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부산 교단연합 신년하례회
기하성 부산 교단연합 신년하례회
  • 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0.01.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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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신년사, 축사, 만찬, 추첨 등 화기애애
해운대순복음교회, 친교의 오찬과 다과 제공
2020년 1월13일(월) 오전10시30분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에서 기하성(순복음) 부산지역 5개교단 연합신년하례예배가 개최돼 예배와 특별기도회, 신년사, 축사, 행운권 추첨, 만찬 등으로 연합과 화합의 의미를 되살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2020년 1월13일(월) 오전10시30분 해운대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에서 기하성(순복음) 부산지역 5개교단 연합신년하례예배가 개최돼 예배와 특별기도회, 신년사, 축사, 행운권 추첨, 만찬 등으로 연합과 화합의 의미를 되살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기독교하나님의성회(순복음) 부산지역 5개 교단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연금해체 문제, 재단법인 문제도 잊게 하는 연합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예배와 특별기도회, 신년사, 축사, 행운권 추첨, 만찬 등으로 연합과 화합의 의미를 되살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설교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설교

2020113() 오전1030분 해운대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서 개최된 5개교단 연합신년하례예배는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의 대표기도, 김용권 목사(순복음희망교회)의 성경봉독,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의 신년사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의 신년사

정경철 목사는 사무엘상 30:3-6절 중심의 말씀에서 등산할 때 제일 힘든 고비는 구부능선으로써, 거의 다 이르렀을 때 가장 가파르다. 개인적으로 2019년도는 구부능선 같은 시간으로 힘들고 눈물로 점철된 시간들이었다. 그러나 다윗의 생애를 보여주듯,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라는 말씀에 용기를 얻었다. 새해에는 모두가 그런 용기를 얻도록 축복한다.”다윗의 용기를 살펴본다면 첫째, 다윗이 블레셋 망명기간에 벌어진 일로써, 시글락에 되돌아 와보니 다윗의 아내를 호함하여 약탈을 당한 것이다. 더욱이 자기 동족들이 돌로 치려는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기를 얻었는데 그런 새 용기가 2020년에 있기를 소망한다. 둘째, 다윗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얻었다. 절망의 위기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추격을 했다. 황성주 박사가 지난 12일 주일 저녁 본 교회 설교 중 "한국만 벗어나면 하나님의 성회 곧 순복음 교단이 제일 활발하다"는 말을 하셨다. 주저앉지 말고 전진하며 나아가는 새해의 희망을 품자. 셋째, 결국 다윗은 쫓아가 가족들 회복하고 전리품도 가져왔다. 그러면 고지를 점령케 하는 은혜를 주신다는 기억해야한다고 새해에는 일어서는 용기를 가질 것을 강조했다.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의 사회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의 사회

이어진 특별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최성구 목사(순복음명륜교회), ‘교단을 위하여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지방회를 위하여이원종 목사(문현순복음교회)가 차례대로 등단, 합심기도 인도 후 대표기도를 가졌으며, 신년사로는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 축사로는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 정성철 목사(순복음범천교회)가 전했다.

행운권 추첨
▲행운권 추첨

김정수 목사(순복음남부산교회)의 광고와 차종화 목사(순복음부산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5개교단 연합신년하례예배는 2부 순서로 사랑의 교제 시간을 갖고 김공식 목사(순복은소망교회), 김치영 목사(울산순복음새복교회), 문준서 목사(순복음금빛교회)가 진행한 행운권 추첨은 웃음과 탄성을 자아내며 연합의 장을 이끄는 최고조에 이르기도 했다.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의 오찬기도와 함께 해운대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식사가 제공, 친교와 새해덕담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사진/정기수 목사(망미순복음교회)   

취재/김영은 기자 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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