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반대 여리고십자군기도대행진’ 성료
‘동성애 반대 여리고십자군기도대행진’ 성료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무
  • 승인 2019.09.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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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성애STOP 레알러브시민행진’ 북적
‘동성애 퀴어 음란행사 NO’ 시민 피켓 시위
해운대순복음교회 정경철 목사가 맨 앞에 서서 십자가를 메고 구남로광장을 돌고 있다.
▲해운대순복음교회 정경철 목사가 맨 앞에 서서 십자가를 메고 구남로광장을 돌고 있다.

1회 동성애STOP 레알러브시민행진북적

동성애 퀴어 음란행사 NO’ 시민 피켓 시위

 

'동성애퀴어 반대 여리고십자군기도대행진성료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주관 

 

동성애를 포함한 성소수자들이 퀴어라는 전국투어 퍼레이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유해(有害)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동성애 반대 여리고십자군기도대행진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주에서 시작된 대행진은 교회가 연합하여 동성애 퀴어가 열리는 장소에서 땅을 밟고 기도하는 운동이다.

해운대순복음교회에서 출정식 기도회를 가졌다.
▲해운대순복음교회에서 출정식 기도회를 가졌다.

새벽기도회가 끝나면 동성애 퀴어가 열리는 장소로 이동, 앞에서 십자가를 메고, 한 줄로 뒤를 따르는 성도들이 성경책을 들고, “이 땅에 비성경적이며 비기독교적이며, 청소년들에게 유해(有害)한 동성애퀴어 음란행위가 완전 사라지게 해 달라는 기도운동으로써,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셨던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여호수아1:3)"라는 말씀과 보라 내가 여리고를 너희 손에 붙였다“6일 동안 여리고성을 한 번씩 돌고 마지막 칠일 째에는 성을 일곱 번 돌아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여호수아가 순종과 기도와 행동에 옮겨 여리고성을 함락시켰듯이, 이를 동성애퀴어 퍼레이드 현장에서 실천하는 동성애 반대 여리고십자군기도대행진이다.

신일교회 조현석 목사의 십자가 대행진
▲신일교회 조현석 목사의 십자가 대행진
김성대 목사(예린교회)
▲김성대 목사(예린교회)
윤영철 목사(해송교회)
▲윤영철 목사(해송교회)
해운대하나로교회 박경만 목사(해운대기독교협의회 총무)
▲해운대하나로교회 박경만 목사(해운대기독교협의회 총무)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 김성우 장로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 김성우 장로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
▲류기주 선교사(맨 앞)와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
더 제니스치과 원장 정동수 장로
▲더 제니스치과 원장 정동수 장로(이대위 이사)
해운대열기구 대표 전광일(이대위 이사)
▲해운대열기구 대표 전광일(이대위 이사)
어르신학교데이케어센터 대표 정상원(이대위 이사)
▲어르신학교데이케어센터 대표 정상원(이대위 이사)

해운대구청의 도로 점용 불허 처분에도 불구하고 '2회 전국퀴어총궐기: , 해운대구청 단디해라!'921()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문화광장에서 강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성애 개최 장소에서 땅 밟고 기도하는 동성애 반대 여리고십자군기도대행진이 이어졌다.

주일새벽(15)부터 시작돼 21()까지 7일간 이어진 기도대행진은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와 해운대기독교협의회가 주관, 해운대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를 메인으로 류기주 선교사, 제주성시화운동 본부장 박명일 목사가 첫날 새벽기도회와 십자군기도대행진을 인도했다.

이번 기도대행진에는 해운대순복음교회를 비롯, 예린교회(김성대 목사), 신일교회(조현석 목사), 해송교회(윤영철 목사), 해운대하나로교회(박경만 목사), 운화교회(이현국 목사), 제주국제순복음교회(박명일 목사), 교회복음신문 이단대책위(회장 김성우 장로), 해운대기독교협의회(회장 김현일 목사), 순복음부산목회대학원 등이 1km에 달하는 구남로문화광장 땅 밝고 십자군기도대행진에 동참했다.

선봉장에는 유럽에서 30년 선교사역을 하면서 동성애합법화에 따른 유럽의 교회들이 무너지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급거 귀국, 국내 동성애 반대운동에 앞장서 온 류기주 선교사와 제주에서 무산운동을 펼쳐 왔던 제주성시화운동 본부장 박명일 목사가 나섰다.

