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 변호사 강연, ‘신앙의 디딤돌’
최인석 변호사 강연, ‘신앙의 디딤돌’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9.05.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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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 북부연합회 조찬포럼, 6개 지회 성황
기도제목 나눔⦁조찬친교 나눔, 회원 수 증가
부산진지회, 활발한 모임⦁나눔 통한 토양 다져

CBMC 북부연합회 조찬포럼, 6개 지회 성황

기도제목 나눔조찬친교 나눔, 회원 수 증가

부산진지회, 활발한 모임나눔 통한 토양 다져

최인석 변호사 강연, ‘'신앙의 디딤돌'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슬로건을 지닌 ()한국기독실업인회(CBMC)북부연합회(회장 김현수) 산하 부산진지회, 부산지회, 항도지회, 서면지회, 북부산지회, 금정지회 등 6개지회가 최인석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 5CBMC조찬포럼을 가졌다.

최인석 변호사의 강연

지난 529() 오전7시 동래구 소재 부전교회에서 드려진 이날, 강사로 등단한 최인석 변호사는 강연에서 저는 울산지방법원장을 끝으로 32년간의 판사생활을 마치고 이제 변호사로 일하게 됐다제가 법원장까지 할 그릇이 아니었음에도 법원장을 역임하게 된 것, 부족한 제가 장로로 세움을 받은 것도, 모두 제 삶속에 계획이 없었지만 알 수 없는 손길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다고 첫 말문을 뗐다.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북부연합회(회장 김현수) 산하 부산진지회, 부산지회, 항도지회, 서면지회, 북부산지회, 금정지회 등 회장단의 인사.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북부연합회(회장 김현수) 산하 부산진지회, 부산지회, 항도지회, 서면지회, 북부산지회, 금정지회 등 회장단의 인사.

그러면서 최 변호사는 법원장을 두루 섭렵하면서 평판사처럼 재판을 맡아 왔다는 것은 흔하지 않은 것으로써, 32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재판을 해왔다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보였다.

모범상 수상 회원들.
모범상 수상 회원들.

포럼 강연에서 최 변호사는 장로로 세움을 받기까지, 대장암 수술 후 빠짐없는 재판, 변호사 개업 후 교회분쟁 상담 등을 소개했다.

특히 “32년간의 판사생활을 마치면서 교회 시무장로도 사임했다는 최인석 변호사의 판사 재임, 변호사 개업 등 차분한 어조를 띤 솔직담백 겸손을 띤 신앙 간증에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한국기독실업인회(CBMC)북부연합회(회장 김현수) 산하 부산진지회, 부산지회, 항도지회, 서면지회, 북부산지회, 금정지회 등 6개 지회 연합으로 드려진 5CBMC조찬포럼에는 부산진지회 회장 김성우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정성용 장로의 사랑의 스트레칭및 찬양, 북부연합회 회장 김현수 장로의 대표기도, 손에 손을 잡은 사랑의 기도, 신성숙 북부연합회 총무의 광고, 성주용 장로의 조찬 섬김, 직전회장 박보서 권사의 조찬기도 등으로 이어졌다.

사회를 맡은 부산진CBMC 회장 김성우 장로.
사회를 맡은 부산진CBMC 회장 김성우 장로.

한편, 부산진지회 회장 김성우 장로의 열정과 함께 사회와 기독교계에 감동의 본이 되는 강사 초청, 회원 간 기도의 제목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은 협력기도, 아침식사(김밥)가 제공되는 사랑의 친교시간 등은 부산진지회가 회원 증가의 토양을 다지는 전략이기도 하다.

이날, 북부연합회 각 지회별 모범상에 선정된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됐다.

조찬포럼 강사 최인석 변호사의 강연.
조찬포럼 강사 최인석 변호사의 강연.

 

     최인석 변호사

사천중/대아고/부산대 법대졸업

사법연수원 16기 수료

울산/제주지방법원장

부산가정법원장/부산동부지원장

통영/거창지원장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창원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변호사 최인석 법률사무소 대표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최병일 기자 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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