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해운대(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 김대식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해운대(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 김대식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0.02.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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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배경, “창조질서 반하는 성평등과 동성애 반대 펼치기 위함”
김대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해운대 을).
김대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해운대 을).

오는 415()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해운대 을(재송, 반여, 반송) 총선에 출마한 김대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기 위해 지역을 누비고 있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 간 여론조사 경선을 거쳐 최종 공천이 결정된다.(1.02/050/070 전화 받기, 2.후보자 명 선택하기, 3.끝까지 듣고 끊기)

본선(2020.03.26() ~ 27()까지)에는 현 의원이 기다리고 있다.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자신감은 대단하다.

2018년 해운대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당시 30,900 득표수에 고배를 마셨다.

두 번 패배는 없다며 절치부심 뼈를 깎는 각오로 출마했다. 출마 배경을 묻자, 김 예비후보자는 망설임 없이 무엇보다 기독인으로서, 장로로서, 차별금지법에 안에 들어 있는 동성애 반대와 성소수자 차별 금지의 성평등 조례안 반대를 꼽으며 조건 없는 반대운동을 펼치고 이에 앞장서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며 이를 위해서 반드시 당선돼야한다고 당위성을 강조했다.

김대식 예비후보자는 동의대학교를 나와 한양대학교와 일본 오타니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동서대학교 교수로서 재직하면서 대한일어일문학회 회장과 전국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요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과 차관급의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학교를 떠나 공직에도 몸을 담았다.

평소 글 쓰는 것을 즐겨 지산문학추천완료로 문단에 데뷔하여 나는 매일 아침을 기다린다, 등 시집 4권을 냈고, 에세이집으로는 연탄 한 장, 아이티의 눈물, 아들아 아들아, 붕어빵 하나등이 있으며 자기계발서로는 젊은이들은 왜 이디야에 열광하는가, 베스트셀러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20여권의 저서를 낸 저술가이기도 하다.

1988년 입교한 이래 2005년 장로장립을 받았다. 아내 주영애 권사는 한국어, 영어, 일어로 된 성경의 역본을 필사하고, 현재는 희랍어에 도전 중인 믿음의 가정이다.

그동안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일보 선정 2010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혁신인물대상,을 비롯, 대한일어일문학회 학술상, 월드킴와가 선정한 재외동포 권익보호대상, 대한민국성공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홍조근정훈장, 황조근정훈장등을 수훈했다.

슬하에 12녀를 뒀으며 대한민국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인정하는 사람부자로 알려져 있다. 휴대전화 3대에 전화번호 4만개, 하루에 걸려오는 전화 350! 국내 한 일간지에 ‘4만 명의 네트워크를 가진 마당발로 소개되었을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왔다. 김 후보의 방에 들어서면서 의문이 꼬리를 이었다. 그 많은 사람들과의 사귐의 너비와 깊이는? 피곤하지도 않아? 그리고 가당키나 해? 굳이 마르틴 부버의 말을 빌려 나와 너‘, 아니면 나와 그것의 관계? 아냐 이런 구분이 김 후보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이에 단호히 말한다. “‘인맥(人脈)’이라는 한자말을 보세요. 사람 자에, 줄기 ’, 맥자는 맥박에 쓰이는 글자죠. 인맥이란 사람의 심장을 따뜻하게 데우는 인연이라고 봐요? 진심으로 다가가 사람의 마음을 덥히는 것. 이 원칙을 지키면 짧은 만남에도 긴 여운이 가능하겠죠. 모든 만남을 귀히 여기고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일로 만나든, 인맥보다는 먼저 인연으로 만나세요.” 김 후보자가 말하는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이다.

고단한 젊은 시절을 보냈지만 그때마다 용기를 북돋아준 고마운 이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김 후보자는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는 진짜 힘은 나와 함께 걸어가는 내 사람들이라며,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대담/본지 사장 김성원 장로

-왜 김대식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지?

브레이크 없이 끊어진 철교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포플리즘 정치를 정지시키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의 책임·비전·감동·목적이 없는 4() 정치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교수와 차관보 그리고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교육·행정·정책 분야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이미 검증된 김대식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시키기 위함이다

정치는 국민통합을 이뤄 미래를 개척해 나갈 책임이 있다. 해운대구의 아픈 손가락 해운대구을(반여 반송 재송동) 지역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우선 민생우선정책으로 소외된 국민이 없고,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가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함이다.

무엇보다 차별금지법 안에 숨어 있는 동성애(게이, 리즈비언, 트렌스젠더 및 성평등(성소수자))을 막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이 앞장서야한다.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이유이다.”

-현 정치에 대한 담론?

문재인의 정책 다 바꿔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경제 · 대북관계 · 외교 · 안보 모든 분야에서 국민들께서 절대로 경험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다 경험하고 계신다. 문재인 정부와 집권 세력인 민주당에 대한 평가 자체가 의미 없다고 생각하며, 국민 여러분에게서 4.15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심판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만의 생각이 아니고 부산 해운대구() 유권자의 생각일 뿐만 아니라 국민들께서 이미 현 정부와 민주당을 심판 하실 날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민생현장에서 느끼고 공감하고 있다.”

