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광화문) 순복음동산교회 창립 감사예배
기하성(광화문) 순복음동산교회 창립 감사예배
  • 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0.04.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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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인한 친교 및 교제 생략 예배에 집중
만민이 기도하며 지역민을 섬기는 교회상 다짐
지난 2020년 4월19일 (주일) 오후 4시 본당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서울서부지방회(회장 강대은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동산교회(담임 라종진 목사) 창립 감사예배가 거행됐다.
▲지난 2020년 4월19일 (주일) 오후 4시 본당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서울서부지방회(회장 강대은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동산교회(담임 라종진 목사) 창립 감사예배가 거행됐다.

순복음동산교회(담임 라종진 목사) 창립 감사예배가 지난 2020419(주일) 오후 4시 본당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서울서부지방회(회장 강대은 목사) 주관으로 거행됐다.

이날, 서기 이용배 목사의 사회로 대표기도에 부회장 강길자 목사, 성경봉독에 재무 박보식 목사, 특송에 전보영 목사, 말씀선포에 지방회장 강대은 목사 등으로 진행됐다.

강대은 목사는 막11:15~18절을 통해 주님의 집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오늘 창립되는 동산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써, 주님의 역사가 더해지는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성령의 역사를 통해 지역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는 만민의 교회가 될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담임목사의 창립서약과 함께 순복음동산교회의 창립이 선포됐다.

회계 이영숙 목사의 헌금기도와 위승환 안수집사의 헌금특송에 이어 총무 탁미라 목사 축사 가 있었으며 순복음동산교회 담임 라종진 목사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라 목사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회 창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개척 초심을 잃지 않고 만민이 기도하는 교회, 성령이 임하는 교회,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로 세워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지방회장 강대은 목사의 축도로 순복음동산교회 창립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저녁식사를 도시락으로 대체한 창립감사예배는 다과 및 친교의 시간을 생략한 채, 예배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재/서울서부지방회 총무 탁미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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