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대 레스토랑 ‘Adela Bailey’ 부산점 오픈
서울 5대 레스토랑 ‘Adela Bailey’ 부산점 오픈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0.04.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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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고의 전망 ‘Value Hotel’ 24층(영도)에 입점
‘아델라 베일리부산 GRAND OPEN 감사예배’ 성황
서울에서 5대 레스토랑 중 하나로 꼽히는 '아델라 베일리(Adela Bailey)'가 부산 최고의 전망을 자랑 하는 'Value Hotel 24층(영도) 스카이라운지'에 입점했다.
▲서울에서 5대 레스토랑 중 하나로 꼽히는 '아델라 베일리(Adela Bailey)'가 부산 최고의 전망을 자랑 하는 'Value Hotel 24층(영도) 스카이라운지'에 입점했다.

서울 5대 레스토랑 중의 하나인 서울 부암동 북악스카이웨이 아델라 베일리(Adela Bailey)’가 부산기독교지도자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부산 최고의 전망을 자랑 하는 Value Hotel 24(영도) 스카이라운지에 입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델라 베일리부산 GRAND OPEN 감사예배를 통해 박종철 Adela Bailey 본점 대표(서울, 혜성교회 안수집사)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 오늘 ‘Adela Bailey 부산점을 오픈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제가 부산에 Adela Bailey를 오픈한다고 했더니 지인들께서 ! 너 정신 나간 거 아냐? 미친 거 아냐? 좀 있다가 하지이랬는데 제가 이렇게 내려와서 직원들을 뽑고 서울서 장기간 훈련을 거친 직원들의 열정과 마음, 의지를 보면서 정말 장성하겠구나! 오픈을 잘했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오픈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4월29일(수) 낮12시30분 Value Hotel 24층(영도) 스카이라운지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일환에 따라 부산기독교지도자들이 한정 초대된 가운데 거행된 ‘아델라 베일리부산 GRAND OPEN 감사예배’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예배로 시작됐다.
▲지난 4월29일(수) 낮12시30분 Value Hotel 24층(영도) 스카이라운지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일환에 따라 부산기독교지도자들이 한정 초대된 가운데 거행된 ‘아델라 베일리부산 GRAND OPEN 감사예배’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예배로 시작됐다.

특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오늘 한 자리 한 자리 채우신 기독교지도자 여러분들의 기도가 더욱더 힘 있게 나갈 수 있게 해주시는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하고요.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최선을 다하는 선한사마리아인이 되겠다고 오픈기념감사예배 참석한 기독교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나눔 실천을 강조했다.

박종철 ‘Adela Bailey' 대표의 인사.
▲박종철 ‘Adela Bailey' 대표(서울, 혜성교회 안수집사)의 인사.

‘Adela Bailey 부산유치를 이끌어낸 ‘Adela Bailey 부산점회장 김성우 장로(교회복음신문 운영이사회 회장)절친 박종철 대표께서 부산점을 제안하셨을 때, 망설임 없이 함께 하며 돕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Adela Bailey 부산오픈 기념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지도자 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 등 많은 분들께서 오픈감사예배에 참석, 성황을 이루게 돼 기쁨이 두 배나 되며 앞으로 ‘Adela Bailey 부산을 통해 미자립교회 및 개척교회 지원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선한영향력 발휘에 심혈을 쏟겠다고 밝혔다.

‘Adela Bailey부산점' 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의 인사 및 내빈소개
▲‘Adela Bailey부산점' 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의 인사 및 내빈소개

‘Adela Bailey 부산박웅열 대표이사 박종철 대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친절과 봉사, 최고의 맛을 모토로 부산에서 최고의 명소로 성장 시키겠다고 다짐을 피력했다.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의 말씀선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의 말씀선포

지난 429() 1230Value Hotel 24(영도) 스카이라운지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일환에 따라 부산기독교지도자들이 한정 초대된 가운데 거행된 아델라 베일리부산 GRAND OPEN 감사예배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예배로 시작됐다.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축도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축도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기도에 가야교회 박남규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기획단 단장), 수영로교회 조정자 권사( (교회복음신문 운영이사회 부회장)의 성경봉독(시편 65:13), 복음성가의 원조 복음가수 김석균 목사최인혁 전도사의 특송,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본부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가야교회 박남규 목사의 기도.
▲가야교회 박남규 목사의 기도.

