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기독교협, 신년인사회 및 해운대 빛 축제 자축
해운대기독교협, 신년인사회 및 해운대 빛 축제 자축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0.01.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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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기독교협, 예배⦁시상식⦁축하⦁만찬 등
캐롤송전국경연대회 수상자 시상식 곁들여
지난 2020.1.28.(화) 오전11시30분 더파티해운대점(팔레드시즈)에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임말숙 해운대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교회 목사, 제6회 해운대 빛 문화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기독교협의회(이하 해기협, 회장 김현일 목사) 주관, ‘2020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2020.1.28.(화) 오전11시30분 더파티해운대점(팔레드시즈)에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임말숙 해운대구의회 부의장, 부산CBS 정민기 본부장비롯한, 지역 교회 목사, 제6회 해운대 빛 문화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기독교협의회(이하 해기협, 회장 김현일 목사) 주관, ‘2020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해운대기독교협의회(이하 해기협, 회장 김현일 목사) 주관, ‘2020 신년인사회가 지난 2020.1.28.() 오전1130분 더파티해운대점(팔레드시즈)에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임말숙 해운대구의회 부의장, 부산CBS 정민기 본부장을 비롯한, 지역 교회 목사, 6회 해운대 빛 문화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해운대기독교협의회 대표회장 김현일 목사(사랑진교회)의 예배 설교
▲해운대기독교협의회 대표회장 김현일 목사(사랑진교회)의 예배 설교

이날, 캐롤송전국경연대회에서 시장상, 교육감상, 구청장상을 수상한 자들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6회 해운대 빛 문화축제(총괄기획 : 전광일 해운대열기구 대표)'를 통한 캐롤송전국경연대회, 산타출정식, 송원트리, 열기구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를 2개월간 가짐으로써, 성공을 자축하는 자리로 더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신년 축사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신년 축사

해운대기독교협의회 수석부회장 조현석 목사(신일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사회자의 성경봉독(요한복음6:63), 부회장 정태영 목사(에덴의동산교회)의 대표기도, 대표회장 김현일 목사(사랑진교회)의 설교, 회계 김강옥 목사(행복한우리교회)의 광고, 직전회장 이현국 목사(운화교회)의 축도 등으로 이어졌다.

해운대기독교협의회 수석부회장 조현석 목사(신일교회)의 사회
▲해운대기독교협의회 수석부회장 조현석 목사(신일교회)의 사회

김현일 목사는 살리는 것은 그 영이니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 나와 함께 동행 하며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자는 것이다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의 말씀에 충만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삶을 새해에도 영위해 나가자고 힘주어 전했다.

부회장 정태영 목사(에덴의동산교회)의 대표기도
▲부회장 정태영 목사(에덴의동산교회)의 대표기도

2부 신년축하는 해기협 총무 박경만 목사(해운대하나로교회)의 사회로 장로수석부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의 내빈소개에 이어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축사가 뒤따랐다.

직전회장 이현국 목사(운화교회)의 축도
▲직전회장 이현국 목사(운화교회)의 축도

홍순헌 구청장은 축사에서 해운대 겨울 최대 문화축제인 제6회 빛 문화 축제가 성공리에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해운대기독교협의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섬김이었기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전한다빛 문화 축제는 해운대를 넘어 대한민국의 축제였음을 자부하며 금년에는 해운대, 대한민국, 세계를 빛내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확신 한다고 전했다.

전 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오찬 기도
▲전 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오찬 기도

캐롤송경연대회는 날씨가 추웠음에도 많은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특히 무대를 꾸미고 대회를 진행한 분들과 심사위원들 모두 수고 하셨다고 인사한 뒤 시작이 반이다고 금년에는 프로그램을 더 보강하여 해운대를 찾는 분들에게 편안하게 즐기는 공간 마련에 심혈을 쏟겠다고 해운대해수욕장 및 구남로 일원에 걸친 겨울철 빛 문화축제와 해기협의 역할을 강조했다.

거제교회 드림 중창단이 유치초등 부문에서 부산광역시장상 상장을 받았다.
▲거제교회 드림 중창단이 유치초등 부문에서 부산광역시장상 상장을 받았다.

이어서 캐롤송전국경연대회(총감독 : 뉴아시아오페라 단장 그레이스 조)에서 부산광역시장상, 부산시교육감상, 해운대구청장상을 수상한 자들에게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을 대신해서 해운대기독교협의회 대표회장 김현일 목사(사랑진교회)와 수석부회장 조현석 목사(신일교회)가 각각 상장을 수여했다.

손지흔(연초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중⦁고등부 부문에서 부산광역시장상 상장을 받았다.
▲손지흔(연초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중⦁고등부 부문에서 부산광역시장상 상장을 받았다.

부산광역시장상-유치초등부 : 거제교회 드림 중창단(12)/고등부 : 손지흔(연초고등학교 3학년)/대학부일반부 : 전주란(동의대학교 실용음악과 1학년)

부산시교육감상-유치초등부 : 햇살나무중창단(9)/고등부 : 김지헌박동현(부산예술중학교 2학년)/대학부일반부 : 최지예(동아대학교 4학년)

해운대구청장상-유치초등부 : 조이엘 미션 콰이어(27)/고등부 : 황선희(동주여자고등학교 1학년 1)/대학부일반부 : 김재훈송재원(동의대학교 4학년)

10.전주란(동의대학교 실용음악과 1학년)이  대학부⦁일반부 부문에서 부산광역시장상 상장을 받았다.
전주란(동의대학교 실용음악과 1학년)이 대학부⦁일반부 부문에서 부산광역시장상 상장을 받았다.

한편, ‘해운대, 빛의 바다를 주제로 지난해 1116~ 20200131일까지(80일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 해운대 빛 문화축제(총괄기획 : 전광일 해운대열기구 대표)은하수 빛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바다에 어울리는 포토 존 및 빛으로 파도치는 물결을 표현하는데 역점을 뒀다.

유치⦁초등부  햇살나무중창단(총 9명)이 유치초등부문에서 부산시교육감상 상장을 받았다.
▲유치⦁초등부 햇살나무중창단(총 9명)이 유치초등부문에서 부산시교육감상 상장을 받았다.

또 구남로광장(해운대광장) 450m구간에는 해운대구청과 해운대기독교협의회, 상인회가 중심이 돼 대형트리 설치 및 해운대 전국 캐럴송 축제(개인, 중창, 합창)’, ‘산타데이 이벤트’, ‘크리스마스 빛 마을’, ‘거리음악제(야외음악)/“교회버스킹축제”,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연‘, 한 해의 소망을 엽서에 적어 매달 수 있는 소망트리’, ‘산타출정식’, ‘벼룩시장’, ‘산타클로스 선물행사’, ‘설날 민속놀이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새해맞이를 물씬 풍기게 했다.

김지헌⦁박동현(부산예술중학교 2학년) 학생이 중고등부 부문에서 부산시교육감상 상장을 받았다.
▲김지헌⦁박동현(부산예술중학교 2학년) 학생이 중고등부 부문에서 부산시교육감상 상장을 받았다.

해기협에 따르면 금번 해운대 빛 문화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예년보다 평균 2배가 넘는 600만 명의 관광객이 해운대 빛 문화축제를 찾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취재/사진 정상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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