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대책위 후원이사회 첫 모임
이단사이비대책위 후원이사회 첫 모임
  • 정상원 객원기자
  • 승인 2019.09.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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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규칙 통과 및 전문 강사 초청 토론장 갖기로
교회복음신문의 이단사이비척결운동에 힘 모은다
회장 김성우 장로, “이단사이비척결은 시대적 사명”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후원이사회 첫 모임이 9월2일(월) 저녁6시30분 부전교회 1층 평사리가는길에서 개최됐다. 이날, 운영규칙 및 제반업무 사항을 확정했으며 이단, 사이비, 기독교 악법(동성애 차별금지법, 인권조례, 이슬람, 성평등 반대) 등과 관련한 전문 강사를 초청, 토론형식의 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 해 나가기로 했다.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후원이사회 첫 모임이 9월2일(월) 저녁6시30분 부전교회 1층 평사리가는길에서 개최됐다. 이날, 운영규칙 및 제반업무 사항을 확정했으며 이단, 사이비, 기독교 악법(동성애 차별금지법, 인권조례, 이슬람, 성평등 반대) 등과 관련한 전문 강사를 초청, 토론형식의 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 해 나가기로 했다.

운영규칙 통과 및 전문 강사 초청 토론장 갖기로

교회복음신문의 이단사이비척결운동에 힘 모은다

회장 김성우 장로, “이단사이비척결은 시대적 사명

이단사이비대책위 후원이사회 첫 모임

 

이단척결 전문채널인 교회복음신문(사장 김성원 장로)이 창간30주년을 맞아 출범한 이단사이비대책위 후원이사회(회장 김성우 장로)가 지난 92일 첫 모임을 갖고 운영규칙 및 제반업무 사항을 확정했다. 나아가 이단, 사이비, 기독교 악법(동성애 차별금지법, 인권조례, 이슬람, 성평등 반대) 등과 관련한 전문 강사를 초청, 토론형식의 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 해 나가기로 했다.

특별한 사정에 의해 참석지 못한 이사들의 위임(일임)동의를 받아 이사 2/3 이상이 참석한 이날, 회장 김성우 장로(오투클린 회장, 기쁨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후원이사회 제1부 예배에는 고신대 이병수 교수(이대위 이사)의 기도, 설교에 송용대 목사(이대위 이사, 순복음안락교회), 축도에 기하성 총회장 정경철 목사(이대위 이사, 해운대순복음교회), 광고에 이대위 총무이사 정상원 집사(사랑드림 대표)의 광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김성우 장로의 사회.
▲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 오투클린 회장)의 사회.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의 인사말.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의 인사말.

송용대 목사는 성경 여호수아 14:13~15, ‘기럇 아르바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단대책위 후원이사회가 만들어진 것이 우리 부산 땅 나아가 한국기독교계의 큰 기폭제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한다우리의 힘이 하나하나 모아져서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힘써 나아갈 수 있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의 설교.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의 설교.

송 목사는 이어 본문을 통해 제가 묵상한 것의 첫 번째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이 있어야겠는데, 여기 기럇 아르바는 과거 아낙자손들이 살던 곳이며 그 사람들은 네피림의 후예라 키가 큰 사람들이다. 이 본문이 쓰여 진 40여 년 전에 12명의 정탐꾼이 가서 보고 왔다. 거기는 너무너무 좋은 곳인데 거인과 큰 사람들이 있고 우리는 거기에 비하면 메뚜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던 사람들, 그 이유가 바로 아낙사람들 때문이었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원수와 같은, 넘어서기 너무 힘든 장애물 같은 것이 기럇 아르바인 것이다. 그런데 갈렙은 이 땅을 달라고 요구를 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 땅을 하나님께 올려 들여서 헤브론으로 바꾸어놓은 것이다. 헤브론은 다윗의 왕조가 되는데, 거기서 다윗이 다스리게 되었으며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만 그 땅이 결국은 유다지파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고 기럇 아르바를 소개했다.

고신대 이병수 교수의 대표기도.
▲고신대 이병수 교수의 대표기도.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의 축도.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의 축도.

이어 우리가 이것을 보면서 이단이라고 해서 제쳐두고 모른척하고 그냥 놔두고 할 것이 아니라 그 땅을 하나님께 다시 올려드려야 할 것이 아닌가. 그 땅도 우리가 정복하고 거룩하게 해서 하나님 앞에 올려드릴 때에 우리의 사명을 다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우리가 이단이라고 해서 저기는 어쩔 수 없어 하고 놔 둘 게 아니라 믿음으로 취하여서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정선길 사장(동진산업 대표)의 회무처리 개회기도
▲수석부회장 정선길 사장(동진산업 대표)의 회무처리 개회기도.
본지 정상원 객원기자(사랑드림 대표)의 광고.
본지 정상원 객원기자(사랑드림 대표)의 광고.
사무이사 정상윤 대표(정오에스티에스)의 회원소개
사무이사 정상윤 대표(정오에스티에스)의 회원소개

송 목사는 두 번째 묵상으로 전진하는 믿음을 갖자고 강조했다.

