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 반대 여리고 십자군 기도행진’ 운동 전개
‘퀴어축제 반대 여리고 십자군 기도행진’ 운동 전개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9.09.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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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대담/제주퀴어축제 반대대책위원장 박명일 목사
7일간 새벽마다 퀴어축제 개최지서 교인들과 땅 밟고 기도
6.25전쟁 시 통역장교, 30년간 부흥사 류기주 선교사 동행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 목사(제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 제주퀴어축제 반대대책위원장)가 오는 21일(토) 해운대 구남로문화광장서 열리는 '전국퀴어총궐기대회'와 관련, ‘퀴어축제 개최지 땅 밟고 여리고 십자군기도행진’ 운동에 해운대지역 교회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 목사(제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 제주퀴어축제 반대대책위원장)가 오는 21일(토) 해운대 구남로문화광장서 열리는 '전국퀴어총궐기대회'와 관련, ‘퀴어축제 개최지 땅 밟고 여리고 십자군기도행진’ 반대운동에 해운대지역 교회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긴급대담/제주퀴어축제 반대대책위원장 박명일 목사

7일간 새벽마다 퀴어축제 개최지서 교인들과 땅 밟고 기도

6.25전쟁 시 통역장교, 30년간 부흥사 류기주 선교사 동행

퀴어축제 반대 여리고 십자군 기도행진운동 전개

 

퀴어(queer)는 동성애를 포함한 성소수자를 지칭하는 포괄적인 단어다. 성소수자는 성적 지향이나 성정체성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소수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성적 지향에 따른 성소수자로는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Bisexual, 양성애), 판섹슈얼(Pansexual, 범성애), 에이섹슈얼(Asexual, 무성애) 등이 있다.

게이, 레즈비언과 같이 자신과 같은 젠더(성별)에 끌리는 성향을 동성애라 한다.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 문화축제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자칫 동성애 이해를 구하는 마당축제로 보인다. 차별금지법에 내에 숨겨진 동성애가 시도별 의회서 통과 직전에 놓여있다. 동성애는 성경에 위배되며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역행하고 있다.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광장에서 개최하려던 '3회 부산퀴어문화축제가 해운대구청의 도로 점용 불허 처분에도 불구하고 '2회 전국퀴어총궐기: , 해운대구청 단디해라!'를 개최한다는 부산퀴어문화축제 기획단의 주장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사전집회와 공동행진, 마무리 집회 등 총 3시간 30분 집회를 가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전국 각지의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무지개행동, 부산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 전국의 성소수자 단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에도 해운대구와 조직위는 '도로점용 허가'를 놓고 충돌했었다. 구청의 도로점용 불허에도 조직위가 시설물을 설치하고 축제를 강행하자 해운대구청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한편, 동성애가 포함된 퀴어문화축제가 사라지도록 기도와 행동에 나서는 목회자가 전국순회에 나섰다.

아브라함과 여호수아에게 밟는 땅마다 네게 주시시라고 약속하셨던 성경말씀에 따라 퀴어축제가 열리는 장소에서 1주일간 새벽마다 일곱 바퀴를 돌면서 기도를 드린다. 새벽기도가 끝나면 지역의 교인들이 동참, 선두에서 십자가를 메고 교인들이 뒤따르며 기도를 드리는 여리고 십자군 기도행진이다.

제주도에서는 퀴어축제를 앞두고 주중 내내 강풍이 동반된 폭우가 쏟아졌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땅을 밟고 기도들 드렸다.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 목사(제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 제주퀴어축제 반대대책위원장)가 전국퀴어총궐기대회 소식을 접하고 단번에 바다를 건너 본지를 찾아왔다. 한국교회와 부산지역교회가 가만히 있을 때가 아니라고 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성경에 반하는 동성애 축제 저지운동에 얼마만큼 동참했냐고 물으신다면 최선을 다했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지 않겠냐?“는 것이 박 목사가 찾아 온 이유다.

전국퀴어총궐기대회 열리는 해운대 구남로 퀴어축제 개최지 땅 밟고 여리고 십자군기도행진운동에 해운대지역 교회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지는 퀴어축제 개최지 땅 밟고 기도하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박명일 목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제주퀴어축제 개최지에서 '여리고 십자군기도행진'에 앞서...
▲제주퀴어축제 개최지에서 '여리고 십자군기도행진'에 앞서...

-기자와 통화 후 단번에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오실만큼 절실했던 이유라면?

