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를 하면서 깨어질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들어서 사용해주시고 영광을 누리신 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세 번째는 8절 말씀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고,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데, 이는 사명에 대한 철저한 사명감이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는 사실로써, 코로나 종식 이후 우리나라에 기독교에 어떤 시대가 올 것인가? 지금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더 다른 이러한 양상으로 전개될 때에 그때도 다를 것은 없다. 하나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교단은 살아남게 되어 지고 또 성령의 영적인 묘사가 없는 교단은 자칫 끝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해 본다. 기도로 중무장하여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교단이 되었으면 좋겠다. 성령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우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에 성령의 시대가 다시금 전개되어질 수 있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한다. 등의 메시지로 실행위원들에게 오직 기도와 성령의 임재를 강조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충남지방회장 홍선영 목사(순복음서머나교회) 의 대표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충남지방회장 홍선영 목사(순복음서머나교회)의 대표기도.
▲해외선교사들과 선교사역을 위해/선교위원장 조규영 목사(순복음벧엘교회)
▲선교위원장 조규영 목사(순복음벧엘교회)의 '해외선교사들과 선교사역을 위해' 대표기도
▲'코로나와 경제회복을 위해' 대전지방회 강경열 목사(서대전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코로나와 경제회복을 위해' 대전지방회 강경열 목사(서대전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교단발전과 성장을 위해' 광주지방회장 이병역 목사(순복음아가페교회)의 대표기도.
▲'교단발전과 성장을 위해' 광주지방회장 이병역 목사(순복음아가페교회)의 대표기도.

부총회장 홍영준 목사(광주 진월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광주1지방회장 선정원 목사(순복음성심교회)의 대표기도, 대구경북지방회장 박선규 목사의 성경봉독(6:6~8), 총회장 정경철 목사의 설교에 이어 드려진 합심기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충남지방회장 홍선영 목사(순복음서머나교회) 해외선교사들과 선교사역을 위해/선교위원장 조규영 목사(순복음벧엘교회) 코로나와 경제회복을 위해 대전지방회 강경열 목사(서대전순복음교회) 교단발전과 성장을 위해 광주지방회장 이병역 목사(순복음아가페교회)가 각각 대표기도했으며 부총회장 윤민영 목사(순복음천향교회)가 전체를 대표해서 합심기도를 드렸다.

이날, 지난 5월에 개최됐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 69차 정기총회서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후원의 손길을 보낸 아델라베일리 레스토랑 부산점 회장 김성우 장로(교회복음신문 회장)에게 총무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의 인도로 총회장 정경철 목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지난 5월에 개최됐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 69차 정기총회서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후원의 손길을 보낸 아델라베일리 레스토랑 부산점 회장 김성우 장로(교회복음신문 회장)에게 총무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의 인도로 총회장 정경철 목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지난 5월에 개최됐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 69차 정기총회서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후원의 손길을 보낸 아델라베일리 레스토랑 부산점 회장 김성우 장로(교회복음신문 회장)에게 총무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의 인도로 총회장 정경철 목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지난 5월에 개최됐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 69차 정기총회서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후원의 손길을 보낸 (주)드림에이스 대표이사 박재옥 권사에게 총무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의 인도로 총회장 정경철 목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지난 5월에 개최됐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 69차 정기총회서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후원의 손길을 보낸 (주)드림에이스 대표이사 박재옥 권사에게 총무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의 인도로 총회장 정경철 목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회계 윤용철 목사(파주(파주제일순복음교회)의 광고와 정책위원장 백종선 목사(순복음세광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실행위는 국제선교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의 만찬기도로 해운대순복음교회가 마련한 자연산 광어회를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다.

(세무법인)성지세무회계사무소 이승진 사무장의 ‘종교인 과세’와 관련, 교역자 세금신고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작성법의 강연 후 총회와 (세무법인)성지세무회계사무소와 상호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세무법인)성지세무회계사무소 이승진 사무장의 ‘종교인 과세’와 관련, 교역자 세금신고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작성법의 강연 후 총회와 (세무법인)성지세무회계사무소와 상호업무협약이 체결됐다.

2부 회의에 앞서 (세무법인)성지세무회계사무소 이승진 사무장의 종교인 과세와 관련, 교역자 세금신고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작성법의 강연이 있었으며 총회는 (세무법인)성지세무회계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임원 진행석.
▲임원 진행석.

이어진 2부 회의에서는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결산보고/재무 및 회계, 임원회 결의사항 보고, 기타결의사항, 기타 안건 등으로 진행됐다.

임원회의 주요안건 결의 사항 보고에는 69차수입지출 예산안 감사보고, 재판위 누락분 697대위원장 및 위원 인준 및 각 국장 인준 건 총회회관 건립위 조직구성 및 유지재단법인 취득 건 위원회 신설/인권위원회 및 군 선교위원회 포괄금지법 반대 성명서 성지회계세무법인 업무협약 건 등이 있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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