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신년목회 세미나 및 정책공청회’
예장통합, 신년목회 세미나 및 정책공청회’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19.11.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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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미래비전위원회, 미래혁신 속 새롭게 교회 재건
▲미래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재건되는 한국교회 공동체를 열어가기 위해 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 총회미래비전위원회(전국위원장 손신철 목사)가 ‘총회주제에 따른 신년목회 세미나 및 2030정책공청회’ 전국순회에 나선 가운데 첫 일정을 부산, 울산, 경남, 이북노회(부울경지역)를 중심으로 11월25일(월) 오전9시 30분부터 장유대성교회(한재엽 목사)에서 가졌다.
▲미래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재건되는 한국교회 공동체를 열어가기 위해 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 총회미래비전위원회(전국위원장 손신철 목사)가 ‘총회주제에 따른 신년목회 세미나 및 2030정책공청회’ 전국순회에 나선 가운데 첫 일정을 부산, 울산, 경남, 이북노회(부울경지역)를 중심으로 11월25일(월) 오전9시 30분부터 장유대성교회(한재엽 목사)에서 가졌다.

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 총회미래비전위원회(전국위원장 손신철 목사)총회주제에 따른 신년목회 세미나 및 2030정책공청회전국순회에 나선 가운데 첫 일정을 부산, 울산, 경남, 이북노회(부울경지역)를 중심으로 장유대성교회(한재엽 목사)에서 가졌다.

미래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재건되는 한국교회 공동체를 열어가기 위해 1125() 오전930분부터 개회된 세미나 및 공청회는 사랑선교회 예술팀의 공연에 이어 한재엽 목사의 기도, 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이어진 총회주제에 따른 신년목회 세미나에서는 지역총무 이기주 목사의 사회로 이규민 장신대 교수의 다음세대 미래세대’, 박요셉 목사(좋은교회)소그룹전도메뉴얼 및 소그룹전도축제파워 특강이 연속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030정책 및 혁신공청회에서는 전국위원장 손신철 목사의 사회로 기도에 총회서기 조재호 목사, 정책발제 포럼강의에는 구춘서 한일장신대 교수의 신학대학교 구조조정의 문제’, 손윤탁 목사(남대문교회)미자립교회 문제, 새로운 접근을 위한 동반성장 운동의 점검등의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2030정책 및 혁신공청회가 끝나고 질의응답 및 총회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총회미래비전위원회는 지난 제104회기 총회가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주제 하에 변화와 혁신사업을 위해 출범됐으며 전국 지역별 소통과 공간의 장이기도 하다.

총회주제에 따른 신년목회 세미나 및 2030정책공청회는 목회자들에게 신년목회 설계 및 자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교회 역량을 돕고, 나아가 총회의 미래 발전과 혁신과제를 위한 1대장정의 첫 문으로써, 미래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재건되는 한국교회 공동체를 열어가는 예장통합총회의 몸부림이기도 하다.

신년목회 세미나 및 2030정책공청회는 부울경을 시작으로 11.26() 대구, 경북, 이북노회(대구,경북지역)를 중심으로 한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11.28() 광주, 전남 광주유일교회(남택률 목사), 11.29() 전북 전주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 12.03() 강북, 강남, 제주, 이북노회(중부,수도권지역) 충신교회(이전호 목사), 12.09() 충청, 강원 대전영락교회(김등모 목사) 등에서 차례대로 개최된다.

예장통합총회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인사말에서 본 교단 제104회 총회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2:17 ; 5:26-27)로 주제를 정하였다주제는 우리 교단이 나아갈 방향이기에 한 회기 동안 교단에 속한 모든 교회가 한 마음으로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한국교회는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로에 선 한국 교회는 지금이야 말로 희망과 위로, 그리고 대안의 메시지를 전해야한다따라서 104회 총회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주제 아래 변화와 혁신사업을 위해 총회미래비전위원회를 조직하고, 지역별로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어가고자 한다는 김태영 총회장은 신년목회 세미나와 2030정책공청회를 통해 주제에 따른 신년목회 설계 및 자료들을 제공하여 지역교회 목회 역량을 돕고, 더 나아가 정책공청회를 통해 우리교단 총회의 미래 혁신 과제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하여 미래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재건되는 한국교회공동체를 함께 이루어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갈음했다.

총회미래비전위원회 전국위원장 손신철 목사는 총회미래비전위원회는 미래 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재건되는 한국교회 공동체를 이루어 가기 위한 비전과 혁신의 초석을 놓고자 신년목회세미나와 2030정책공청회를 열어 총회 산하 67개 노회의 목사님, 장로님들을 초청했는데, 교회 현장에서 한국교회 미래를 위해 수고하는 중요한 분들과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결단하며, 교회의 미래를 위한 사명을 다지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다지교회 목회자들은 교회를 살리고 부흥시키고자 동분서주하며 개인과 단체가 열어놓은 세미나와 모임에 기대를 걸기도 하였지만, 통합적인 진단과 모색의 길을 찾지 못하여 그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실정이기에 총회는 절박한 심정의 목회자들의 바람을 방관해 오지는 않았는지를 돌아보며 일련의 시도가 총체적 문제해결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 한다.”고 인사했다.

<교회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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