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에덴한의원 원장 박진석(수영로교회)-“한평생 빈민 이웃 섬길 터”
탐방/에덴한의원 원장 박진석(수영로교회)-“한평생 빈민 이웃 섬길 터”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0.02.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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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로 죽음의 사선서 극적 살아난 은혜에 감사
“주님 사랑과 복음 증거, 한평생 빈민 이웃 섬길 터”
에덴한의원 박진석 원장이 천연항생물질과 식물성콜라겐이 풍부한 금화규 꽃을 들어 보이며 난치성피부질환에 쓰는 생약임을 설명하고 있다.
▲에덴한의원 박진석 원장이 천연항생물질과 식물성콜라겐이 풍부한 금화규 꽃을 들어 보이며 난치성피부질환에 쓰는 생약임을 설명하고 있다.

박진석 한의사가 건강혁명 인체정화를 모토로 지난 202019일에 부산교대 전철역 4번 출구 앞(80m 지점)에 에덴한의원을 개원했다.

CBMC부산진지회 회원으로서 매주 갖는 수요 조찬포럼에 빠짐없이 참석,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고 경건함으로 무장한다.

에덴한의원을 개원하면서 분명한 메시지를 천명했다.

"한의원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나는 보필자로서 주인의 마음에 합당하고, 나아가 신실한 종으로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가르치고 병 고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신 발자취 따라 환자들에게 병을 고치는데 주님의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에덴한의원이 내세우는 특화클리릭 프로그램으로는 항노화 회춘 클리릭, 청혈해독 클리릭, 관절통증 클리닉, 난치병 클리닉 등이 있다.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한방신경정신과, 침구과 등의 진료과목을 두고 있다.

한의(韓醫)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발달한 의술이며, 한의술과 한약으로 병을 고치는 한의사로서 명의는 허준의 동의보감을 통해 증명돼 왔다. 사람의 체질에 맞는 진료와 한약 제조, 침술, 추나요법, 약침, 부황 등을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한방의학은 박진석 원장의 신앙심에 따라 에덴한의원에 하나님의 손길이 더해지고 살아 역사하심을 증명하게 된다.

박진석 원장을 만나 에덴한의원 개원 배경, 진료 철학, 신앙 간증 등 다양한 얘기를 들어봤다.

<정상원 객원기자cgnnews@hanmail.net>

에덴한의원 박진석 원장 원광대한의과대학 1988 졸업/부산시 북구한의사회 회장 역임/한방피부미용학회 정회원/한방성형학회•한방비만학회•한방성장학회•한방추나학회•한방 약침학회•한방 관절통증학회•한방 의료관광협회 정회원/뉴라이프 평생교육원 강사/나눔 플러스(사단법인) 자문위원
▲에덴한의원 박진석 원장
원광대한의과대학 1988 졸업/부산시 북구한의사회 회장 역임/한방피부미용학회 정회원/한방성형학회•한방비만학회•한방성장학회•한방추나학회•한방 약침학회•한방 관절통증학회•한방 의료관광협회 정회원/필리핀 품성사관학교 의료이사/나눔 플러스(사단법인) 자문위원

에덴한의원이름만 들어도 기독교인, 신앙인 내음이 물씬 풍긴다. 에덴에 들어서면 원장실을 비롯, 실내 벽에는 성경구절이 담긴 액자로 가득하다.

