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재가복지⦁더제니스치과서 마스크 전달
뉴라이프재가복지⦁더제니스치과서 마스크 전달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0.04.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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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 및 해운대기독교협에 1만개 기증
지역에 어려운 주민, 작은 교회에 각각 전달
뉴라이프재가복지센터 대표인 김성우 장로(해운대기독교협의회 장로수석부회장, 본지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가 되고자 마스크5천매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뉴라이프재가복지센터 대표인 김성우 장로(해운대기독교협의회 장로수석부회장, 본지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가 되고자 마스크5천매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해운대구기독교협의회(이하 해기협) 장로수석부회장 김성우 장로(본지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 뉴라이프재가복지센터 대표)와 해기협 장로부회장 정동수 장로(이단사이비대책위 부회장, 더제니스치과 원장)코로나극복 사랑의 마스크 1만매를 해운대구청과 해운대기독교협의회(회장 김현일 목사)에 전달,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김성우 장로가 해기협 회장 김현일 목사에게 마스크 5천매를 전달했다.
▲김성우 장로가 해기협 회장 김현일 목사에게 마스크 5천매를 전달했다.

마스크 1만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해운대구 주민들을 위해 해운대구청에 5천매, 해운대구 관내 작은 교회 목사님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해기협에 각각 5천매가 전달됐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인사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인사말

지난 327() 해운대구청장실과 5층 대회의실서 전달식에서 김성우 장로는 "작은 것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어려운 차상위계층과 개척 및 미자립의 작은 교회에 도움과 위로가 되고자 정성으로 준비했다"앞으로 지역사회의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보살핌의 지원도 베풀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더제니스치과 원장 정동수 장로가 예약진료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정민기 부산CBS 본부장의 인사말
▲정민기 부산CBS 본부장의 인사말

이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감사 인사에서 작은 정성, 작은 도움이 모여서 사회의 활기를 불어 넣는다마스크를 전달 받게 돼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것이며 아울러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교회가 잘 협조해 주셨는데, 앞으로 해운대구가 청정지역으로 남기 위해서 종식되는 순간까지 지금처럼 교회의 자발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스크 전달 후(좌로부터 정민기 부산CBS본부장, 본지 김성원 사장, 해기협 부회장 정태영 목사, 회장 김현일 목사,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장로수석부회장 김성우 장로, 수석부회장 조현석 목사)
▲마스크 전달 후(좌로부터 정민기 부산CBS본부장, 본지 김성원 사장, 해기협 부회장 정태영 목사, 회장 김현일 목사,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장로수석부회장 김성우 장로, 수석부회장 조현석 목사)

이어진 해운대기독교협의회 주관, 작은 교회 목회자 대상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에는 총무 박경만 목사의 사회로 해기협 회장 김현일 목사와 주최측 대표인 부산CBS  정민기 본부장본지 김성원 사장이 차례대로 등단 인사말을 전했다.

해운대구청장실에서 마스크 전달식에 앞서 홍순헌 구청장의 인사.
▲해운대구청장실에서 마스크 전달식에 앞서 홍순헌 구청장의 인사.

회장 김현일 목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 교단, 기독교 기관 및 단체에서 마스크를 전달한 온정의 손길은 많았으나 개개인이 기증한 것은 드문 일이다해운대기독교협의회가 지역사회와 작은 교회에 위로와 도움이 되는 훈훈한 사업계획을 점진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예장통합 총회를 비롯, CCC, 대구성시화, 게인코리아,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등에서 마스크를 전달 한 바 있다.

정상원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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