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클린(나노방진망) 회장 김성우 장로
오투클린(나노방진망) 회장 김성우 장로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9.04.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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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 걱정 끝! 나노방진망 ‘각광’
오투클린 '나노방진망' 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협약
현대BS&C와 ICT 및 건설사업 분야 업무 협약, 활로
오투클린 회장 김성우 장로
▲오투클린 회장 김성우 장로가 특허청으로부터 받은 특허증을 보 였다. 김성우 장로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외협력총장을 맡아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주관, 부활절연합예배를 하나로 이끌어 내는데, 김상권 장로와 함께 이바지했으며 사회적으로는 에어로바코리아 회장,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중앙회 부회장, (재)세계가나안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맡아 교계 및 사회적으로 선한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 걱정 끝! 나노방진망 ‘각광’
오투클린 '나노방진망' 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협약
현대BS&C와 ICT 및 건설사업 분야 업무 협약, 활로

오투클린(나노방진망) 회장 김성우 장로

 

대한민국은 미세먼지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미세먼지 매우 나쁨에서 1시간을 활동하면 담배 1개비 연기를 1시간 20분 들이마시는 것과 2,000cc 디젤차 매연을 3시간 40분 동안 마시는 것과 같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될 만큼, 미세먼지를 일컬어 침묵의 살인자’ ‘1급 발암물질 규정등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데 있어 얼마나 심각한 수준에 달하고 있는지 짐작된다.

미세먼지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부산시를 비롯한 일부지역에서는 미세먼지 조례개정안이 마련되는 등 대책마련에 급급하고 있다. 특히 교육청이 나서서 학교 교실에 미세먼지 관련 공기청정기 설치를 독려하고 있다.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재 질병관리본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미세먼지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안 좋은 영향을 빨리 국민들에게 알리고 노약자나 아이 등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다.

이런 와중에 우선적으로 삶의 공간(아파트, 주택)과 사무실 등지에 24시간 창문을 열어 놓아도 미세먼지와 빗물은 차단되고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곰팡이 균도 없애는 창문형 공기청정기(미세먼지 차단 나노방진망)가 출시돼 각광을 받고 있다.

()오투클린이 개발한 나노망은 반도체, 의료산업에 사용되는 최첨단 나노섬유 기술과 친환경 무기항균제 기술을 접목한 세계 최초의 자연환기 홈케어 시스템으로써, 자연 환기가 가능하면서도 실내로 유입되는 황사 및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가정용이다.

본지는 창문에 나노방진망을 설치, 자연환기, 자외선 차단, 사생활 보호, 빗물 차단과 난연기능 확보, 빗물에 의한 자연청소 기능항균항곰팡이 효과 등 특수성을 지닌 세계 최고 기술의 나노방진망을 개발해 시중에 보급하고 있는 ()오투클린(O2 CLEAN) 회장 김성우 장로를 만나 제품을 소개해 본다.

오투클린 제품 나노방진망
▲오투클린 제품 나노방진망

-오투클린의 나노방진망 제품을 소개해 주신다면?

요즘 우리 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생활 공간(아파트,주택,사무실, 공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미세먼지는 차단 되고 공기만 통과하는 제품이 있어야 겠다는 것에 착안 하였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 환기까지 가능하도록 개발한 나노방진필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26일 현대BS&C 서울 사옥에서 미세먼지 방진망 전문업체 (주)오투클린이 현대BS&C와 ICT 및 건설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향후 미세먼지 방지 방진망 사업의 활로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좌로부터 세 번째가 오투클린 회장 김성우 장로)
▲지난 26일 현대BS&C 서울 사옥에서 미세먼지 방진망 전문업체 (주)오투클린이 현대BS&C와 ICT 및 건설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향후 미세먼지 방지 방진망 사업의 활로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좌로부터 세 번째가 오투클린 회장 김성우 장로)

-미세먼지 차단 창문형 공기청정기(방진망)에 주 제품인 나노망을 개발, 설치에 이르기까지 연구개발하게 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10여 년 전부터 나노섬유는 고어텍스 등 의류원단에 접목해 왓는데, 미세한 나노섬유로 형성된 방진 필터를 만들어 미세먼지를 차단시키면 되겠다는 생각에 나노필터를 개발하여, 창문에 설치하였더니 미세먼지가 차단되는 효과를 확인하고서 제품화 시키게 되었습니다.