에덴한의원으로 명명한 의미에 대해 박진석 원장은 에덴의 뜻은 기쁨이란 의미로 환자분께 인체 정화요법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회복되어서 기쁨을 드리겠다는 각오로 옥호를 정했다하나님이 인간에 대한 배려로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이곳에 아담과 하와를 살게 하셨다. 교만과 탐욕에 찬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추방하기 전까지 인간은 몸과 마음과 영혼이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에덴동산 전후의 인간의 평균 수명이 신선한 곡식과 야채, 과일식을 했기에 900세가 넘었다. 노아의 홍수 심판 후 먹을 것이 없자 육류를 통한 화식을 시작했다. 익혀먹는 화식에는 효소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음식물의 분해가 어렵고, 대사기능도 떨어져 인간의 평균 수명이 3분의 1이 줄어든 300세로 떨어지게 된다. 환경오염과 가공 인스턴트식품의 범람, 육류 과잉섭취, 운동부족 등의 이유로 현대인들은 많은 난치병과 불치병에 시달리게 된다. 그래서 에덴한의원에서는 3차 복합 발효제(미역, 다시마, 톳과 같은 해조류와 현미, 보리, 율무, 메밀등의 곡류, 산약, 구기자, 산수유, 맥문동, 감초등의 한약제)를 통한 인체 정화요법, 추나요법을 통한 바른 자세교정과 자연 정혈요법을 통해 에덴동산시절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되돌려드린다는 사명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고 있다고 성경에 기초해 세워졌음을 밝혔다.

박 원장은 덧붙여 인체가 정화되면 면역력이 살아나고, 극대화된 면역력은 내 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줘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혀 걱정이 없게 된다.” 한의원 마크도 요한복음 3:16절 말씀을 형상화 한 것이며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통한 영생의 선물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높여 드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귀에 쑥뜸을 통해 귀청소와 뇌압, 귀의압을 조정하여 이명, 난청, 치매를 예방하는 치료법을 실행하고 있다.
▲귀에 쑥뜸을 통해 귀청소와 뇌압, 귀의압을 조정하여 이명, 난청, 치매를 예방하는 치료법을 실행하고 있다.

에덴한의원은 특화치료로 인체정화요법을 전략으로 내세운다. 박진석 원장에게서 이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나 보였다.

현대인의 식생활 및 환경변화로 인체의 호르몬과 부조화, 영양소의 결핍,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육류의 과잉 섭취, 운동부족과 약물 남용으로 인한 체온저하, 스트레스의 증가로 소,대장에서의 소화불량, 유해균의 증식과 장내 부패 등에 의한 혈액오염, 소화효소의 낭비와 그로 인한 대사효소의 부족, 면역기능 저하 등으로 각종 대사질환과 난치병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인체에 독소가 누적되면, 정신기능을 방해하고 노화를 촉진하며 심장기능이 약화되어 스트레스에 취약하여 만성피로와 두통을 일으키고 근육의 무력감과 관절의 통증과 강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폐에 자극을 미쳐, 호흡이 원활하지 않게 되며 피부를 혼탁하게 하여 건선, 주름, 알레르기, 아토피 등의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인체 내 독소를 전제로 고혈압, 당뇨, 비만, 각종, 암질환과 난치병도 인체 내에 독소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써, 인체 정화요법(청혈 해독법)은 발효 효소요법과 식단의 조절을 통해 질병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외부독소의 인체유입을 최소화하고, 체내에 누적된 독소의 분해 및 배출을 활성화함으로 몸에 공간을 만들어 세포, , 신경계, , 면역계층간의 소통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해주는 치료법으로 내 몸 안의 의사인 면역체계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자연회복력을 극대화하여 질병을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근본적인 치료법임을 강조하며 독소와 노폐물 제거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어 언제라도 각종 오염물질과 공해물질에 찌들은 우리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인체 정화요법을 하게 되면 따뜻한 봄볕에 만물이 소생하듯 잠자던 면역력이 100명의 몸속의사가 되어 병을 최선의 치유방향으로 돌려놓는 일을 하는데, 인체정화요법은 건강미인의 비법이며 건강장수의 열쇠이다청혈해독요법은 크게 병행식(부분해독)과 발효식(전신해독)으로 나눌 수 있는데, 병행식(부분해독)이란 말 그대로 인체기관을 부분적으로 해독하는 것으로 소·대장 해독과 신장해독으로 나눈다.