 

-김대식이 지향하는 정치 대한민국, 무엇을 바꾸겠다는 것인지?

문재인 정부가 주도하고 민주당이 밀어붙인 소득주도 성장, 공수처 설립, 연동형비례대표제, 검경수사권 조정, 대북정책에 이르기까지 국론 분열만 자초하지 않았는가?

국민 통합 없이 분열된 국론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 여야에 대해, 국민 중심의 민주적 절차에 의한 협상과 합의가 존중되는 민주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정부와 정치권에서 만연하고 있는 프레임정치에 함몰되어 경제 외교 국방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 경시 풍조가 만연해 있다. 이론과 현장, 양 측면에서 검증된 전문가들을 등용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되어야 한다. 또한 야당도 당리당락에 따라 국회의원들을 강력 투쟁의 선봉이나 거수기로 만들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들의 전문성을 살려 대안을 제시하게 하고, 정부 여당에 맞서 투쟁할 때는 강하게 투쟁 할 수 있는 냉온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완전자유경선제 또는 전략공천 무엇이 답인가?

유권자의 표를 의식한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배려에 적극 동의한다, 또한 감성정치 필요성도 인정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국회의원의 자리가 입법 활동을 위한 교육이나 정치 실험의 도구가 되면 국민이 불행해지지 않겠는가?

자유한국당의 경우 공관위의 검증을 통과한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하는 완전국민경선제 또한 적극 찬성한다. 그러나 전략공천을 위해서는 감성보다 앞서 이성적인 판단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국회의원이라는 입법기관으로서의 자질과 전문성. 둘째, 본선 경쟁력이다.

해운대구() 선거구만 하더라도 여당 현역 의원을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가 공천되는 것이 이성적 판단이지 않겠는가?”

-해운대구()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반여반송재송동의 해운대구을 지역은 부산의 아픈 손가락이다.

먼저 반여·반송·재송동을 중심으로 한 균형발전재생중심축으로 제2센텀 산업단지 조성 및 주거 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2센텀 첨단산업단지에는 융합부품소재 및 정보통신, 영상콘텐츠 사업 등 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적 사업이 될 해운대터널은 우동과 반여, 반송동을 연결하는 도로를 조기 개통시켜 해운대 동서 간 격차 해소 및 교통난을 해소시킬 계획이다.

옛 해운대역사와 정거장 부지 일원을 해운대를 대표하는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고, 해운대의 허파인 장산을 구립공원으로 지정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수영강 일원을 르네상스 구축사업을 통해 리버크루즈 운항, 범구민 내셔널 트러스트 운동을 전개하는 등 관광과 시민 휴식공간으로서의 제 모습을 찾아가는 해운대 발전 구상을 가지고 있다.”

 

-해운대구 구민들에게 무엇을 어필하고 있나?

해운대구()에 제일 시급한 것이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라고 생각한다.

최우선 추진 사업으로 반여동에 제2센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기 완성해 1,500개 기업을 유치하고, 84000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2022년 완공될 예정이나 중앙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 조기에 완공시키겠다.

반송동 정책 이주지역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재생 사업 등을 통해 '2센텀' 배후 주거 지구를 개발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준주거지역을 확대하겠다.

재송동에 해운대구청 조기 이전을 추진하고 한진 CY부지에 문화복합센터, 청년벤처타운을 조상하는 등 해운대구을 지역을 '문화 행정 중심지구로 탈바꿈시키겠다.

반여의 첨단산업단지, 반송의 배후주거지구, 재송의 문화·행정 중심지 등을 하나로 묶어 '2센텀밸리'로 조성해 엄마와 아이, 어르신과 청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소외계층 모두의 바람이 충족하는 '국내 최고의 첨단 미래 명품 신도시로 만들어 내겠다.

공약은 어느 후보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 공약을 실현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이 핵심일 것이다. 정부의 차관과 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을 역임한 저 김대식은 할 수 있다.”

-선거에 임하는 다짐과 각오라면?

김대식은 유년시절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구두닦이와 막노동을 하면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은 결과 대학 교수가 될 수 있었고, 정부의 차관과 자유한국당의 정책전략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였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개천에서도 용이 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 유년시절 김대식을 격려해주고 성원해 주셨던 아픈 손가락 반여반송재송동의 해운대구() 주민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면서 살겠다.

지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금방이라도 남북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북한이 핵을 포기 할 수도 있다는 김정은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거짓 북미협상에 우리 해운대구() 유권자분들도 속았다.

현명하신 해운대구() 유권자분들은 두 번 속지는 않을 것을 확신한다. 반여반송재송동에 돈과 사람이 넘치는 활기찬 경제 밝은 미래 김대식이 열어가겠다. 지켜봐 주십시오! 믿어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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