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빛 문화축제’ 해수욕장 점등식
‘해운대 빛 문화축제’ 해수욕장 점등식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9.11.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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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로광장 점등식, 오는 12월7일(토) 오후6시
크리스마스 이벤트 다양,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
수영로교회 해운대순복음교회 신일교회 등 협찬
‘해운대, 빛의 바다’를 주제로 내년 1월 27일까지 해운대구민, 부산시민, 전국의 관광객을 빛의 향연으로 초대할 ‘'해운대 빛 문화축제'에는 해운대백사장 위에 ‘은하수 빛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바다에 어울리는 포토 존 및 빛으로 파도치는 물결을 표현하는데 역점을 뒀다. 지난 11월16일(토) 저녁 6시 점등식을 갖고, 73일간 해운대해수욕장 및 구남로광장 일원에 화려한 조명으로 빛의 밤을 수놓게 된다.
▲‘해운대, 빛의 바다’를 주제로 내년 1월 27일까지 해운대구민, 부산시민, 전국의 관광객을 빛의 향연으로 초대할 ‘'해운대 빛 문화축제'에는 해운대백사장 위에 ‘은하수 빛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바다에 어울리는 포토 존 및 빛으로 파도치는 물결을 표현하는데 역점을 뒀다. 지난 11월16일(토) 저녁 6시 점등식을 갖고, 73일간 해운대해수욕장 및 구남로광장 일원에 화려한 조명으로 빛의 밤을 수놓게 된다.

겨울철 해운대 관광명소의 특수성을 살리는 해운대 빛 문화축제가 지난 1116() 저녁7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점등식을 갖고 73일간 해운대해수욕장 및 구남로광장 일원에 화려한 조명으로 빛의 밤을 수놓게 된다.

해운대, 빛의 바다를 주제로 내년 127일까지 해운대구민, 부산시민, 전국의 관광객을 빛의 향연으로 초대할 ‘'해운대 빛 문화축제'는 해운대백사장 위에 은하수 빛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바다에 어울리는 포토 존 및 빛으로 파도치는 물결을 표현하는데 역점을 뒀다.

'해운대 빛 축제' 점등식에 모여든 인파.
▲'해운대 빛 축제' 점등식에 앞서 마련된 식전공연

특히 구남로광장(해운대광장) 450m구간에는 해운대기독교연합회가 중심이 돼 대형트리 설치를 비롯, ‘해운대 전국 캐럴송 축제(개인, 중창, 합창)’, ‘산타데이 이벤트’, ‘크리스마스 빛 마을’, ‘거리음악제(야외음악)/“교회버스킹축제”,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연‘, 한 해의 소망을 엽서에 적어 매달 수 있는 소망트리’, ‘산타출정식’, ‘벼룩시장’, ‘산타클로스 선물행사’, ‘설날 민속놀이등의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할 예정이다.

해운대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행사 공연
해운대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행사 공연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빛 마을에서는 유니세프 홍보와 어린이 지구촌 체험활동을 진행, 추운 겨울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도 아울러 조성하게 된다.

특히 산타데이운영기간 동안 산타복장으로 입장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해운대 엘시티에서는 1123일부터 내년 123일까지 라이트 가든을 운영함에 따라 엘시티 소공원 1500에 설치된 대형트리를 중심으로 특수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라이트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LED에 의한 해운대 빛 축제는 다양한 빛의 소재로 시각적인 조명예술의 극치를 선보일 명실상부 해운대 관광문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인사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인사말

한편, ‘해운대 빛 문화축제점등식은 두 차례 나눠서 진행된다.

해운대해수욕장 은하수 빛 조형물빛 축제 점등식은 지난 1116() 저녁7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가졌으며, 구남로광장(해운대광장) 빛 문화축제 점등식은 오는 127() 오후 6

구남로광장에서 해운대구청과 해운대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홍순헌 구청장,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해운대순복음교회 정경철 목사, 해운대기독교연합회 회장 김현일 목사, 총무 박경만 목사, 장로수석부회장 김성우 장로, 하태경 국회의원, 윤준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 순서를 맡아 섬기게 된다.

'해운대 빛 문화 축제' 점등식
▲'해운대 빛 문화 축제' 참석 인사들이 점등 보턴을 누르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앞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거행된 은하수 빛 조형물빛 축제 점등식에는 수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라온 앙상블, 해운대구립 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이 있었으며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인사, 하태경 의원, 윤준호 의원 축사 등이 있었다.

점등식과 함께 해수욕장에 설치된 은하수 빛 조형물에 빛이 들어오면서 구경인파로 넘쳐났다.

수영로교회가 구남로광장(해운대광장)에 설치 중인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수영로교회가 구남로광장(해운대광장) 입구에 설치 중인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금번 구남로광장 행사는 해운대구청이 주최, 수영로교회/해운대순복음교회/신일교회/사랑진교회/해운대제일교회/운화교회/소명교회/더제니스치과/뉴라이프재가복지센터/효은요양병원 등 교회와 기독교 사업체에서 협찬을 했으며 부산CBS방송과 교회복음신문이 후원을 맡았다.

정상원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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