·대장해독의 경우 장 관리를 통해 장내 환경을 좋게 만들어 유익 균의 숫자를 늘려주고 지용성독소를 배출시키는 게 목적이다. 신장해독을 하면 몸속의 수용성독소가 밖으로 배출되면서 동시에 부종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병행식(부분해독)의 경우 특별히 어디가 아프지 않아도 건강관리 차원에서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 기존 식사를 병행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어 일상생활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단 식사는 하루 한 끼 식(점심 또는 저녁)으로 하되, 가공식품, 튀긴 음식, 정제식품을 먹지 않아야 하며, 밥은 현미에 콩과 1-2가지 잡곡을 섞은 것이 좋고 반찬은 2-3가지 채소와 새싹, 해조류, 약간의 들깨나 견과류를 섭취해야한다고 병행식의 비법을 전했다.

또 전신해독의 발효식에 대해 나머지 두 끼는 발효식(전신해독)으로 한다. 발효식(전신해독)이란 일반 식사를 끊고 세 끼 모두 발효식(전신해독)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발효식(전신해독)의 경우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몇 달까지 걸리는데 비만에서부터 고혈압, 당뇨, 암과 같은 중증질환을 해결할 목적으로 적용한다.

식사를 중단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몸이 쇠약한 경우나 의지가 약한 경우, 노동의 강도가 높은 경우,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채식을 병행할 수 있다. 채소는 하루 1-2회 당근, 비트, 셀러리 등을 토종된장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버섯류, 해조류, , 양파, , 마늘 등을 넣은 된장국을 만들어 약간씩 마시거나 섭취한다.

발효식(전신해독)과 관련하여 적절한 기간 및 복합발효배양물 섭취량에 있어 한의사 및 전문가의 의견을 따를 것을 권한다고 식이요법에 따른 건강유지를 설명했다.

이어 인체 정화요법에 섭취하는 3차 복합 발효제가 어떤 것인지? 소개했다.

농부가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인해 토양이 척박해지면 짚, 낙엽, 가축의 배설물 등을 발효시킨 거름을 사용하듯이 저희도 자연물을 발효시킨 식품을 통해 인체를 정상화시키며 발효한 미생물이 가지고 있는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과정에서 우리 몸에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 낸다. 1차 발효에 해당하는 콩 식품은 삶은 콩을 발효한 청국장이나 매주에 해당되고 2차 발효를 통해 얻어낸 것이 된장이요. 간장이다. 어렸을 적에 생손을 앓거나 벌에 쏘이면 어머니가 된장을 발라주셨는데 신기하게도 다음날 상처와 통증이 씻은 듯이 나았다. 된장에는 삶은 콩이나 청국장에는 없는 항염물질과 세포재생의 성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3차 발효란 2차 발효된 물질을 저온, 저압에서 발효 숙성한 것으로 상상이상의 효능을 갖게 되는데, 청열해독 프로그램 시 섭취하게 되는 3차 복합 배양물은 미역, , 다시마, 톳과 같은 해조류와 현미, , 보리, 율무, 메밀, 조와 같은 곡류에 산약, 구기자, 산사, 결명자, 지황, 맥문동, 산수유, 작약, 계지, 시호, 감초와 같은 한약류를 배합하여 여러 조건을 달리하여 3차에 걸쳐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 소변길을 청소하는 청일수, 대변길을 청소하는 청이장, 혈관을 청소하는 청삼혈,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 질환을 치료하는 청사심, 공복감 해소와, 대사 장애를 개선하는 청오식, 혈당과 혈압을 내리고, 강장 보혈시키는 청육행, 위장 장애를 개선시키는 청칠위 등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에덴한의원에 설치된 청혈해독치료의 보조치료로 사용하고 있는 수소찜질방.
▲에덴한의원에 설치된 청혈해독치료의 보조치료로 사용하고 있는 수소찜질방.

