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두날개국제컨퍼런스’가 건강한 교회의 모델을 제시하며 19년을 이어 온 금년에도 지칠 줄 모르는 열정, 복음의 절대 능력과 제자 삼는 세계비전으로 훈련된 주님의 일꾼을 세우기 위해 도전하며 은혜 받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풍성한교회와 (사)두날개선교회 주최로 1월 14일(월)부터 15일(수)까지 부산BEX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0두날개국제컨퍼런스는 강력한 성령의 임재와 폭발적인 은혜가 넘쳤다.

주강사 김성곤목사는 주제말씀을 통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컨퍼런스 기간 중 김성곤목사의 신간 <영적 성장과 그리스도 중심의 삶>이 출간돼 의미를 더했다.

특강강사로 섬겨준 한밀교회 담임이며 칼빈대학교 상담학 교수인 심수명 목사는 고린도전서 13장을 중심으로 하여 ‘행복한 교회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참가자들에게 도전을 주었고, 영국의 대표적 패이스미션운동가이며 패이스미션바이블대학 총장인 로버트 머독 박사는 ‘사랑, 더 좋은 길'이라는 제목으로 큰 은혜를 더했다. 이어 풍성한교회 여성슈퍼디텍터 서형련 사모는 '건강한 여성 사역자'라는 제목으로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건강한 교회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았다면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두날개 집중훈련을 통해 전도, 정착, 양육, 훈련, 재생산의 단계별 과정에 목회자와 선교사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가하여 훈련받게 된다. 집중훈련 전 과정을 수료한 교회는 지금까지 국내외 6천여 교회에 달한다. 집중훈련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프로세스로 참석자들이 직접적으로 양육과 훈련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변화 되고, 세계비전에 사로잡힌 주님의 신실한 일꾼들이 세워지는 은혜의 현장이다. 어느 교회를 막론하고 집중훈련을 수료하고 두날개 사역을 그대로 적용한 교회들마다 놀라운 변화와 건강한 성장을 지금도 이뤄가고 있다.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담임, 두날개선교회 대표)는 매년 컨퍼런스와 집중훈련을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훈련하고, 국내외 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선교센터와 현지인 교회를 세워 세계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불철주야 달려가고 있다.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여 행복한 주님의 일꾼으로 세우는 프로세스로써, 지금도 두날개를 적용하는 교회마다 전 세대가 주님과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고전1:10)으로 양육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역사의 주역으로 쓰임 받고 있다.

컨퍼런스 후속조치인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제7기 집중훈련'이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 번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첫 집중훈련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도'를 주제로 개최되는데, 건강한 교회 성장과 전도의 대안을 찾고자 고민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지금까지 50여 개국 1만6천여 교회가 컨퍼런스를 참가했으며, 참가자는 5천여 명의 해외 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들을 포함하여 7만여 명에 달한다.

한편, ‘두날개국제컨퍼런스’에는 50여 개국 1만6천여 교회가 참가했으며, 참가자는 5천여 명의 해외 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들을 포함하여 7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특징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는 건강한 교회와 탁월한 리더를 세우는 성경적 교회 본질 사역이며, 시대적 변화에 앞서가는 새로운 일꾼훈련 프로세스다. 제자를 세워 세계비전을 이루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적용 후 말씀과 성령의 균형 있는 영적 성장으로 성도들의 변화가 빠르며, 모든 성도가 전도하는 행복한 체질 변화를 가져온다. 또한 효과적인 정착 사역으로 새가족과 장결가족을 한 가족 되게 하며, 양육과 훈련의 단계별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 비전을 향해 초지일관 달려가는 평신도 사역자들이 재생산되며, 연합 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뤄간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컨퍼런스 참석자 소감

* 두날개 사역을 통해 땅끝까지 복음 전하기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 총장 리건 던컨 박사)

* 두날개는 한국과 세계 교회가 활력을 얻고 건강한 신앙으로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 말씀과 성령의 균형 잡힌 프로세스입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역임 정인찬 박사)