지난 주간 내내 제주퀴어축제가 열리는 신산공원에서 퀴어축제 말살 여리고 십자군 대행진91일부터 99일까지 가졌습니다. 기도행진 가운데 예정 좼던 97일 퀴어축제가 태풍 링링으로 연기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 중에 부산 퀴어축제가 921일에 해운대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도 거룩한 하나님의 땅 해운대에서 같은 여리고 십자군기도행진을 할 수 있도록 부산 해운대 지역교회들에게 알려 드려서 이 땅에 퀴어가 말살되는 역사를 이루려고 긴급하게 왔습니다.”

여리고성 함락 작전으로 교인들이 십자가를 지고 행진하고 있다.
▲여리고성 함락 작전으로 교인들이 십자가를 지고 성경을 들고 기도행진을 하고 있다.

-동성애를 포함한 퀴어(queer) 문화축제가 어떤 것인지요?

퀴어문화축제는 대한민국의 동성애를 포함한 성소수자 행사로써, 현재 2000년 제1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인천 등 각 지역에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퀴어문화축제(Busan Queer Festival. BQF)2017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성소수자 축제로써, 약칭 부퀴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해운대 관광지의 중심지인 구남로문화광장일대에서 부스행사와 퍼레이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제3회 대회를 개최하려다 해운대구청의 도로점용 불가조치에도 불구하고 '2회 전국퀴어총궐기: , 해운대구청 단디해라!'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도로점용 과태료를 물어가면서까지 명칭을 바꿔 대회의 판을 키우겠다는 듯이 다분히 담겨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 성소수자 반대집회인 레알러브 시민축제로 맞불 집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퀴어문화축제는 청소년들의 시각을 흐리게 하는 성소수자 자신들의 성적 자유를 거리낌 없이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는 21() 해운대 구남로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2회 전국퀴어총궐기를 부산지역교회가 지켜만 볼 것인지 궁금합니다. 성경에 반하는 동성애가 포함된 성소수자들의 거리축제는 청소년들을 병들게 할 뿐만 아니라 동성애가 숨겨져 있는 차별금지법 반대에도 연관돼 있습니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린다는 심정으로 15(주일)부터 1주일간을 새벽기도회 후 개최지 장소에서 땅을 밟고 돌면서 기도를 가질 것입니다. 부산지역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서는 반드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퀴어(queer) 문화축제와 관련한 개최장소서 땅 밝고 기도하기 운동인 퀴어축제 반대 여리고 십자군 기도행진을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면?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1:3)

아름다운 도시 해운대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소돔과 고모라족 같은 사람들이 퀴어축제를 합니다. 우리는 영적전투에 임하는 자세로 매일 새벽마다 그곳에 가서 일주일 동안 현장에 모여 퀴어축제 일주일 전 주일 새벽부터 퀴어축제가 있는 당일 토요일까지 엿새 동안은 하루 한 번 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기도행진을 합니다. 그리고 그 땅에 대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성경을 들고 그 땅에 대해 하나님의 축복을 선포합니다. 마지막 날 새벽에는 일곱 번을 행진합니다. 해운대지역 교회가 적극 동해해야합니다. 교인들이 새벽기도회 끝나고 해운대구남로 광장으로 운집해야합니다. 여리고 함락은 순종과 기도와 행동의 역사가 뒤따랐습니다. ”


-‘퀴어축제 반대 여리고 십자군 기도행진운동을 하시게 된 배경이라면?

평생을 미국, 영국, 캐나다, 그리고 유럽에서 새벽기도를 할 수 있도록 30년 동안 부흥사로 사역하시는 류기주 선교사님(당년 85)이 계십니다.

이분은 강원도 횡성감리교회 출신으로 6.25 전쟁 때 영어 통역장교였습니다.

전역 후에 이 나라가 살길은 오직 성경말씀 따라 새벽에 나와 기도하고 민족을 복음화 하는 노방 전도대를 인도하신 분입니다. 88올림픽 때에 국제전도단을 만들어 운영을 하면서 각 나라에서 온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1990년 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로 되면서 공산국가들이 개방되자마자 러시아에 가서 당시 공산당 당 서기에게 찾아가 허가를 받아내어 러시아에서 최초의 기독교 교회를 건축하게 됩니다. 이 사역을 위해 러시아 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게 됩니다. 이후에 류 선교사님은 기독교 국가들의 교회가 무너지는 것은 새벽기도를 안 하기 때문이라는 확신을 기도 중에 얻게 됩니다. 이때부터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각 유럽지역에 교회를 찾아가 한국에 교회만이 행하는 일주일간 새벽부흥회를 인도하며 한국에 새벽기도회를 가르쳐 실천하게 합니다. 예배 후에 성도들을 데리고 나가 그 지역에 영적으로 묶여있는 현안의 문제를 여리고 십자군 대행진으로 중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30년 동안에 수많은 나라에 1,000여 교회를 순회하며 부흥회를 인도 하셨습니다.