박 원장은 인체 정화 요법 중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청혈해독요법을 통해 건강이 회복될 때,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바로 호전반응이다. 호전반응이란 '인체가 건강한 세포를 재생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으로서 항상성의 극대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인체가 갖고 있는 항상성은 아주 놀라워서, 아무리 비틀어도 자기 모습을 찾아가는 고무인형과 같으며 비틀어진 기능을 자기 자리로 돌리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기침, 가래, 콧물, 감기몸살, 발열, 코피, 무기력증, 졸림, 통증, 요통, 이명, 안구충혈, 구토, 설사, 변비, 빈혈, 저림, 하혈, 출혈, 탈모, 더부룩함, 가스참, 가려움증,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호전반응이다. 인체는 이런 극심한 과정을 겪은 후 차차 나아지기 때문에 호전반응에 직면하여 겁을 먹기보다는 두 발 전진하기 위해 한걸음 뒤로 내딛는 준비 자세라고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호전반응이 나타나는 근본적인 이유로 인체 치유 단계에서 자기분해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외부로부터 영양이 공급되지 않으면 인체는 자기가 갖고 있는 찌꺼기들 즉 죽은 세포, 병든 세포, 낡은 세포, 등을 가져다 에너지원으로 쓰게 된다. 복합발효배양물을 통한 청혈해독의 목적 가운데 하나가 이런 자기분해를 유도하는 것이다. 대사가 정상화되는 것과 인체의 찌꺼기가 사라지는 현상은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건강을 찾는 과정에서 호전반응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청혈해독 과정은 대대적인 주택 수리 과정과 유사하다. 벽지를 뜯어내면 다량의 먼지가 발생하고, 낡은 수도관을 들어내면 녹물이 흘러나오며, 하수도를 고치면 썩은 냄새가 나듯 인체도 오래된 세포를 들어내고, 막힌 혈관을 뚫고, 지방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오염물질이 발생하게 된다.”고 청혈해독의 목적인 자기분해 유도 현상을 꼽았다.

특히 청혈해독요법에 따른 다량의 오염물질 발생 염려와 관련, 박 원장은 청혈해독 과정 중에 혈액검사 등을 통해 간수치(GOT, GPT, yGTP )이나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높아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이러한 수치는 청혈해독 종료 2주정도 후에는 자연스럽게 정상범위로 자리 잡게 된다.

건강스위치에 청신호가 들어오는 현상이라고 해서 '명현현상'이라고도 불리는 호전반응은 중증환자일수록 반응의 강도가 높게 나타난다.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일수록 장내에 움푹 파인 게실(diverticula)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게실이라 함은 변비환자가 묵은 변을 배출하기 위해 장에 압력을 가할 때, 점막이 안에서 밖으로 밀려나면서 생기는 일종의 주머니 같은 것이다. 이곳에 숙변이 끼게 되면 장내 독소를 유발하게 되는데 이렇게 발생한 독소가 장벽을 뚫고 혈관으로 침투하여 각종 대사질환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복합발효배양물을 통해 장청소를 하게 되면 켜켜이 숨어 있던 숙변이 분해되면서 오염물질이 폭발하듯 부풀어 오르게 된다. 이런 더러운 물질이 대장에 가득 차면 배가 부글거리면서 가스가 차오르고, 복통, 설사가 뒤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것이 바로 호전반응이다. 이런 증상 때문에 현대의학에서는 호전반응을 식품의 부작용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호전반응은 절대 병이 아니며 몸이 정상을 찾아가는 생체 치유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염려를 일축했다.

에덴한의원 실내 로비
▲에덴한의원 실내 로비

박 원장은 성령이 거하는 육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건강 십계명을 소개했다.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 말씀이 육체와 마음과 영혼을 건강하게 지키는 비결이라 생각한다. 육체와 마음의 건강을 위해 항상 기뻐하고, 영혼의 건강을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고, 축복과 은혜의 씨앗이요. 만사형통의 길인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최상의 건강비결인 것 같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가 취하는 가장 적극적인 감사의 행위가 찬양인데,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면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쏟아지고, 회개의 역사가 나타나고, 인간의 노력으로는 비울 수 없는 마음의 오물들과 독소가 한꺼번에 청소되어 몸과 마음이 건강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각론으로 들어가면 나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다.”

에덴한의원은 개원한 지 한 달 남짓 됐다. 한의원 시장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기란 여간 녹록치 않아 보인다. 그러나, 박 원장은 에덴한의원의 개원은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 가운데 역사할 것으로 확신했다.