해운대순복음, 신일교회 ,해운대하나로교회
▲해운대순복음교회, 신일교회 ,해운대하나로교회
교회복음신문 이대위, 해송교회, 해운대순복음교회, 운화교회,
▲교회복음신문 이대위, 해송교회, 해운대순복음교회, 운화교회,
예린교회, 교회복음신문, 해운대순복음교회
▲예린교회, 교회복음신문, 해운대순복음교회, 순복음목회대학원

새벽기도회 후 구남로광장에 모인 교인들은 간단한 예배와 기도대행진의 의의와 행사진행을 설명한 후 십자가를 멘 행진으로 이어졌다.

십자가 행진에는 정경철 목사, 김성대 목사, 이현국 목사, 윤영철 목사, 박경만 목사, 김성우 장로, 김성원 장로, 정선길 이사, 더제니스치과 원장 정동수 장로, 이대위 후원이사회 회원 등을 비롯한 참여 장로와 집사들이 번갈아가며 십자가를 메고 동참했다.

행진이 끝나면 원을 지어 동성애 절대 아웃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를 했다.

마지막 날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바람이 동반된 비가 세차게 내렸음에도 일곱 바퀴를 도는 7일째 행진에도 이탈자 한명 없이 동성애NO’ 외침은 멈추지 않았다.

행진이 이어지는 동안 경찰은 동성애자들이 집회신고를 낸 지정된 장소에 속속 집결, 오후 1시에 가지는 제1회 동성애STOP 레알러브시민행진(기독교)2시에 이어질 동성애행진 영역에서 만일의 충돌사태를 대비,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류기주 선교사는 동성애합법화로 유럽의 교회들이 무너지는 현장을 똑똑히 봐 왔습니다. 설마설마하다가 무너진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유럽을 답습해서는 안 됩니다. 대한민국은 1천만 명에 육박하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동성애합법화 및 퀴어대회는 있을 수 없습니다. 해외 선교사로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자랑스럽게 알려 왔는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동성애차별금지법 합법화 움직임이 있다니, 퀴어음란대회가 있다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해외선교 활동을 접고 동성애 반대 여리고십자군기도대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아가 한국교회의 새벽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사람들 눈치를 봐서는 안 됩니다. 교회지도자들이 나서야 교인들이 따라서 나섭니다. 동성애 반대운동은 하나님 백성에게 맡겨진 시대적 사명입니다. 여리고성 함락 시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했으며 기도했으며, 행동으로 옮겼을 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순종과 기도, 행동이 뒤따라야합니다. 십자군기도대행진에 참여한 분들은 분명히 하나님의 복을 누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동성애차별금지법 백지화와 동성애퀴어음란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십자군기도대행진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입니다. 교회지도자님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동성애 반대 여리고십자군기도대행진운동을 소개했다.

한편, 오후에 비바람이 동반된 태풍 타파의 영향은 퀴어궐기대회가 축소된 반면, 옆에서 가진 1회 동성애STOP 레알러브시민행진는 백의민족, 깨끗한 나라, 깨끗한 사랑을 상징하는 하얀 손수건과 흰 우비 착용의 함성은 퀴어궐기와 극명한 대조를 띠었다.

구남로에서 가진 ‘제1회 동성애STOP 레알러브시민행진’
▲구남로에서 가진 ‘제1회 동성애STOP 레알러브시민행진’

우중에도 불구하고 동성애NO를 분명히 알리는 동성결혼, 음란문화, 퀴어음란행사와 YES를 알리는 생명존중, 양성결혼, 건강한 가정, 레알러브를 알리는 사랑은 남녀가 참 좋아요’ ‘성문화, 건강한 환경에서 자녀들의 성장을 가져달라는 피켓과 현수막이 여기저기서 휘날렸다.

오후1시에 시작된 1회 동성애STOP 레알러브시민행진1인 시위, 시민행사, 시민행진, 시민문화행사 등 오후5시까지 이어졌으며 부산시민들과 기독교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동성애 퀴어는 음란행위로써, 내 자녀들이 볼까봐 시민행진에 나섰다동성애 퀴어를 부산에서 지속적으로 계획한다면 박멸을 위해 반대시민행진에 동참, 대응협력에 나설 것이다고 동성애 퀴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최병일 기자 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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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만세ㅈ같은게이들 2021-08-11 19:30:58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