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회장⦁정동수 원장, 해운대구청 표창장 수상
김성우 회장⦁정동수 원장, 해운대구청 표창장 수상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0.05.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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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 ‘나눔활동’ 지역발전 기여 공로 크다
5월6일(수) 오전9시 해운대구청 직원정례조례를 통해 뉴라이프재가복지센터 대표 김성우 장로(기쁨교회)와 더제니스치과 원장 정동수 장로(부산대교회)가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5월6일(수) 오전9시 해운대구청 직원정례조례를 통해 뉴라이프재가복지센터 대표 김성우 장로(우  첫, 기쁨교회)와 더제니스치과 원장 정동수 장로(좌 첫, 부산대교회)가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중앙)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뉴라이프재가복지센터 대표 김성우 장로(기쁨교회)와 더제니스치과 원장 정동수 장로(부산대교회)가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해운대구청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건설에 헌신봉사활동에 이바지한 자들에게 해운대구청이 수여하는 표창장으로써, 지난 327() 해운대기독교협의회 수석부회장인 김성우 장로와 해운대기독교협의회 부회장인 정동수 장로가 지역사회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과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를 위로하고자 코로나극복 사랑의 마스크 1만매를 해운대구청과 해운대기독교협의회에 각각 전달한 공로로 수상케 됐다.

해운대구청 5월 '직원정례조례'
▲해운대구청 5월 '직원정례조례'

김성우 장로와 정동수 장로앞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 보살핌과 관내 미자립교회 목회자 섬김을 위해 장학금 전달 및 선교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인사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인사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56() 오전9시 직원정례조례를 통해 우수공무원(대통령상 수상), 부산백병원(부산시 부시장상), 모범시민상 및 사업체와 개인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지난해 안전 도시를 관리함에 있어서 가장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를 뽑았는데 그중에 우리 해운대구가 1등을 차지했다"며 "안전총괄과와 더불어 우리 해운대구 공무원 모두가 해운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킴이로서, 그리고 오늘 수상 하신 모든 분들의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얻은 성과로써, 내년에도 똑같은 영광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고 인사했다.

표창장 수상자
▲표창장 수상자
표창장 수상자들

이어 "세계 어디를 가지고 가서 놓아보아도 부럽지 않은 해운대구는 엘시티와 같은 고층 건물이 즐비한 반면, 50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시내 중심을 조금만 벗어나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그런 곳도 절반이 있어 우리는 다 품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 해운대구의 특징이다"홍순헌 구청장은 "동서균형 발전을 위해 제2센텀의 문제가 이제 뚜껑이 열렸으며 10년 간 풀지 못했던 그린벨트 문제가 2개월 전에 해제가 되고 그 결과 우리 구는 이제 균등발전에 기틀을 마련했다고 당당히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 60만평 가까운 드넓은 대지에 최첨단 도시 구축과 적어도 수백 개 이상의 기업이 이곳에 입주를 한다면 이에 따르는 재원확보와 일자리 창출, 바로 우리 해운대가 품어야할 목표라고 생각해 공무원과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힘을 내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목표로 일자리가 풍성한 경제혁신 도시 청년의 미래를 여는 스마트 도시 가족이 행복한 건강 안전 도시 문화가 흐르는 글로벌 품격 도시 시민이 주인인 시정 참여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사진/취재 정상원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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