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소망, 믿음과 기도의 사명자
새해소망, 믿음과 기도의 사명자
  • 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19.01.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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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 신년하례회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최성구 목사)는 2019년 신년하례회를 지난 1월10일(목) 오전11시 해운대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에서 가졌다.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최성구 목사)는 2019년 신년하례회를 지난 1월10일(목) 오전11시 해운대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에서 가졌다.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 신년하례회

새해소망, 믿음과 기도의 사명자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최성구 목사)가 신년하례회를 갖고, 예배와 친교, 새해 소망을 품었다.

지난 110() 오전11시 해운대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에서 가진 신년하례회는 총무 김공식 목사(순복음소망교회)의 인도로 이창희 목사(순복음다은혜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최성구 목사의 설교 등으로 이어졌다.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 회장 최성구 목사의 설교.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 회장 최성구 목사의 설교.

최 목사는 빌립보서 4111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개척교회에서 고통 중에 하루에 5회씩 3년을 기도한 후에 3000여명이 모이는 교회에서도 능히 힘 있게 목회를 감당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주셨고, 나아가 하나님의 역사가 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하는 체험을 가졌다는 자신의 간증과 아울러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 사명을 가진 자는 어떤 환경과 빈궁에 처해도 탓하거나 불평하거나 하지 않고 내 목양지가 세계 최고다는 힘을 갖게 된다.”고 선포했다.

▲지방회 총무 김공식 목사의 사회
▲지방회 총무 김공식 목사의 사회

최 목사는 또 하나님의 사람은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목양을 펼쳐 나가야 한다교회가 크거나 작거나, 시골이냐 도시냐가 아니라, 내가 처한 임지에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만큼, 당당한 목양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장승재 목사의 만찬기도
▲장승재 목사의 만찬기도

이어진 축사에서 김성원 교회복음신문 사장은 지난해 건실한 목양과 새해 건강하게 만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순복음 교단 가운데 광화문 총회는 순수하고 소박하고 욕심이 없는 목회자들의 모임체로서, 특히 축하 받을 것은 본지가 주최한 20년 전통의 교파초월 부산경남, 교회대항축구대회에서 3연속 우승기를 포효한 해운대순복음교회가 광화문 부산지방회 소속 교회이기에 지방회 산하 모든 교회가 함께 축하하고 축하를 받을 경사다고 갈음했다.

신년하례회를 마치고...
▲신년하례회를 마치고...

김일문 목사(순복음예제교회)의 예배와 축하순서를 마친 부산지방회 신년하례회는 다과와 친교,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이 제공 됐으며 해운대순복음교회가 제공한 점심식사를 통해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부산지방회는 신년하례회 후 ()나눔과 기쁨 주최로 청소년 지도자 교육의 자원봉사자 인증 교육을 해운대순복음교회(정경철목사)에서 가졌다.

이에 따라 기하성 부산지방회와 산하 개 교회는 자원봉사를 인증할 수 있게 됐다.

부산/최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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