박성규 목사는 이런 복이 있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AdelaNoble의 고귀한과 Serene의 고요한평화로운조용함 그리고 은총의 뜻과 Bailey성벽과 성 뜰 안’, 이런 뜻이 있는 것을 보면서 "! 우리 사장님이 이 레스토랑 이름을 기가 막히게 지었구나." 왜냐하면 성경에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성이 되신다는 말이 나오고, 그 성안에 거하면 Adela 즉 고요평화조용은총 있다는 것을 설명하며 “Adela의 첫 번째 뜻은 고귀한 그래서 이 식당에 오는 사람들 마다 상처입고 자존감이 무너진 사람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람들이 나는 고귀한 존재이구나. 이렇게 깨달을 수 있기를 바라며 두 번째 뜻 Serene 고요함 인데,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이 많은 지금에서 많은 분들이 이 레스토랑에 와서 식사를 하다보면 왠지 모르는 고요함과 평안함이 밀려올 수 있기를 바라며 세 번째로는 은총의 Favor로써,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해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약 80%라는 이 도시에서 이곳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는 귀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영로교회 조정자 권사의 성경봉독
▲수영로교회 조정자 권사의 성경봉독

이어 본문 말씀에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어.'에서 푸른색 풀이 하나도 안 보일만큼 양떼로 옷 입었다는 것은 초장에는 양으로 가득 찼다는 것으로써, 이 목장이 놀라운 부흥을 이룬 것처럼, 이곳에 고객으로 가득 채우기를 바라며 또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에서 골짜기에는 빨간 땅이 하나도 안 보일만큼 곡식으로 덮였다고 했으며 '또 노래하나이다.' 구절처럼 여기도 찬양과 기쁨의 노래가 끝이질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복음가수 김석균 목사(우)와 최인혁 전도사의 특송
▲복음가수 김석균 목사(우)와 최인혁 전도사의 특송

특히 중요한 것은 오늘 오픈 감사예배를 드리는 이곳이 어떤 Adela인가? 먼저 내 마음속에 고귀함을 회복하는 Adela, 두 번째는 여기 와서 고요함을 회복하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는 Adela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제 코로나19가 끝나면 줄서며 기다림에 지친 손님들이 "아 나 여기 빨리 들어가고 싶은데, 여기 좀 확장 할 수 없나?" 이런 일들이 꼭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는 박 목사는 부흥은 기도할 때 주시는 부흥으로써, 우리 모두가 기도할 때에 서울에서는 다섯 손가락에 들어가는 레스토랑이 부산에서도 가장 핫하고 가장 탑클레스의 레스토랑으로 쓰임 받기를 바라며 하나님이 임하시는, 그래서 간증이 있는 레스토랑이 되어 하나님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큰 손길을 베풀 수 있는 ‘Adela Bailey 부산점이 되길 축복한다고 선포했다.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의 사회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의 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축도에 이어 진행된 2부 축하시간에는 ‘Adela Bailey 부산점회장 김성우 장로의 내빈소개 및 인사, 홍순헌 해운대구청장(해운대교회 집사),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WCM) 총재 이현희 목사가 차례대로 등단, ‘아델라 베일리부산 GRAND OPEN’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축사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축사

이어 ‘Adela Bailey’ 박종철 CEO, ‘Adela Bailey 부산박웅열 대표이사가 부산점 입점 배경설명과 직원들의 친절 및 헌신,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 직원 채용, 선한사마리아인 사명 등을 강조하며 기독교지도자들의 관심과 사랑, 기도를 부탁했다.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WCM) 총재 이현희 목사의 축사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WCM) 총재 이현희 목사의 축사

한편, Value Hotel 24(영도) 스카이라운지에 입점한 ‘Adela Bailey부산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 부산과 각국관광객들의 시선을 집중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라운지 4개면이 유리벽으로 돼 있어 영도항과 대교, 건너편 용두산탑, 오륙도, 자갈치시장,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조명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예린교회 김성대 목사의 오찬기도​
​▲예린교회 김성대 목사의 오찬기도​

음식으로는 신선한 야채를 수제드레싱에 버무린 하우스 샐러드를 비롯, 파스타, 다시마 숙성 구운 연어와 로제타르소스(노르웨이), 최고급 이베르코 뼈등심 스테이크, 구운 야채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등 최고의 품질과 맛 제공으로 명성이 자자한 서울 부암동 북악스카이웨이 아델라 베일리(‘Adela Bailey’)를 그대로 옮겨 놓음으로써, 벌써부터 손님들의 볼거리, 먹을거리를 더한 평안과 고요, 성곽의 은총이 기대되고 있다.

벨류호텔 24층 '아델라 베일리'서 내려다 본 영도대교
▲밸류호텔 24층 '아델라 베일리'서 내려다 본 영도대교
벨류호텔 24층 '아델라 베일리'서 내려다 본 영도항
▲밸류호텔 24층 '아델라 베일리'서 내려다 본 영도항

이날, 복음성가의 원조인 김석균 목사는 아름다운 경치, 최고의 맛을 즐긴 이곳에 어떻게 하면 신세를 갚을까?라는 생각에 연말에 부산지역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들 사모님들을 위로하고자 이곳에 모시고 음식 대접과 재능기부 공연으로 갚겠다.”고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진/취재 정상원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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