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광화문) 전국여교역자 송년월례회
기하성(광화문) 전국여교역자 송년월례회
“하나님의 기적 체험하는 목양” 다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전국여교역자(회장 탁미라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목) 피어선빌딩 총회 세미나실에서 2018년 12월 송년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에 앞서 재무 최성단 목사의 찬양인도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으며 회장 탁미라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증경회장 정은혜 목사의 기도, 부회장 이윤자 목사의 성경봉독,박성혜 목사의 특송, 총회 부총회장 송종철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송 목사는 행16장22~26 말씀을 통해 “목회자들은 힘들고 어려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도하고 찬양하고 감사하는 습관의 삶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삶”을 강조했다.
이어 헌금기도에는 회계 구옥남 목사, 헌금송 이연숙 목사, 광고 총무 이하원 목사, 부총회장 송종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ㆍ
이어진 2부 기도회는 직전회장 이옥화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기 이경숙 목사, ‘한국교회와 교단 총회를 위해’ 부회장 김순녀 목사가 대표기도와 합심기도로 뜨겁게 기도의 불을 지펴, 나라와 민족, 총회와 한국교회의 안정과 번영, 성장을 염원했다.
특별히 크리스마스 앞두고 캐롤송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돌렸으며 환영과 친교의 시간으로 송년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전국여교역자회에서 선물 증정 및 마루샤브부페에서 점심식사가 있었다.
이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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