* 어두워져 가는 이 시대에 두날개 사역이 작은 불씨가 되어 한국과 세계 교회를 변혁시키고 부흥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와역사연구소 소장 이상규 박사)

* 두날개는 제자를 세워 세계 선교를 이루는 구체적인 비전과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 하고 있는 탁월한 선교 대안입니다. (총신대학교 김성욱 교수)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짐을 강조하는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를 통해 건강한 교회가 세워져 가는 것은 매우 성경적인 일입니다. (고신대학교 신경규 교수)

* 급변하는 시대를 리드하는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의 교재는 신학적 균형을 갖춘 훌륭한 작품입니다. (백석대학교 임헌만 교수)

* 두날개를 적용하면서 성도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힘이 놀랍게 발휘되었고 교회가 정말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예수사랑교회 김진하 목사)

* 두날개를 적용후 교회의 변화와 성장은 물론이고 강력한 일꾼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목포 영락교회 송귀옥 목사)

* 두날개를 통해 지역과 민족과 열방을 품고 달려가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익산 고현교회 최창훈 목사)

* 교회만 왔다 돌아가는 손님 같은 신앙에서 두날개를 통해 건강한 성도, 탁월한 일꾼으로 세워지는 보람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광명 광은교회 김한배 목사)

*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의 탁월한 점은 전도부터 양육과 훈련, 그리고 평신도로 하여금 재생산 일꾼이 되게 하는 통합적 목회 프로세스라는 점입니다. (서울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

* 두날개는 쇠퇴하는 한국 교회에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 다음 세대를 살리는 소망이며 희망입니다. (평택순복음교회 강헌식 목사)

* 두날개 적용 후 교회의 변화와 성장은 물론이고 강력한 일꾼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두날개는 탁월한 목회 프로세스입니다. (남양주 새암교회 김병식 목사)

* 두날개를 적용한 후부터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지금 저희 교회는 두날개를 통해 많은 일꾼과 선교사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경산 대명교회 신흥우 목사)

* 두날개를 만난 것은 제 목회의 놀라운 축복입니다. 양육을 통해 변화된 성도들이 교회의 헌신된 일꾼들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논산성결교회 김영호 목사)

* 두날개를 만나 목회자와 교회가 놀랍게 건강해졌습니다. 주일출석이 500%이상 성장했고 매주일 새가족 등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포천 산돌교회 김현동 목사)

* 뿌리가 약한 한인교회 상황에서 두날개를 적용한 후 성도들의 건강한 체질 개선과 출석성도 300%이상의 성장을 이뤘습니다. (중국 광저우한인교회 김동석 목사)

* 두날개를 적용한 뒤 차세대의 변화가 놀랍습니다. 20명 정도 모이는 대학청년부가 중고등에서 올라온 청년들로 인해 1000% 부흥하였습니다. (인천 평안교회 노우숙 목사)

* 두날개를 통해 1천명 넘는 교회로 성장하고 아름다운 성전도 건축했습니다. 특히 양육으로 변화된 차세대들로 전 성도가 도전받고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울산 하늘빚교회 서동오 목사)

* 두날개를 통해 앞으로의 사역이 명확하게 그려졌고, 선교지에서 현지인을 양육훈련을 하여 탁월한 재생산사역자로 세우리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타지키스탄 조남희 선교사)

* 성도들을 주님의 좋은 일꾼으로 양육해야만 진정한 교회의 변화와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두날개 사역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본 미도리노그리스도교회 니시무라 목사)

* 하나님 나라 가치관으로 변해야 함을 깨달았고 두날개로 한국,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인도 등 전 세계에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대만 중산장로교회 예치상 목사)

* 두날개를 통해 복음의 절대능력과 제자 삼는 비전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건강한 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직접 보면서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유하스 목사)

(지면 관계상 더 많은 간증을 싣지 못했음)

김다솜 기자 cgn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