그런 가운데 미국에 사역 할 때에 조국 땅에 퀴어축제와 함께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가 진행됨을 보고 급히 고국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류 선교사님은 미국과 유럽에서 동성애 동성혼 합화화가 된 이후 급격하게 기독교의 영향력이 위축됨을 눈으로 보고 있었던 터였기 때문입니다.

전국 퀴어축제가 개최하는 곳마다 류 선교사님은 지역에 교회와 연대하여 영적전투를 벌이십니다. 제주도에도 올해 세 번째 퀴어축제가 들어옵니다.

저는 제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으로서 그리고 제주퀴어축대 반대 대책위원장으로서 무엇보다도 영적 대결의 기도가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이어 두 번씩 류기주 선교사님을 초청해서 퀴어축제 말살 여리고 7일 십자군 기도행진을 주도하게 되었습니다.”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 무대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 무대

-이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교인들의 협력이 뒤따라야할 텐데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 경우는 주일 새벽부터 류기주 선교사님을 강사로 퀴어축제 말살 여리고 7일 십자군 대행진 새벽부흥회를 합니다.

평소 새벽에 나오지 못한 성도들까지 나와 말씀으로 은혜를 받습니다. 왜 우리가 이 시간에 나와 기도하고 행진에 나가야 하는 지를 성경적 관점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이 운동은 한 교회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우리 후손의 미래에 대한 것을 알게 되면 그냥 앉아 기도만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저희 교회 경우에는 많은 은퇴 장로님 권사님들이 1시간 이상 차를 타고 그 먼 제주시까지 가셔서 기도운동에 동참하셨습니다.

날이 갈수록 동참하는 수가 많아졌으며 모두가 끝까지 기도행진을 완주했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들의 현실은 참 참담합니다. 머리로는 믿고, 마음으로는 은혜가 충만한데 결코 어떤 긴박한 일에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습관의 문제입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안 하면 커서도 운동과 담을 쌓습니다. 결국 운동부족으로 허약한 체력으로 평생을 아픈 가운데 살아갑니다.

저는 이런 폐단을 극소화하기 위해 30년 동안 저 자신부터 사도행전적, 역동적, 행동실천을 목회의 요인으로 삼았습니다. 기도한 후에 행동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이런 일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도행진에도 가을장마와 태풍 속을 뚫고 해 냈습니다.

행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고, 행함으로 축복 받습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한 장면.
▲'서울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한 장면.

-‘퀴어(queer) 문화축제관련, ‘개최장소지 땅 밝고 기도하기사례를 간증해 주신다면?

무엇보다도 성도님들이 영적으로 성령충만함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새벽기도회를 못 나온 분들이 새벽에 나와 제주시까지 가서 땅 밟고 기도 할 때에 성경의 말씀을 신뢰하는 영적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성경에 모든 기적은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홍해도 새벽에 갈라졌습니다.

여리고 성도 새벽에 무너졌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새벽 미명이 일어났습니다. 시편기자는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제주퀴어축제가 97일에 예정돼 있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날에 그곳에서 결코 퀴어축제를 못하게 하셨습니다. 순종과 기도와 행동의 기적이라고 봅니다.”

 

-지역교회가 어떤 방법으로 동참을 해야 합니까?

좋은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늘 부산에 있는 교회복음신문사를 급히 찾아 온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처음하는 것에 두려움과 거부감이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는 상당한 불편감을 갖고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두 번해 보니 거부감은커녕 친밀감과 확신에 찬 기도행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산 교회들에게 이번 퀴어축제 개최지에서 한 주간을 어떻게 하는가를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기사를 읽고 한 교회가 새벽부흥회를 신청해 주십시오.

