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새 비약 다짐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새 비약 다짐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9.04.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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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맑은샘병원' 개원 6주년 감사예배 성황
의료원장⦁병원장 취임식 및 우수 직원 표창
이종삼 이사장, 의료법인⦁사회복지 지경 확장
맑은샘병원(이사장, 이종삼 목사, 경남 거제시 연초면 거제대로 4477)이 개원 6년을 맞아 4월 12일(금) 오후1시 맑은샘병원 3층 맑은샘교회에서 의료원장, 병원장 취임식을 거행하고 우수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맑은샘병원(이사장, 이종삼 목사, 경남 거제시 연초면 거제대로 4477)이 개원 6년을 맞아 4월 12일(금) 오후1시 맑은샘병원 3층 맑은샘교회에서 의료원장, 병원장 취임식을 거행하고 우수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거제 맑은샘병원개원 6주년 감사예배 성황

의료원장병원장 취임식 및 우수 직원 표창

이종삼 이사장, 의료법인사회복지 지경확장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새 비약 다짐

그리스도의 사랑과 참된 의술 치유로 인간이 누려야 할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고자 설립된 맑은샘병원(이사장, 이종삼 목사, 경남 거제시 연초면 거제대로 4477)이 개원 6년을 맞아 의료원장, 병원장 취임식을 거행하고 우수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412() 오후1시 맑은샘병원 3층 맑은샘교회에서 박철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에는 안재순 건강검진센터장의 기도, 예장통합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의료법인 성념의료재단 '맑은샘병원' 이사장 이종삼 목사의 격려사
▲의료법인 성념의료재단 '맑은샘병원' 이사장 이종삼 목사의 격려사

김 목사는 시편161-8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다윗의 황금신앙을 엿볼 수 있는데, 다윗은 하늘을 찌를 듯 세상의 권세를 가졌지만 그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귀한 삶을 영위했다오늘날 사람 앞에서가 아닌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기쁨을 누리는 삶, 내가 어떤 자리에 있든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삶,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누려야한다고 전했다.

예장통합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의 설교
▲예장통합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의 설교

개원 6년간 이사장님은 내 식구들이 최고, 직원들은 이사장님이 최고라는 서로 간 칭찬을 쏟아왔듯이 앞으로도 하나님 앞에서라는 코람데오를 기억하며 의사와 모든 직원들이 환자를 귀하게 대하는 변함없는 병원으로 비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는 임명장 및 우수 직원 표창장 수여로 진행됐다.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홍경표 의료원장의 취임사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홍경표 의료원장의 취임사

이날, 의료원장에 홍경표, 병원장에 장재영, 약제부장에 강호영 등이 각각 이종삼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직원들의 축하 꽃다발 속에 함박웃음을 띠었다.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장재영 병원장의 취임사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장재영 병원장의 취임사

또 표창장 수여에는 황성혁 신경외과 과장, 권민정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안현숙 신장실 수간호사, 주은정 6병동 간호사, 이재훈 시설팀 과장, 김인성 원무팀 대리 등이 수상했다.

홍경표 의료원장 및 장재영 병원장은 각각 취임사에서 중책을 맡겨주신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진다직원들과 힘을 모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참된 의술 치유에 심혈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이사장 이종삼 목사는 격려사에서 쓸모없는 산비탈에서 맑은샘병원을 세우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6년간을 운영하며 지경을 넓혀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지금까지 직원 모두의 헌신적인 사랑과 섬김으로 발전을 거듭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앞으로도 의료원장님, 병원장님을 중심으로 전직원들이 사람 앞에 잘 보이기 위함 보다 하나님 앞에서 섬김과 희생, 사랑의 정신으로 무장된 명품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피력했다.

우수 직원 표창장 수여
▲우수 직원 표창장 수여

정정호 목사(굿뉴스요양병원 담임)의 축도로 예배 및 임명장 및 우수 직원 표창장 수여식이 마무리됐으며 케익 커팅 및 나눔, 친교, 기념 촬영 등 화기애애한 축하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이사장 이종삼 목사는 의료와 복지, 교육과 선교, 복음전파 등 예수님 정신을 실천하는 공동체 성장을 목적으로 생명 문명을 살리는 예수공동체 JSC’를 설립, 은혜와 행복이 넘치는 공동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공동체 생명문화를 확장하는 공동체라는 3대 비전을 두고 있으며 필리핀에 교회와 유치원, 케냐에 교회 및 초중학교, 캄보디아에 갈릴리고등학교 설립 등 JSC가 실천에 옮긴 사역들이다.

지난 99년 첫 사회복지법인 갈릴리사랑의집을 설립, 지경을 넓혀 온 이사장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 담임)는 산하 거제사랑의집(무료 양로원)솔향(노인요양원/주간보호센터)정원(노인요양원), 의료법인 동과의료재단 굿뉴스요양병원(요양/재활)맑은샘센텀병원(신경과/내과/재활), 의료법인 성념의료재단 맑은샘병원 등을 운영하며 생명 문명을 살리는 예수공동체 JSC의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케익 커팅
▲케익 커팅

이날, 개원 6주년을 맞은 맑은샘병원은 환자를 대하는 실천 강령을 통해 생명을 존엄히 여겨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돌본다. 어떤 분도 존중히 여기며 친절하고 예절을 갖춘다. 환우들의 애로사항을 잘 듣고 만족하게 해결해 준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한다. 바른말, 존댓말을 사용한다. 언제나 단정하고 항상 밝은 미소로 환우를 응대한다. 환자안전사고를 ZERO로 만든다. 고객 불만을 ZERO로 만든다. 등 최고의 서비스 정신을 잇고 있다.

맑은샘병원 개원 6주년 감사예배 및 의료원장병원장 취임식에는 기독교방송 C채널 사장 천영호 장로가 방송기자를 대동, 취재 및 이사장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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