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복음신문 이단대책위 1차 포럼
교회복음신문 이단대책위 1차 포럼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19.12.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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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일 교수, 이단성 집중 부각 자료 제시 강연
성령 안상홍 하나님 명 침례와 죄사함을 받으라
포럼 통한 이단자료 공개 및 이단 경각심 알려
지난 12월 2일(월) 오후6시 부전교회 2층에서 교회복음신문 이단대책위 이사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단대책위 제1차 포럼’에는 교회 성도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12월 2일(월) 오후6시 부전교회 2층에서 교회복음신문 이단대책위 이사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단대책위 제1차 포럼’에는 교회 성도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최근 이단동향들을 살펴보면 세대교체, 여성세대, 사회봉사, 사리사욕, 해외활동, 시공초월 등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장길자, 통일교 한학자, 동방번개 양상위, 한 때 신천지의 김남희 등 여성세대 교체와 특히 정통기독교의 봉사활동은 왼손이 한 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반면, 이단단체들은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업적을 치하하며 드러나게 하고 있으며 또 교주중심의 재산과 욕심이 팽배하며, 해외활동을 통해 홍보를 극대화 하는 것이 이단들의 특징입니다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현대종교 이사장)의 포럼 강연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현대종교 이사장)의 포럼 강연
▲탁지일 교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의 이단성을 집중 부각했다.

지난 122() 오후6시 부전교회 2층에서 교회복음신문 이단대책위 이사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단대책위 제1차 포럼강사로 초빙된 탁지일 교수는 이같이 전하고 최근 이단 동향 및 분석 가운데 특히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의 이단성향으로 Prophet(교주의 신격화), Prophet(자의적 성경해석 Plan(배타적 구원관), Possibility(순기능적 노출,) Place(기업형 거점 확보등을 꼽을 꼽았다.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 오투클린 회장)의 사회와 인사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 오투클린 회장)의 사회와 인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서창수 목사의 설교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서창수 목사의 설교

교회복음신문 창간30주년으로 출범된 이단사이비대책위 이사회는 이단 신천지(교주 이만희의 영생, 보혜사성령 보도에 따른), 다락방(신학교 이단 보도), 박옥수(경성대 신학대학 이단강연 녹취), 박철수(방언구원 이단보도 후 화재협박에 따른 실제 화재로 사무실 전소) 등으로부터 소송 및 협박을 당한 교회복음신문을 위해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하고 나아가 이단사이비가 교회에 침투하면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함께 척결하고 또한 유익한 이단 정보 공개를 위한 포럼 개최등의 목적을 띠고 있다.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이사회 수석부회장인 김성대 장로(예린교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부회장)의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이사회 수석부회장인 김성대 장로(예린교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부회장)의 1부 예배 사회
예린교회 김성대 목사의 1부예배 축도.
▲예린교회 김성대 목사의 1부예배 축도.

이날, 포럼에서 탁지일 교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의 이단성을 집중 부각하며 논리정연하게 강연, 2층 세미나실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탁 교수는 하나님의교회 정관 제28총회장은 성령 안상홍 하나님께서 세우신 김주철님이시며, 영구직이다.”, “모든 회의의 의장이고, 진리를 전수하며 반포하는 책임자다”, 총회 운영부서 및 지역 교회를 통괄하는 책임자등을 열거하며 조직 구성으로 교주, 핵심간부, 신도들 서열의 관계를 꼽았다.

부산CBS기독교방송 정민기 본부장의 축사
▲부산CBS기독교방송 정민기 본부장의 축사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총재 이현희 목사의 축사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총재 이현희 목사의 축사

특히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안상홍님 지으신 모든 세계로 바꿔서 부르고 있다는 사실과, 삼위일체를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그리스도, 성령 안상홍 하나님으로 부르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3:2),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2:40)는 성경구절을 인용, “이제 모든 사람은 안상홍 하나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라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의 자료를 공개했다.

한국찬송가공회 총무를 역임하며 현재 한국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개역개정판 찬송가 발간에 심혈을 쏟은 김상권 장로(남부산교회)의 격려사
▲한국찬송가공회 총무를 역임하며 현재 한국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개역개정판 찬송가 발간에 심혈을 쏟았던 김상권 장로(남부산교회)의 격려사

탁 교수는 안상홍증인회의 지난 1년간 전국에 설립된 교회로 김해하나님의교회, 이정부, 인천, 원주, 부천, 영등포, 안산, 용인, 수원팔달, 청원, 상주, 순천, 정읍, 나주, 광주, 서산, 서울공항, 용산, 세종, 울산매곡, 울산온양, 충주교현, 서울도봉, 군포금정, 안양만안, 속초, 서울강남, 서울상도, 시흥하나님의교회 등이다교회복음신문이 이대위가 정보/연구/자료/교육에 충실하여 한국교회 이단척결에 귀한 영향력을 나타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아시아오페라 단장 그레이스 조의 특송
▲뉴아시아오페라 단장 그레이스 조의 특송

포럼 강연에 앞서 진행된 제1부 예배(반주, 재송제일교회 반주자 김영은 집사)는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이사회 수석부회장인 김성대 장로(예린교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부회장)의 인도로 신앙고백, 해운대 신일교회 조현석 목사의 기도, 본회 상임부회장 박보서 권사(CBMC부산북부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갈라디아서1:6~8), 뉴아시아오페라단 그레이스 조 단장의 특송,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서창수 목사의 다른 복음은 없다라는 제목의 설교, 본지 정상원 객원기자(해운대 어르신학교데이케어센터 대표)의 광고, 예린교회 김성대 목사의 축도로 폐회했다.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의 내빈소개 및 강사 소개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의 내빈소개 및 강사 소개
안상홍증인회는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안상홍님 지으신 모든 세계‘로 바꿔서 부르고 있다
▲안상홍증인회는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안상홍님 지으신 모든 세계‘로 바꿔서 부르고 있다

이어진 2부 포럼에서는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 오투클린 회장)의 사회와 인사, 이단과의 전쟁을 선포한 부산CBS기독교방송 정민기 본부장과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총재 이현희 목사의 축사, 한국찬송가공회 총무를 역임하며 현재 한국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개역개정판 찬송가 발간에 심혈을 쏟은 김상권 장로(남부산교회)의 격려사, 본지 사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의 내빈소개 및 강사소개,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의 포럼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교회를 끊임없이 공격하며 성도들 미혹에 혈안이 돼 있는 이단사이비단체들로부터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고 이를 척결하기 위해 이단사이비 대책위 이사회가 출범됐다이단사이비 척결을 위한 교회복음신문의 지원 및 단체와의 연대, 이단전문 강사들을 초빙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이단단체에 대한 정보제공 목적의 지속적인 포럼 개최 등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상원 객원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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