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1월 3일(목) 오전11시 총회회관

증경총회장 백종선 목사 점심만찬 섬겨
시무식 1월 3일(목) 오전11시 총회회관
기하성(광화문) 종무식 및 송년감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 항동근 목사)는 지난 12월28일(금) 오전11시 총회회관 세미나실에서 종무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
교단총무 강헌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총회장 홍영준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윤용철 목사의 성경봉독(히12:1~2), 총회장 함동근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함동근 총회장은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 감독을 예로 경주자는 반듯이 이겨야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우리에게 지어진 모든 죄의 짐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용기를 가지고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며 2019년 새해에도 교단과 각지교회와 개인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이며 또 하나의 창조를 이루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면서 나아가자고 전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증경총회장 백종선 목사 “기하성(광화문) 총회는 이미 외부적으로 하나님의 공평과 정의와 공의로 공신력 있는 교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선 더욱더 하나님의 공의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서의 조화를 잘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교단으로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자”고 피력했다.

이어 서기 한승환 목사의 광고와 선교위원장 조규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점심은 증경총회장 백종선 목사가 광화문 한정식(예조)에서 최고의 만찬으로 섬겼다.
한편, 2019년도 총회 시무예배는 오는 1월 3일(목) 오전11시 총회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총회/탁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