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교회 가입 신청, 교역자 복귀 25명 청원
다음세대 대안을 위한 방안 모색등 안건 다뤄

기하성(광화문) 68차 제1회 정기실행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 제68차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가 2019년6월27일(목) 오후1시 해운대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부총회장 홍영준 목사(광주 순복음진월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부총회장 윤민영 목사(순복음천향교회)의 기도, 성경봉독에 회계 윤용철 목사(파주제일순복음교회), 설교에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 광고에 총무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축도에  정책위원장 강동인 목사(지구촌교회)의 축도 등으로 이어졌다.

총회장 정경철 목사는 성경 사도행전 20장17절~24절, '목회자 바울의 자세'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순절 성령의 운동으로 시작한 교단이 순복음이다 "며 "광화문 총회는 오로지 성령운동을 지향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변함 없이 달음박질 해 나갈 것이다 "고 성령운동을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제67차 총회 임원으로 섬겨 온 부총회장 송종철 목사(성문교회), 한승환 목사(푸른초장교회)에게 각각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진 제2부 회무처리는 의장(총회장) 정경철 목사의 사회로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의 개회기도가 있은 후 공석 중인 서기에 백용기 목사를 추인, 결의했다.

서기 백용기 목사(순복음사랑교회)의 회원점령에 이어 총무 강헌식 목사의 교단활동보고에 대한 1.오는 7월23(화)~25일(목)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아세아/태평양하나님의성회에 국제총회장, 총무 참석과 2.미주하나님의성회 제58차 총회 및 쿠바선교에 임원 및 회원들 참석의 건 등을 집중 논의한 끝에 임원단의 수고와 헌신의 보답으로 비용을 지원키로 결의했다.

이날, 16개 교회 가입 신청, 교역자 2명 가입, 교역자 복귀 25명 청원, 전도사 임영 8명 청원 등 심사 후 받는 것으로 통과됐다.
이어 재무 기용성 목사의 재정보고, 회계 윤용철 목사의 회계보고가 순조롭게 통과 되었으며 안건으로는 68차 각위원장, 위원, 국장보선 인준, 도시/농어촌 간 자매결연, 미신학교 MOU 체결, 교단전도훈련세미나, 총무 및 서기 행정세미나, 항존직세미나 훈련, 교역자 오순절 성령 정체성 회복세미나, 교역자 재교육, 다음세대 대안을 위한 방안 모색(미 하나님의성회 교회학교 및 장년 공과번역 출판, 인성쉐마교육 MOU), 제2회 다음세대를 위한 동계수련회 등을 심도있게 다뤘다.

한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 제68차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해운대순복음교회가 초여름의 특미인 자연산 광어를 점심으로 제공, 참석 목회자들을 섬겼다.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최성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