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송’ GOOD TV 부울경 설립
‘좋은 방송’ GOOD TV 부울경 설립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9.03.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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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에 김형수 목사 취임, “굿 방송” 다짐
GOOD TV 부울경 본부 설립감사예배 성황
소감, “좋은 소식 방송선교로 부울경 품는다”
GOOD TV 부울경본부 설립감사예배가 3월12일(화) 오전11시 부전교회에서 교계지도자 및 성도들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GOOD TV 부울경본부 설립감사예배가 3월12일(화) 오전11시 부전교회에서 교계지도자 및 성도들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본부장에 김형수 목사 취임, “굿 방송” 다짐
GOOD TV 부울경 본부 설립감사예배 성황
소감, “좋은 소식 방송선교로 부울경 품는다”

‘좋은 방송’ GOOD TV 부울경 설립

 

GOOD TV 부울경본부 설립감사예배가 312() 오전11시 부전교회에서 성대히 열렸다.

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백승기 목사(백향목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서만석 목사(동양산영광교회)의 기도, 임대식 목사(평화교회)의 성경봉독, GOOD TV 권사합창단의 특송, 전 예장백석 총회장 최병국 목사(부산초대교회)의 설교(성경 마11:4~5), 권사합창단 단장 박재옥 권사(드림에이스 대표)의 헌금기도, 샘윤 문화사역자, 전 예장합신 총회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는 장현석 목사(대양제일교회)의 사회로 GOOD TV 소개영상, GOOD TV 김명전 대표이사의 인사말, GOODTV부울경 본부장 김형수 목사(평화교회 협동목사)의 인사 및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장향희 목사(일산든든한교회)의 축하영상이 있었다.

이어서 전 농림부장관 김명진 장로, 고신대학교 총장 안민 장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본부장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등이 차례대로 등단, GOOD TV 부울경 설립을 축하했다.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 이충엽 장로의 격려사에 이어 GOODTV 앙상블의 축가, 마종학 목사의(축복교회)의 광고, 전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조영호 목사(소명교회 원로)의 예찬기도로 GOOD TV 부울경 본부 설립감사예배가 마무리됐다.

이날, GOOD TV 부울경 본부 고문, 자문교회 및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GOOD TV 부울경 초대 본부장에 취임한 김형수 목사
GOOD TV 부울경 초대 본부장에 취임한 김형수 목사

한편, GOOD TV 부울경 초대 본부장 김형수 목사는 GOODTV 부울경 설립 및 본부장 임명 소감에서 “22년 전에 이 땅에 복음화를 위하여 방송을 설립하게 하시고 미국지사에 이어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처음으로 본부를 설립하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부산 경남 지역이 복음화 율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척박한 영남 지역에 복음화를 꾀하고 어둠과 흑암의 권세, 악한 영들을 몰아내고 복음의 강력한 역사를 일으키는 일에 일조하며 많은 목회자들과 교회가 연합하여 함께 이 지역을 거룩한 땅으로 변화 시키고자 GOODTV 부울경 본부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설립배경을 밝혔다.

특히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김형수 본부장은 항구 도시인 부산을 중심으로 외래문화가 여과 없이 들어와 우리의 가정과 생명을 위협하는 악한 영들의 문화가 자리 잡지 못하도록 방어하며 거룩하고 깨끗한 문화를 창달하여 건전하고 정결한 기독문화를 만들어 보급하는 일에 GOODTV가 앞장서서 나아갈 것이며 다음 세대에 희망이 되고 소망이 넘치는 방송가 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방송사역과 관련, “지역에만 머무는 방송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전 세계에 중심이 되는 방송가 될 것이라 확신할 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 생명을 살리는 복음 방송 생명의 방송 창의적이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방송, GOODTV 선교 방송이 될 것이다본부의 사명은? (16: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이 작은 자가 어떻게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 라는 말씀처럼 가능합니다. 주의 능력으로 방송과 미디어를 통하여 전 세계에 구서구석에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으로 이 사역을 다시 또 시작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부산경남지역 방송의 어려움에 대해 김 본부장은 외롭고 힘든 사역이라는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폼도 나지 않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누구의 위로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이 있기에 이 길을 가려고 한다고 했다.

끝으로 본부장 김형수 목사는 부울경 교회, 목회자, 성도들에게 동행, 함께라는 당부의 말을 곁들였다.

부울경 교회와 목사님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력을 기다리며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에 다수를 통하여 일하지 않으며 믿음의 소수를 통하여 일 하신다는 것을 볼 때, 그리고 소금의 2.5%가 바다를 유지 하듯 거룩한 성도의 헌신과 희생이 이 민족을 살릴 것으로 봐 그 소수의 주인공이 성도 여러분들이 되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이날, GOOD TV 부울경 본부 고문, 자문교회 및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김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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