특히 전략에 대해 육체의 질병은 3차 복합 발효제를 통해 소변길, 대변길, 혈관, , 신장해독을 통해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올려 난치병과 비만, 당뇨, 고혈압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고, 전문 상담사를 통해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를 교정해주고, 마음의 상처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술을 베풀겠다.”는 박 원장은 나아가 영혼구원까지도 주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로 협력하며 또 직장 생활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치료받지 못하는 직장인과 의료인을 위해 월, 수요일은 전화예약하시면 저녁 9시까지 진료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와 어려운 선교사님과 목사님 치유 사역도 겸한다.”고 소개했다.

박진석 원장은 한의학과 양방과의 차이점에 대해 한의학은 동양의 자연철학에 근거하여 발전된 학문으로, 인체를 소우주로 보고 우주의 심라만상을 음양오행으로 해석하는 관념적 방법에서 정리된 의학이다. 이에 비해 서양의학은 해부학적이고 세포학적인 시각으로 물질 중심의 분석적인 방법에 의하여 발전된 통계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한의학은 인체의 생리를 자연 변화와 연계하여, 보이지 않는 기의 현상을 관찰한다. 예를 들어서, 봄이면 발생기능이 향진되고, 여름이면 습의 영향을 받고, 가을이면 건조하여 몸이 가려워진다. 겨울이면 수강기능으로 몸이 단단해진다. 그러나 서양의학은 자연현상보다는 해부학에 근거한 세포와 조직의 생리를 관찰한다. 진단 상으로 볼 때, 한의학은 위에서 설명한 생리와 여기에 순응하지 못한 이유로 인하여 생긴 질병의 원인을 찾아서 원인 치료를 한다. 서양의학은 병의 원인이 어떠한 세균에 의한 것인가를 규명한다. 한의학에서는 자연의 생약초를 처방하여 투약함으로써 병소가 존재할 수 없도록 체내 환경을 변화시키고 저항력이 생기게 한다. 외국에서는 한약을 건강보조식품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한의학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한의학과 서양의학은 생리, 병리, 진단, 치료에서 다르게 출발한 의학이므로, 서로의 특성을 이해존중하여 각각 다르게 제도화하고 육성 발전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진석 원장은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배경도 죽음의 사선에서였다. 25녀 중 다섯 번째로 네 명의 누나 다음에 태어나 부모님의 기대감 가운데 성장했다. 아버님의 높은 교육열 때문에 교육도시 대구에서 누나와 함께 자취생활을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경을 헤매던 중 꿈속에서 환한 불빛이 다가오는 것이 두려워서 고함을 쳤는데 주인집 아들이 늦게 들어오다가 느낌이 이상했는지 방문을 열고 누나와 함께 밖으로 들쳐 내어 가까운 곽 병원으로 이송, 극적으로 살아났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야 그 꿈이 주님의 구원의 손길임을 깨닫게 됐다.

그 후로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중, 고등학교를 미션스쿨인 개성중학교와 성광고등학교로 진학했으며 중3때 독서실에서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하다가 초등학교 동창인 친구의 권유로 첫 교회당을 찾은 곳이 대구 영락교회다. 신앙심이 돈독했기에 고3때 대입 연합고사를 앞두고, 주님께 서원기도를 드리게 됐다.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한의대에 진학시켜주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서원기도대로 원광대 한의대에 합격하게 되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회가 되는 한 해외 단기선교와 농어촌교회 전도를 위해 봉사와 섬김의 삶을 감당하는데, 심혈을 쏟고 있다.

박진석 원장의 비전은 죽음의 사선에서 살려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기독한방병원을 설립, 어려운 목회자들과 이웃들을 섬길 수 있도록 선교의 영역을 확장하고 해외 선교사님의 후원, 필리핀 품성사관학교 후원 및 장래성이 있는 고아들 장학금 지원 등을 하도록 노력하고 또 온 가족이 세계만방을 누비며 의료선교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실천하는 선교적 가정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는 것이 저희 가정의 기도 제목이다. 가스펠송의 가사처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바라고 원하고 기도한다.