전진하는 믿음이라는 건 아시겠지만 13장부터 보시면 어느 정도 정복이 되어서 땅이 분배가 되기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아직도 정복하지 못한 땅이 많았다. 근데 지파들마다 땅을 분배받다 보니 느슨했다. 굳이 힘든 전쟁을 할 필요가 있을까? 굳이 어려운 그 싸움을 할 필요가 있을까? 지금 우리가 받은 땅도 충분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에 정체되고 소극적으로 이스라엘이 변해 가던 때에 갈렙이 나섰다. 원래 갈렙은 백지수표를 받은 사람이다. 그는 모세에게서 약속 받기를 믿음으로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갈렙에게는 원하는 땅을 주기로 약속을 했다. 원하는 땅을 이미 정복했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갈렙은 정복된 땅을 달라고 하지 않고 내가 아직 정복하지 못한 기럇 아르바를 정복해서 얻겠다고 했다. 다시 말해서 다른 지파들이 충분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때에 갈렙은 앞으로 나아가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전진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기도 중인 정경철 목사 이건재 목사(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
▲기도 중인 정경철 목사 이건재 목사(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

갈렙의 전진하는 믿음을 강조한 송 목사는 오늘 우리 한국교회가 어느 정도 기반이 닦여져 있기 때문에 이만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우리를 약하게 하거나 우리를 내리막길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우리 모두가 갈렙과 같이 전진하는 믿음을 가진다면 더 큰 부흥에 길을 이뤄 나갈 것이다고 적용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회의
▲회의

송 목사는 본문을 통한 세 번째 묵상으로 아웃사이더의 믿음을 강조했다.

갈렙을 그리스사람 여분네의 아들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그리스사람은 에서지파의 사람으로서, 정통유대인이라기 보다는 관계로부터 들어온 사람으로 보면 될 것이다. 더구나 갈렙은 2인자였다. 1인자는 여호수아다. 정치에서 2인자들이 살아남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침묵이다. 절대로 나서면 안 되는 것이다. 여호수아서에는 갈렙이 드러나지 않는다. 갈렙은 내가 85세지만 내가 나가서 저 땅을 얻겠다고 도전하는 사람이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증명해 보이는 사람인 것이다. 갈렙은 정말 중요한 순간에 자신을 드러내고 믿음으로 나갔던 사람이다. 다른 여러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고 다시 한 번 용기를 심어준 사람이었던 것이다.”고 갈렙을 소개한 성 목사는 이단대책위원회 후원이사회가 이렇게 모여서 마음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부산, 나아가 한국교회에 있는 많은 교회들에게 울림을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저도 목회를 하지만 이단들에 대해서 관심들이 적은 것 같은데, 신천지에 대한 스티커 부착한 것이 다 인 것 같은데, 본지 사장 김성원 장로님이 저희 교회 오셔서 이단 잠입취재 및 이단들과 소송을 특강을 통해 자세히 소개해 주셨지만 우리가 이단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갈 때에 한국교회가 침체를 벗어나서 하나님께 영광의 도구로 쓰임 받는 날이 도래될 줄 믿는다디모데전서 612, 믿음에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말씀 따라서 저와 함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일꾼들, 이대위 모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상임부회장 정선길 사장(동진사업)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제2부 회무처리는 사무이사 정상윤 집사(J-OSTS 대표)의 회원점령에 이어 이사회 운영규칙 안이 토론 끝에 결의로 통과됐다.

이날, 정기이사회(분기별) 및 임시이사회, 임원회, 연회비와 부대사업, 교회복음신문 후원 등을 핵심 안으로 다뤄, 확정했다.

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 이건재 목사(이대위 이사, 순복음강변교회)의 폐회기도에 이어 단체사진 촬영으로 첫 모임인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후원이사회가 성료됐다.

이날, 회장 김성우 장로가 여름철 건강음식인 삼계탕으로 저녁식사를 공궤했다.

한편, 김성우 장로는 개회 인사말에서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후원이사회 이사들은 기독교 정치에 관심이 없는 순수한 신앙인들로서, 오직 이단사이비척결운동에 함께하겠다는 동역자들이다교회복음신문이 펼쳐나가는 부산에 기승하는 이단 척결이나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이비 척결, 반기독교 악법 등을 저지하는 데 있어 전문 기관들과 연계하여 교회를 보호하고 목사님들을 보호하고 성도들을 보호하는 사역에 심혈을 쏟아 나갈 것이다고 힘주어 피력했다.

교회복음신문/정상원 객원기자 lovedream707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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