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선정돼
고신대,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선정돼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0.06.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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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학과 성현무 교수, 지역내 전공분야 역량 발휘
오는 9월부터 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세부교육 실시
고신대학교와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9월부터 캘리그라피, 테마나들이, 영상교육을 진행하며, 특히 영상교육에서 장애인들이 각자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등 세부교육울 실시한다. 사진은 동삼종합사회복지관 김문희 관장(좌)과 고신대학교 성현무 교수(우)
▲고신대학교와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9월부터 캘리그라피, 테마나들이, 영상교육을 진행하며, 특히 영상교육에서 장애인들이 각자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등 세부교육울 실시한다. 사진은 동삼종합사회복지관 김문희 관장(좌)과 고신대학교 성현무 교수(우)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이영수) 성현무 교수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2020 대학의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광고홍보학과 성현무 교수는 지역의 취약계층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장애인의 사회어울림이라는 과제를 이벤트기획론수업에서 전공교과 전문성을 살려 사업을 펼친다.

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캘리그라피, 테마나들이, 영상교육을 진행하며, 특히 영상교육에서 장애인들이 각자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결과물을 기대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이 사업에 세부 교육은 광고마케팅 활동 중 이벤트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사회적 문제의 공감과 해결을 위한 이벤트 전략,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 전문특강, 지역사회 현장탐방 등이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 청년 대학생들의 창의성이 행사의 연출로 구체화 되어 상호 만족도를 높이고 사회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월드미션센터

성현무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이 공부하는 전공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우리사회의 문제해결에 도전해보고, 참여하는 정신장애인들과 소통하며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벤트기획의 사회적 역할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영국 기자 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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