섬유공학을 전공한 학생은 모두 알 수 있는 일반적인 분야이지만 오투클린 제품으로 탄생시키기 위해서 몇 년간 노력한 별도의 기술진이 있습니다.”

오투클린 특허 및 협약서, 표창장 등이 진열돼 있다.
▲오투클린 특허 및 협약서, 표창장 등이 진열돼 있다.

-오투클린에서 개발한 나노망의 검증된 품질 및 기술력은 어느 정도인지요?

오투클린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인 FITI에서 7가지 부분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업 연구실에서도 자체 실험을 통해 합격하여 현재 LG ,한화L&C, 윈체, 동양알루코그룹 등과 같은 대기업에 납품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방진망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외부 미세먼지 차단과 자연 환기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면 행복 그 자체가 아니겠습니까? 투클린에서는 실생활의 고민에서 세계 최고의 나노과학을 적용한 기술력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의 90.5% 이상 차단 등 다양한 기능성과 자연 환기 기능을 갖춘 첨단 나노섬유 구조의 미세먼지 필터가 적용됐다며 미세먼지 원천 차단과 자연 환기를 통해 실내공기 청정지역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드릴 것이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신다면?

현재, 일반가정이나 사무실,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시설 에서는 공기청정기로 실내공기를 정화시키고 있는 현실인데 공기청정기는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지만 문제는 실내환기입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예산심사과정에서 공기청정기(정화장치)설치 사업비 307000여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교육위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 교실에서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할 경우 이산화탄소 수치 증가로 학생들의 학습력이 떨어진다며 사업비를 삭감한 것인데 환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현재 국내건축법에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때 창문을 하루에 2-3,30분씩 열어 환기 하도록 규정해 놓았는데 오투클린 나노방진망은 미세먼지 차단과 동시에 환기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6회 필리핀 루바오국제열기구축제 조직위 이사 자격으로 오투클린이 후원사를 맡았다.
▲제6회 필리핀 루바오국제열기구축제 조직위 이사 자격으로 오투클린이 후원사를 맡았다.

-차별화된 제품, 뛰어난 기술력 등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야심찬 청사진을 지니고 계신데, 현재까지 협약되거나 수주가 이뤄진 곳이 있다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대기업 실험 검증에 통과하여 나노방진망으로 대기업5곳에 납품 되고 있는 곳은 오투클린 밖에 없습니다.

수출에 관련해서는 2019225일 중국 광차이그룹과 연간 162억 원의 수출 계약을 완성하여 곧 생산준비를 해야 하는 실정이고 이전에 중국 천태그룹 왕약웅 회장과 협약 체결, 불과 10일 전에는 중국국가체육총국 차관급 인사가 오투클린 공장을 방문 하여 수출을 희망하여 실무진과 협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투클린 공기청정 나노 방진망 설치는 신축과 현 주거지 등에 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 주거지인 아파트, 주택, 빌라 등에 설치하려면 쉽게 가능한지? 그리고 가격대는 언 정도인지?

오투클린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DIY제품 1세트를 146,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진망과 비교하여 비싸다고 표현 하시는 소비자도 계시지만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라돈침대 사건을 경험한 소비자들께서는 대기업에서 자체 실험을 통해 검증을 마친 제품이라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 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나노방진망 구입 시 제품설명서를 참조하시면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총판과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특별한 조건이나 혜택이 있다면?

“()오투클린의 지역총판은 15천만 원, 대리점은 3천만 원의 영업권비가 필요 합니다. 사업자등록이 없으신 분은 집으로 개인사업자를 내셔도 됩니다.

영업권은 제한 없이 전국 어디라도 자유롭게 영업하실 수 있는 있습니다.”