할수 만 있으면 해운대 지역에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경우는 오는 915일 주일 새벽부터 본 교회에서 류기주선교사님을 강사로 새벽부흥회를 여십시오. 새벽 5시부터 40분간 새벽집회를 마치면 그 연장선에서 해운대 구남로 현장으로 나옵니다. 이때에 근처나 부산 일대 성도들에게 신속하게 알려 뜻있는 성도들이 참여하도록 합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찬송 부르고 선포기도 후에 십자가를 교대로 지고 퀴어현장을 한 바퀴 돕니다. 이때에 성도들은 성경을 손에 높이 들고 함께 행진합니다. 행진이 끝나면 모여 함께 다시 그 땅이 하나님의 땅임을 선포하고 애국가를 부르고 주기도문 후에 참석 목사님의 축도로 마칩니다. 기도회 및 행진 인도는 제가 앞장을 설 것입니다.

아주 단순한 기도행진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주께 드리며 행진하면 주위에 눈길에 의식하지 않게 됩니다. 할렐루야! 꼭 해 보십시오. 행동하는 여러분에게 놀라운 성령충만한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말씀에 순종하는 여러분을 하나님은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기독교 교단협의회와 제주성시화운동에서 요직을 두루 섭렵하시면서 기독교 연합사업들을 해 오셨습니다.

, 교단 협의회에서는 수석부흥회장으로서 세 번째 퀴어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는 제주성시화 2기 대표회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프리카에 의료선교사로 헌신했습니다. 30년 전에 한문수 목사님께서 한 달만 와서 목회를 도와 달라는 부탁으로 으로 신학교 3학년 때에 제주도를 갔습니다. 가서보니 아프리카가 문제가 아니라 제주도가 선교지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한문수 목사님께 부탁을 드려 사귀포 중문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선교적 목회를 30년 해 왔습니다.

개척초기부터 제주 10만 명(당시에 제주에 교인 4만 여명 350개 교회) 제주복음화 20%를 달성을 위해 연합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지금 67,000명성도 460 교회)

작년에 460여 교회와 연합하여 엑스폴로 2018 제주선교대회를 한국 대학생선교회(C.C.C) 여름전국수련회를 유치해서 젊은 대학생 1만과 제주 성도와 사흘간 연 인원 10만 명이 밤마다 모여 부흥회를 가져습니다. 대회가 장마의 빗속에서도 은혜 가운데 마치면서 일회용 행사가 되지 않기 위해 교단협의회와 성시화가 하나 되어 금년 6월에 대한민국 하나 되어 제주도를 전도하다복음의 전함과 함께 70만 명의 제주도민에게 70만 장의 광고복음전도지를 전했습니다. 450개 교회 앞에 광고전도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27일 하루종일 제주극동방송과 함께 제주복음화 1% 상승을 위한 방송전도 복음화대회를 통해 670 명이 방송국 전화 상담으로 결신을 맺었습니다.

지금 제주도 교회들은 연합함으로 역동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목회와 연합운동을 통해 배운 교훈은 하나님과 성도를 신뢰하고 말씀 따라 성령 따라 행동실천하면 기적은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믿음은 삶으로 증명됩니다. 다시 말해 믿음은 행동으로 그 결과를 가져 옵니다. 마치 베드로가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릴 때에 많은 고기를 잡은 것처럼 말씀에 의지해서 물위를 걸은 것처럼 오늘날도 말씀에 의지해서 한 손에 성경들고 일어나 걸어가면 됩니다.그러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발바닥으로 밟는 땅마다 우리에게 주십니다.

앞으로 제주교회 100020만 성도를 비전으로 온 교회와 온 성도가 하나되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들로 온 세상이 가득한 그 날을 보는 비전으로 제주교회는 달려가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 맞은 편에 세워진 제주국제순복음교회는 예배당 안에서도 한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건축돼 기독인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 맞은 편에 세워진 제주국제순복음교회는 예배당 안에서도 한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건축돼 기독인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제주국제순복음교회를 소개하신다면?

저희교회는 사도행전을 꿈꾸고 이루는 교회로서 사도행전적, 역동적, 행동실천적 교회입니다. 1990년 창립되었고요 아름다운 땅에 아름다운 교회에 대한 꿈을 갖고 한라산 남쪽 아름다운 땅 4,000평에 아름다운 예배당을 16년 전에 건축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요인은 아름다운 성도로서 말씀 따라, 성령 따라, 행동을 실천 하며 양육과 제자훈련으로 무장된 성도 400(어린이 포함)이 날마다 모여 예배드리고 나아가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제주복음화에 어떤 일에도 최선봉에 선다는 자세로 겸손히 주어진 시대적 사명 앞에 기도하며 사도행전 29장을 써 가는 교회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담/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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