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장에 최성구 목사 유임
부산지방회장에 최성구 목사 유임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9.04.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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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선출, 예산안, 신안건, 사업안 등 통과
미자립교회 지원 및 상호교류 일치 모색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 정기총회 모습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 정기총회 모습

임원선출, 예산안, 신안건, 사업안 등 통과
미자립교회 지원 및 상호교류 일치 모색

부산지방회장에 최성구 목사 유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함동근 목사) 부산지방회(회장 최성구 목사) 제58차 정기총회가 지난 4월4일(목)~5일(금)까지 경주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돼 현 회장인 최성구 목사를 회장에 연임하고 보고서 및 예산안, 사업안을 확정했다.

지방회장 최성구 목사의  설교.
지방회장 최성구 목사의 설교.

이날, 총무 김공식 목사(순복음소망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1부예배는 기도에 장승재 목사(순복음한길교회), 특송에 최정숙 전도사(순복음소망교회), 설교에 지방회장 최성구 목사(순복음명륜교회), 축도 증경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증경회장 정경철 목사의 축도.
증경회장 정경철 목사의 축도.

최성구 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7~17절을 토대로 선포한 설교에서 "사도바울의 목회사역이 순탄치 않았다"며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사도바울에게 해를 입히고 대적하고, 나아가 모두가 나를 버렸어도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도 목회현장에서 여러 어려움이 뒤따른다고 해도 하나님 만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목양을 펼쳐나가자"고 전했다.

총무 김공식 목사의 사회.
총무 김공식 목사의 사회.

이어진 제2부 회무처리는 회장 최성구 목사의 사회로 회장 인사말, 총무보고 및 결산 보고, 2019년 예산안 심의, 임원선출, 감사선출, 총회총대 선출 등을 결의했다.

최정숙 전도사의 특송.
최정숙 전도사의 특송.

이날, 총무보고로는 3개교회 및 4명의 교역자 본 지방회가입, 8명의 장로장립 등이었으며 2019년 사업안으로 개척교회 지원, 교사강습회, 하기수양회, 가을산행 등을 확정했다.
임원선출에서는 현 임원단 및 감사가 회원 만장일치 박수로 유임됐다.

경주 켄싱턴리조트 앞에서...
경주 켄싱턴리조트 앞에서...

3부에서는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가 이단특강 강사로 초빙돼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가 이단미혹에 적극 대처하고 있음에도, 인터넷에 이단 교리 정보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공개되고 있음에도, 한국교회 성도들이 미혹되고 나아가 이단 교세가 성장되는 배경과 이단 신천지의 최근 동향, 미혹전략 등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최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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