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시찰회, 민경진 교수 초청 ‘제1회 영성세미나’
동부시찰회, 민경진 교수 초청 ‘제1회 영성세미나’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0.06.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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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목회자의 고민과 설교’ 주제
가나안 성도 잡는 목회패러다임 변화 가져야
​지난 6월1일(월) 예린교회에서 가진 ‘제1회 동부시찰 영성세미나’는 동부시찰회가 처음 마련한 자리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찰위원 중심으로 참석했으며 발열체크, 손소독제, 마스크착용, 참석자 명단 작성, 좌석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2시간가량 진행됐다.지난 6월1일(월) 예린교회에서 가진 ‘제1회 동부시찰 영성세미나’는 동부시찰회가 처음 마련한 자리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찰위원 중심으로 참석했으며 발열체크, 손소독제, 마스크착용, 참석자 명단 작성, 좌석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2시간가량 진행됐다.
​▲지난 6월1일(월) 예린교회에서 가진 ‘제1회 동부시찰 영성세미나’는 동부시찰회가 처음 마련한 자리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찰위원 중심으로 참석했으며 발열체크, 손소독제, 마스크착용, 참석자 명단 작성, 좌석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2시간가량 진행됐다.지난 6월1일(월) 예린교회에서 가진 ‘제1회 동부시찰 영성세미나’는 동부시찰회가 처음 마련한 자리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찰위원 중심으로 참석했으며 발열체크, 손소독제, 마스크착용, 참석자 명단 작성, 좌석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2시간가량 진행됐다.

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 부산동노회(노회장 전재전 목사) 동부시찰회(시찰장 김성대 목사)부산장신대학교 민경진 구약학 교수를 강사로 초청, ‘'1회 영성세미나'를 가졌다.

연세대학교(BA)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ThM)영국 옥스퍼드(Oxford)대학교(MSt)영국 더럼(Durham)대학교(PhD) 학력을 가진 민경진 교수는 장유대성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레반트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민경진 교수는 연세대학교(BA)⦁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ThM)⦁영국 옥스퍼드(Oxford)대학교(MSt)⦁영국 더럼(Durham)대학교(PhD)의 학력을 가졌으며 장유대성교회 협동목사로 섬김과 레반트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민경진 교수는 연세대학교(BA)⦁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ThM)⦁영국 옥스퍼드(Oxford)대학교(MSt)⦁영국 더럼(Durham)대학교(PhD)의 학력을 가졌으며 장유대성교회 협동목사로 섬김과 레반트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지난 61() 예린교회에서 가진 1회 영성세미나는 동부시찰위원 정일세 목사(행복한교회)의 사회로 진행,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의 고민과 설교'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민 교수는 “7년 전 100만 명에서 시작된 한국교회 가나안(안나가)성도가 2017년에는 190만 명으로 늘어난 것은 오해와 방치의 문제였다며 교인 감소 원인으로 밀어낸 요인과 잡아 끈 요인의 통계자료를 토대로 교인 감소에 따른 목회자의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민 교수는 "지난 30년 간 복음주의 교회가 제자훈련해서 만들어 낸 인간형을 보라. 우리는 실패했다"는 홍정길 목사의 한국교회 성도 감소 평을 인용, "지금의 인공지능 시대는 2024년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지능을 넘어서는 시점이 될 것이다"며 "과학이든 진화든 익히며 이해하며 세대를 품는 목회 페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전제로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소제목을 통해 S.Hawking(위대한 설계)에서 첫째로, 우주는 중력의 법칙과 양자이론에 따라 무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나 신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둘째로 천국이나 사후 세계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꾸며낸 동화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어떻게 이해시키고 성경론으로 설득해 나갈 것인지 우리는 누구인가?에서는 창조론 대학살 반대론 원격투시 점성술 바이블코드 UFO 태양중심설(지동설) -진화론 -뇌 기능의 신경생리학 단속평형설 사회생물학/진화심리학 -카오스와 복잡계 이론 지능과 지능검사 등에 대해 설명했다.

부산동노회 동부시찰장 김성대 목사(예린교회)의 인사말.
▲부산동노회 동부시찰장 김성대 목사(예린교회)의 인사말.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소제목에서 알파고(Alpha Go, 2016: 알파고 리/마스터) 등장에 따른 인간 바둑이 지능바둑인 알파고에 이기지 못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인공지능기계에 대한 위력으로 경우의 수:10¹⁷⁰-cf.10⁹⁰(우주원자) -빅데이터: 16만판+3000만 착점+묘수풀이 -인간의 창의력, 직감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알파제로(Alpha Zero, 2017) 같은 경우 -규칙만 입력+스스로 학습 -하루 만에 알파고 리에 승리했으며 특히 알파인간인 경우 기계주의(Machinism), Brain Upload, Cyborg-비유기체적 인간임을 설명했다.

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는 초연결/초지능/초실감과 무인자동차/커즈와일/로봇/펫로봇 반려견투명망토/맞춤의학 : 23andMe, 유전자 가위, 왓슨 인공지능 의사, 로봇약사(0%실수), 바이오헬스, 디지털 헬스케어/예술영역 : 그림, 작곡, , 소설 등이 2024년에는 초과학 지능인간이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는 고갱의 말을 인용, 이에 답변하는 교회가 어느 정도일지?에 대해 민 교수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는 예수복음의 가르침이 정답으로써, 과학적 지식 습득 후 이와 연계한 가르침과 설교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인문정신의 회복에 초점을 둔 강연에서 민 교수는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예수와 인문정신을 세세히 설명했으며 나아가 연역적 성경공부’ [에티가]의 정의, 공리, 정리, 증명 등을 강조했다.

동부시찰위원 정일세 목사(행복한교회)의 사회.
▲동부시찰위원 정일세 목사(행복한교회)의 사회.

이날, 강연은 동부시찰회가 처음 마련한 자리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찰위원 중심으로 참석했으며 발열체크, 손소독제, 마스크착용, 참석자 명단 작성, 좌석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2시간가량 진행됐다.

동부시찰장 김성대 목사(예린교회)는 "첫 목회자 영성세미나를 가진 것은 가나안교회 성도들이 늘어가는 현실에서 목회자들이 고민하면서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교수님을 강사로 초청하게 됐다"며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목회자들이 다음세대와 가나안교인들에게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 듣게 됐다"고 첫 세미나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교회복음신문>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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