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서 합심기도, 친교 시간 등 가져
“변함없는 믿음으로 순종하자” 새해 목양 다짐
“변함없는 믿음으로 순종하자” 새해 목양 다짐

서울서부지방회(회장 강대은 목사)는 12월19일(목) 아름다운교회(강대은 목사)에서 전교역자 및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총무 탁미라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회장 강길자 목사의 대표기도로 서기 이용배 목사의 성경봉독, 사모들의 특송에 이어서 회장 강대은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강 목사는 마8:27~38절의 본문을 중심으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 목회자들은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처럼 주님을 그리스도라 고백하며 변함없는 믿음으로 순종하자”며 한 해 마무리와 함께 새해 목양의 자세를 한마디로 압축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헌금기도에 회계 이영숙 목사, 광고에 재무 박보식 목사가 맡아 섬겼으며 2부는 합심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총회를 위해 ▲지방회 각 교회를 위해 ▲영적각성 과 성령 충만과 사역을 위한 뜨거운 기도로 힘을 모았다.
증경 지방회장 한승환 목사가 축하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증경 지방회장 이삼용 목사의 축도로 2019년 송년감사예배기 폐회됐다.
부회장 강길자 목사의 섬김으로 맛있는 점심식사가 제공됐으며 또 2019년 지방회 달력과 선물이 증정됐다.
이날, 회원들 간 친교를 통해 송년의 은혜와 기쁨, 감사를 나누며 새해 목양의 비전을 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집중됐다.
취재/이용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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