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 정기총회 성료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 정기총회 성료
  • 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0.04.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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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목사 회장 연임 등 예⦁결산 및 사업안 통과
총회 8대 비전 기도 및 교회내적 신앙성장 집중키로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회장 최성구 목사)가 4월23일(목) 오전11시 순복음명륜교회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연임 및 예결산, 사업안 등을 확정했다.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회장 최성구 목사)가 4월23일(목) 오전11시 순복음명륜교회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연임 및 예결산, 사업안 등을 확정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방회라는 슬로건 아래 연합과 일치를 모토로 회원 간 상호 목회비전과 친목을 도모하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부산지방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 최성구 목사와 총무 김공식 목사의 1년 연임 결의 및 결산보고와 예산사업안을 확정했다.

4월23일(목) 오전11시 순복음명륜교회당에서 개최된 이날, 1부예배는 총무 김공식 목사(순복음소망교회)의 인도로, 기도에 신종권 목사(순복음러브레터교회), 특송에 최정숙 전도사(순복음소망교회), 설교에 회장 최성구 목사(순복음명륜교회), 축도에 증경회장 정경철 목사(기하성(광화문) 총회장, 해운대순복음교회)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 최성구 목사는 성경 욥28:1-12목회는 보물찾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목회생활은 보물찾기라고 보는데, 하늘과 땅과 바다와 온 세상에 하나님의 보물을 숨겨두었다고 전제한 뒤 땅에는 인간의 필요를 채우는 금은보화와 각종 채소와 동식물 등으로 채워 놓으셨는데, 부지런히 찾는 자에게 귀한 것을 채워주시며 특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날아가는 새는 그 날개와 눈이 먹이를 향하여 집중한다.”고 전했다.

지방회장 최성구 목사의 설교.
▲회장 최성구 목사의 설교.

이어 들에 피는 백합화는 그 뿌리를 땅속에 박고 양분을 얻기 위하여 전심을 다 한다이와 같이 전심으로 수고하면 필요를 채울 수 있기에 목회도 힘을 다하면 귀한 사람과 물질의 은혜를 더 할 수 있어 목회는 보물찾기임을 강조했다.

이날 가진 2부 회무처리는 예결산 및 사업안 등이 통과 된 가운데 2020년 부산지방회 최대 사업안으로는 오는 518()부터 부산 송도해수욕장 소재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부산송도에서 개최 예정인 기하성(광화문) 69차 정기총회에 부산지방회가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부산지방회 증경회장)의 축도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부산지방회 증경회장)의 축도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도 총회 손님맞이, 장소지 방역 및 7대 수칙 필수품 비치 등 부산지방회가 철저한 사전 준비를 세우겠다는 방침이다.

2020 사업은 코로나19로 지난해에 비해 상반기는 야외 행사 대신 목회신학대학원에 주력할 계획이며 또 교회 내적 신앙성장과 총회 8대 비전을 위해 집중 기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사회를 맡은 총무 김공식 목사
▲사회를 맡은 총무 김공식 목사

한편, 2020년 총회 시무식에서 선포한 총회 8대 비전으로는 다음과 같다.

하나, 재단법인에 대한 대책 수립

하나, 교단(오순절교단) 정체성 회복 주력(오직 성령충만)

하나, 교단 교역자 및 항존직(교리 및 헌법 )훈련

하나, 선교정책 확립(쿠바. 필리핀. 미얀마 등)

하나, 신학교 육성 발전 구체화(MOU)(미국 필리 벨리포즈신학교 .호주 열방대학)

하나, 다음세대 정책수립 및 쉐마 교육

하나, 전도를 통한 성장 주력(교회. 지방회 별)

하나, 각 지방회. 위원회. . 평신도 조직 정비 및 회원 간 교류 강화

최성구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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