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사/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 김성우 장로
■ 취임사/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 김성우 장로
  • 김성우
  • 승인 2019.08.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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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 척결운동, 동역자들이 뭉쳤다.
이단경계 정보제공, 성도들 미혹 막는 사명
회장 김성우 장로      ⦁(주)오투클린 회장      ⦁(주)다이너스티 회장      ⦁필리핀품성사관학교 이사장      ⦁(사)부패방지국민운동전국연합 부회장      ⦁뉴라이프재가복지센터 대표이사
회장 김성우 장로
(주)오투클린 회장/(주)다이너스티 회장/필리핀품성사관학교 이사장/(사)부패방지국민운동전국연합 부회장/뉴라이프재가복지센터 대표이사

이단사이비 척결운동, 동역자들이 뭉쳤다. 

이단경계 정보제공, 성도들 미혹 막는 사명

■ 취임사/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 김성우 장로

 

한국교회는 이단사이비 및 기독교 반 악법 철조망을 걷어내지 못한 채 동거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미혹이 안 되는 것과 기독교에 반하는 악법이 제정되지 않기만을 간헐적 시위로 저항하고 있다.

회장에 취임, 인사하는 김성우 장로
▲회장에 취임, 인사하는 김성우 장로

한국교회는 안팍으로 곱사등이다. 안으로 밖으로 양쪽에서 이단 및 입법 시도에 공격을 받는 어려운 상황이 닥치고 있음에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공산주의 사상에 위배된다고 선교사들의 추방이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동남아국가에서는 이슬람 세력에 의한 선교사들의 테러와 추방이 뒤따르고 있다. 그렇다고 한국교회가 해외선교사들을 보호하고 지켜 줄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것 안타깝다. 한국 내 기독교 안티들마저도 선교사들의 추방을 두고 기독교를 비난하고 있다.

교회복음신문 이단대책위 후원이사회 임원단
▲교회복음신문 이단대책위 후원이사회 임원단

근간에 한국교회 위상이 뿌리 채 흔들리고 있다는 말들이 분분하다.

한국교회 성도들을 미혹하기 위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단사이비단체들의 저돌적인 공격을 방어하기도 버거운데, 정부차원에서 동성애, 성평등, 학생인권조례 등을 차별금지 명목으로 법테두리 안에 가두려는 움직임이 눈에 띠게 돋보인다.

그렇게 된다면 기독교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시설 등의 곳에서 이단단체들이 집회를 해도 어쩔 수 없이 지켜 볼 수밖에 없는 날이 도래 될 수 있다고 봐야한다.

금번에 교회복음신문 창간30주년을 맞아 교회복음신문이 운영하고 있는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직을 수락했다. 어깨가 이만저만 무거운 것이 아니다.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에 취임한 김성우 장로가 본지 김성원 사장으로부터 취임패를 받고 있다.
▲교회복음신문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에 취임한 김성우 장로가 본지 김성원 사장으로부터 취임패를 받고 있다.

교회복음신문의 잠입취재와 이단단체로부터 승소를 배경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이단미혹전략을 공개하고 나아가 이단사이비단체로부터 보호하는 사명을 감당하는데 있어 미력하나마 50여 명에 이르는 이사님들과 함께 기도로 힘을 실어 갈 것이다. 또 이단척결 전문채널의 위상을 한국교회에 널리 알리면서 기독교 반 악법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함께 조목조목 해부, 신문지면과 인터넷신문을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낱낱이 알려 나갈 것이다. 아울러 교회를 해하거나 위상을 추락시키는 무리들에게는 집중취재를 통해서 교회를 든든하게 다져주고 위상을 세우는 역할도 병행해 나갈 것이다. 이단사이비 및 기독교 반 악법 척결은 한국교회에 주어진 시대적 사명으로써 교회복음신문의 사시인 하나님 나라 확장을 이 땅에 견고하게 뿌리 내리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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