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중앙교회,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잔치‘
복지중앙교회,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잔치‘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19.12.24 1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로 10회, 이웃돕기 성금 및 초중고생에 장학금 전달
장애우성도 합창, 모든 참석자들 눈시울 붉혀, 행사 다양
지난 12월 22일(주일) 오후 3시 부산복지중앙교회에서 부산복지중앙교회(담임 변정섭 목사)와 ‘나눔과 행복 복지재단’(이사장 강복남 목사 ‘참빛수양관’과 ‘믿음의 집’ 원장)이 성탄절을 맞아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0회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22일(주일) 오후 3시 부산복지중앙교회에서 부산복지중앙교회(담임 변정섭 목사)와 ‘나눔과 행복 복지재단’(이사장 강복남 목사 ‘참빛수양관’과 ‘믿음의 집’ 원장)이 성탄절을 맞아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0회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

부산복지중앙교회(담임 변정섭 목사)나눔과 행복 복지재단’(이사장 강복남 목사 참빛수양관믿음의 집원장)이 성탄절을 맞아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0회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잔치12 22(주일) 오후 3시에 부산복지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복지중앙교회 부설 '믿음의 집' 장애우들이 특송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복지중앙교회 부설 '믿음의 집' 장애우들이 특송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하나님께 마음을 이웃에게 행함(22:37-40)”이라는 주제표어로 정직과 진실, 헌신의 책임감, 행함, 봉사를 부제로 열린 이웃초청 나눔 잔치에는 문현숙 목사와 조사라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면서 예배 시작에 은혜를 더했다.

강복남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전 부총회장 이도필목사의 기도에 이어 전 예장고신 총회장 김성천 목사(엄궁교회 원로)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마11:28절을 본문으로 다 내게로 오라는 제목의 메시지선포에서무거운 짐진자들에대한 말씀에서 과연 오늘 이 시간 나의 무거운 짐은 어떤 것이 있는가?”라며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통하여 무거운 짐을 벗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김성천 목사의 축도에 이은 전하리 목사(국제구국기도봉사협회 대표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2부는 할렐루야 찬양단의 아름다운 찬양에 이어 복지유관기관과 이웃돕기로 성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지면서 나눔 잔치를 가졌다.

이어서 송한명, 정진주, 한달용 기타 3중 주로 찬송가 123저 들 밖에 한 밤중에를 합주후 찬송가 115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연주,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한달용 장로의 아이돌의 특송
▲한달용 장로 아이돌의 특송

송한명 강도사의 가족 창은 큰 의미를 부여하여 한 가족 6(?)전원이 클래식 기타 반주에 맞춰 특수한 이벤트를 전개, 참석자들의 심령을 깨우는 가슴 뭉클한 감동이 선사됐다.

이어서 초등학생과 중등학생에게 장학금과 선물로 이웃돕기가 이루어졌다.

김경자, 문현숙, 오행순, 조사라 목사들로 이루어진 찬양율동팀에 이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과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구호금을 전달하는 이웃돕기로 마무리 지었다.

부산복지중앙교회 담임 변정섭 목사와 ‘나눔과 행복복지재단’ 이사장이며  ‘참빛수양관’과 ‘믿음의 집’ 원장인 강복남 목사가 함께 인사하고 있다.
▲부산복지중앙교회 담임 변정섭 목사와 ‘나눔과 행복복지재단’ 이사장이며 ‘참빛수양관’과 ‘믿음의 집’ 원장인 강복남 목사가 함께 인사하고 있다.

변정섭 담임목사 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는 장애인친구들과의 합창에는 모든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며 더욱 사랑의 하나님을 추구하는 시간으로 내년을 다시 약속하면서 아쉬운 이별의 촛불 세레머니와 함께 부총회장 김복준 목사의 기도로 마무리 됐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산복지중앙교회 담임 변정섭 목사는 올해로 10년째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항상 마칠 때 쯤 되면 아쉽고 좀 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하는데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다음해에는 더욱 뜨겁고 풍성하고 알찬 아름다운 행사가 될 수 있기를 기도 한다며 비전을 제시하였다.

한달용 기자 cgnnews@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