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직장선교연 기도열기 ‘고조’
부산기독직장선교연 기도열기 ‘고조’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9.02.26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장⦁세계⦁민족복음화 두고 통성⦁합심기도
직장신우(선교)회 활성화 및 친교, 유대강화
▲(사)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부기선, 회장 하영국 장로)는  증경회장단, 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월) 저녁7시 양정동 부산기독교직장선교회 사무실에서 직장 내 신우(선교)회 활성화 및 친교, 유대강화, 나라를 위한 뜨거운 기도회를 가졌다. 사진은 '직장선교의 3대목표', '기독 직장인의 사명'이라는 글귀를 배경으로 '화이팅' 다짐.
▲(사)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부기선, 회장 하영국 장로)는 증경회장단, 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월) 저녁7시 양정동 부산기독교직장선교회 사무실에서 직장 내 신우(선교)회 활성화 및 친교, 유대강화, 나라를 위한 뜨거운 기도회를 가졌다. 사진은 '직장선교의 3대목표', '기독 직장인의 사명'이라는 글귀를 배경으로 '화이팅' 다짐.

직장세계민족복음화 두고 통성합심기도

직장신우(선교)회 활성화 및 친교, 유대강화

부산기독직장선교연 기도열기 고조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봉사하고 상호 존경과 우애로써 직장의 무궁한 발전에 모퉁이 돌이 되고자 지난 86년에 창립된 ()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부기선, 회장 하영국 장로)가 직장 내 신우(선교)회 활성화 및 친교, 유대강화, 나라를 위해 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25() 저녁7시 양정동 부산기독교직장선교회 사무실에서 증경회장단, 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도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기도회로 드려졌다.

부기선 총무 천윤철 장로(소방본부)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개회예배는 기도에 부회장 김성원 장로(교회복음신문 사장)의 기도, 설교에 김영수 목사(본회 지도목사)가 요3:17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축도는 본회 지도목사 최경식 목사가 섬겼다.

()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장 하영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기도회는 민족의 영적상황(회개의 영) 가정(거룩성 회복) 직장복음화(직장선교회) 사회문화(대중문화건전성) 건강한 교육(교권회복) 정치, 경제(정치안정, 경제회복, 노사화합) 교회와 목회자(영적부흥, 섬김목회) 북한문제 및 평화통일(복음화, 인권문제, 남북통일) 민족복음화(전도폭발) 세계복음화(세계최고의 선교사 파송국가 달성) 등의 제목을 두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통성합심기도회를 가졌으며 증경회장 최인천 장로의 대표기도로 폐회됐다.

이날, 기도회에 앞서 1.직장선교 활성화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2.기독 정신의 생활화를 통한 기독교 사회문화 창조 3.선교단체 상호간의 친교 및 유대강화를 통한 교회 일치운동 등 직장선교의 3대 목표 실천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부산기독교 직장선교연합회 창립취지문으로 -직장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을 근본 목적으로 한다. -직장예배를 통하여 직장 내에 평화로운 분위기를 조정하여 공동체적 사랑을 알게 되고,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며 직원 상호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동정신을 함양함으로서 생산적인 직장생활과 명랑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교회에 가보지 못하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할 수 없었던 직장인들에게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직장예배를 통하여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여 한 사람의 직장인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인도하면서 전 직장인의 복음화가 될 때까지 계속 말씀을 전파한다. -여러 가지 업무에 시달려 육신의 피곤함과 영적인 고독 속에 빠져 방황하는 직장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신의 행복을 찾게 하고, 메마르고 상처받은 영혼이 위로함을 받아 생활의 변화를 가져 오게 함으로써 생의 보람을 갖도록 한다. -직장예배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작정한 직장인들을 거주지 근처의 교회에 연계 출석시키고, 목사로부터 신앙지도를 받도록 하며, 교회생활과 직장선교회의 선교 활동에 동참케 하여 영적성장이 되도록 계속 양육한다. 등의 기독직장인의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한편, 산하에 8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의 역점사업으로는 회사 내 기독신우회 창립 독려, 기독신우회 활성화, 연합세미나, 크리스마스 연합 음악회 등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회장 하영국 장로는 직장 내에 기독신우회가 창립된 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대신 현존하고 있는 기독신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연합회가 관심과 사랑을 갖고 다양한 연합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피력했다.

직장복음화를 위해 부산의 1,800여 교회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부탁했다.

(사)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장 하영국 장로(동래온천감리교회, 솔로몬법률사무소 소장 )
▲(사)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장 하영국 장로(동래온천감리교회, 솔로몬법률사무소 소장)

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장 하영국 장로(동래온천감리교회)는 자신이 설립한 솔로몬법률사무소를 통해 무료 상담을 해 주고 있으며 특히 기감교회학교전국연합회 부회장, 기감교회학교삼남연회연합회장 등 교단연합 사역뿐만 아니라 거제동 롯데캐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연제구 아파트입주자대표자협의회 회장 등을 맡아 광폭 활동으로 사회전반에 걸쳐 선한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최병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