문의)051)506-9975(에덴한의원)

 

에덴한의원 박진석 원장이 전하는 <건강 십계명>

 

1. 바른 호흡을 하자

인체는 호흡을 통해 신선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므로 4분 이상 호흡을 멈추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진다. 호흡은 가능한 길게, 배로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또한 가슴, 어깨를 움직인다거나 짧은 호흡, 역호흡은 건강수명을 줄인다. 또한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한다.

2. 물을 제대로 마시자

물은 4일 이상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질 만큼 생명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물은 청소제다. 많이 마시면 노폐물이 배설되어 혈액이 맑아진다. 물을 마실 때는 자주, 식사와 식사 사이에 홀짝 홀짝 마시되 하루 1.8리터 가량을 섭취한다.(체중 60kg기준: 체중x30cc)식사 30분 전부터 2시간 후까지 물을 삼가야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다.

3. 햇볕을 쬐자

햇빛은 에너지와 생명의 근원이므로 하루 30분가량 쬔다.(, 가을 기준). 햇빛은 콜레스테롤을 비타민D로 변화시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뼈와 치아 등이 튼튼해진다. 또한 햇빛은 임파구와 대식세포를 증가시켜 감염에 대한 인체저항력을 증가시킨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성호르몬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세로토닌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그밖에 햇빛은 피부를 튼튼히 해주고 각종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준다.

4. 음식을 바로 먹자

식사는 5~6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즉 간식, 야식, 과식을 삼가야 한다. 야식을 한 경우에는 아침을 걸러 소화계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 식사 시에는 현미, 통밀가루 등 통째로 된 음식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 해조류, 녹색채소, 콩류를 자주 먹자. 반찬은 5가지 이내로 끼니때마다 바꾸어 가며 먹되 천천히 오래 씹자. 과일은 식전 20분에 가급적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5. 꾸준한 운동을 하자

몸을 움직이게 되면 혈액이 잘 돌아 세포에 영양공급이 원활해지며 노폐물 배설에 유리하다. 그 외에도 심폐기능과 내장기능이 좋아지고, 근육이 강화되며,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진다. 하루 3~4km 정도 걷기를 생활화하면 소화가 촉진되며, 내장지방이 줄어들고, 하체가 단련된다. 몸을 움직여야 심신이 건강해진다. 체조, 빨리 걷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하루 1~2시간가량, 3~4회 이상 꾸준히 하자.

6.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인체는 잠을 자는 동안 신체기능이 재생되므로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충분히 쉬어야 한다. 자정 전에 한 시간 자는 것이 그 이후 두 시간 자는 것보다 건강에 유익하다. 적어도 밤 10시에서 새벽 6시까지는 잠을 자야 피로가 풀리며 병세가 완화된다.

7. 절제의 미덕을 기르자

, 담배, 커피 등 기호식품을 자제해야 한다. 몸이 아픈 환자의 경우에도 약을 과다복용하기보다 인체의 자연 치유 기능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

8. 감사하는 마음, 낙천적인 마음을 갖자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화학기술자인 효소를 5~10배 파괴하여 건강을 해치므로 평소 감사하는 마음, 낙천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위를 쳐다보기보다 아래를 보아야 삶의 의욕을 가질 수 있다. 남과 비교하는 등 지나친 경쟁에 함몰되지 말아야 한다. 주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에 좋은 호르몬을 활성화시키자.

9. 몸을 따뜻하게 하자

체온을 37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몸이 따뜻하면 체내효소가 활성화되어 면역력증강에 도움이 된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평상시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수시로 족욕, 온열스파, 찜질 등을 통해 체온유지에 신경 쓰자.

10. 정기적으로 청혈해독을 하자

자동차나 집을 오래 쓰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수리와 청소를 해야 하듯 우리 인체도 1년에 1회 이상 대대적인 정화를 해 주어야 한다. 청혈해독은 비우기와 채우기의 균형을 통해 건강을 회복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수리와 청소에 기술자가 필요하듯 청혈해독 시 만능 기술자에 해당하는 3차(복합발효배양물)을 보충하는 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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