오투클린 나노방진망 설치를 위해 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맺은 협약서
▲오투클린 나노방진망 설치를 위해 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맺은 협약서

-홍보 전략으로 방송과 신문에 광고에 이어 홈쇼핑에도 올릴 것으로 계획을 갖고 계시는데, 구체적으로 시장점유 청사진을 밝혀 주신다면?

“TV광고는 제작하여 YTN, 연합뉴스, TV조선, 채널A, MBN에 이미 집행을 하였으나 추가로 광고를 집행 할 계획입니다.

홈쇼핑은 방영을 위한 콘티제작 중에 있으며 소비자들께서 나노방진망에 대해 잘 이해 하실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 할 계획입니다.

몇 년 전 사업을 시작하면서도 나노방진망 시장이 빨리 열릴 것으로 기대 하지 않았으나 공공기관에서 방진망 설치를 한다는 계획을 접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월 중으로 경남교육청에서 관내 900개 학교에 공문을 보내어 방진망을 설치하도록 한다는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곧 전국 학교에 방진망 설치가 되겠구나 하는 기대감과 함께 오투클린이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님께 맑은 공기 환기로 건강하고 쾌적한 교실을 만드는데 일조를 한다고 생각 하니 보람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오투클린은 미세먼지 차단제품과 융합제품들의 보급을 통하여, 국민들께서 맑고 건강한 주거 공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투클린 제품 개발과 관련, 업적이나 소개해 주시고자 하는 얘기가 있다면?

현재 개발 완료 단계인 미세먼지차단 유모차커버, 영아들을 위한 요람특허, 선풍기 앞면에 씌우는 선풍기커버, 차량 내부 에어컨이나 히터를 통해 나오는 바람통풍구 앞에 씌우는 커버 등을 개발하여 보급 할 계획 인데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개최된 세계열기구축제에 참석한 오투클린 회장 김성우 장로가 한국열기구 대표팀과 함께...
▲필리핀에서 개최된 국제열기구축제에 참석한 오투클린 회장 김성우 장로가 한국열기구 대표팀과 함께...

필리핀 국제열기구축제 민간홍보대사

오투클린 회장 김성우 장로, 국내 유치 추진

 

오투클린 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가 지난 44()~18()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열기구축제 루바오 국제열기구축제클락 국제열기구축제에 한국열기구대표팀과 함께 동시참석, 한국 및 부산의 민간홍보대사 역할을 감당했다.

20개국 52개 팀이 참여한 두 곳의 관람객은 50만 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로써 국내 유일 국제열기구축제 전문가인 전광일 열기구전문팀이 기획, 진행한 국제열기구축제이다.

특히 김성우 회장은 필리핀축제조직위원들과의 우호관계증진과 부산롯데야구팀의 유니폼을 진행요원 유니폼으로 지원 하는 등, 기발한 아이디어로 부산 알리기 민간 홍보대사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필리핀 루바오국제열기구축제조직위원회 한국위원장인 오투클린 김성우 회장은 이번 필리핀축제 참여를 계기로 많은 국가의 열기구축제 위원장으로부터 한국에서의 국제열기구축제 개최 제안을 받은 김성우 회장은 빠른 시일 내 부산에서의 개최를 약속하고 전광일 파일럿과 함께 부산에서의 국제열기구축제개최를 위해 부산시를 공식방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에 본사를 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전문 업체 오투클린의 김성우 회장은 부산시에서 제안을 받아 들여 올해 부산에서 부산국제열기구축제를 개최한다면 부산을 더욱 부산다운 국제관광도시를 만드는데 조그만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차단으로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오투클린이 이제 국제열기구축제를 개최 및 후원함으로써 지역관광 경제 및 부산시민과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전 세계 열기구축제를 통한 부산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한 큰 꿈을 품고 있다.

올해 부산에서 개최가 확정되면 현12개국이 참여한 아시아국제열기구축제위원회의 상임이사인 김성우 회장은 차기 회장으로도 추대 받게 된다.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김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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