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백교회 이전 입당감사예배
부산고백교회 이전 입당감사예배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8.12.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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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호도스신학원/2층 이스라엘하우스 이전
일본교회와 일본선교 구하여 얻는 갈렙되자!
일본 선교에 핵심기치를 둔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산고백교회가 지난 12월 2일 주일 오후 2시 새 예배당을 완공하고 이전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진은 김응수 원로목사의 설교 장면.
일본 선교에 핵심기치를 둔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산고백교회가 지난 12월 2일 주일 오후 2시 새 예배당을 완공하고 이전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진은 김응수 원로목사의 설교 장면.

3층 호도스신학원/2층 이스라엘하우스 이전

일본교회와 일본선교 구하여 얻는 갈렙되자!

부산고백교회 이전 입당감사예배

일본 선교에 핵심기치를 둔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산고백교회가 새 예배당을 완공하고 이전입당예배를 드렸다.

지난 122일 주일 오후 2시에 100여명의 성도와 하객이 함께 드린 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및 다과로 드려졌다.

김응수 원로목사는 여호수아서 146-15, ‘헤브론 산지를 구하여 얻은 갈렙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모두가 믿음으로 교회와 일본선교를 구하여 얻는 갈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 증경총회장인 정일량 목사와 CTS기독교TV부산방송의 박성진 지사장의 축사로 2부를 이어갔다. 특별히 2부에서는 예배당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의 시간을 가졌는데, 건물을 매입하고 공사비용까지 모두 감당한 심동윤 안수집사와, 피아노를 헌물한 김미화 집사, 그리고 홍향숙 권사와 류경희 집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축가에는 강양옥 사모(어메이징 그레이스), 김준영 전도사(시편 23), 이상필 목사김보현 사모(축복 하노라!), 김지현 사모(주기도문)가 섬겼다.

마지막 순서로 김산덕 담임목사가 부산고백교회와 호도스신학원 각각의 영상과 후원안내, 그리고 참석해준 내빈 및 수고한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예배당 아래에 위치한 호도스신학원에서 다과회를 가짐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한편, 부산고백교회가 이전 입당한 부산 수영구 민락로 33번길 5 건물은 직전까지 신천지 안드레지파성전의 교육관으로 전용하고 있었으나 201612월 예배당 이전을 위해 심동윤 안수집사가 매입한 후 20189월 신천지와의 계약을 종결하고 10월부터 부산고백교회 사택식당(5), 예배당(4), 호도스신학원(3)과 이스라엘하우스(2)가 각각 사용하게 되었으며, 건물명을 트리니티 빌딩으로 명명하기에 이렀다.

일본전문인 목회자 양성소인 호도스신학원은 일본그리스도교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서 각각 인준을 받은 일본전문선교신학교로써, 과정은 일본무목교회목회학과(1년 과정), 목회학과(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 3년 과정), 평신도선교학과(1년 과정)을 두고 있으며 지원 자격으로는 일본무목교회목회학과에 신대원 졸업자(강도사, 목사), 목회학과에 대학졸업자 및 동등학력자, 평신도선교학과에 공부하는 바른 성도 등이다.

▲부산고백교회 담임 김산덕 목사(역사신학, 동경신대, 영국 스코틀랜드 아버딘 대학교(MTh. PhD), 호도스신학원 원장)가 부산고백교회와 호도스신학원 각각의 영상과 후원안내, 그리고 참석해준 내빈 및 수고한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부산고백교회 담임 김산덕 목사(역사신학, 동경신대, 영국 스코틀랜드 아버딘 대학교(MTh. PhD), 호도스신학원 원장)가 부산고백교회와 호도스신학원 각각의 영상과 후원안내, 그리고 참석해준 내빈 및 수고한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전으로는 졸업 후 일본그리스도교회 무목교회 공식적으로 파송 임직가능(졸업생 이미 사역 중)하며 목회학 졸업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다.

전임교수진으로는 김산덕(역사신학, 동경신대, 영국 스코틀랜드 아버딘 대학교(MTh. PhD), 호도스신학원 원장), 조재천(신약신학, 서울대, 미국 노틀담대학교 신학과(PhD). 전주선교신학대학원교수), 이영재(구약신학, 한신대, 영국 스코틀랜드 아버딘 대학교(MTh, PhD). 전주성경학당원장), 최병일(실천신학, 장신대, 큐슈대(PhD), 活水女子大 종교학 교수, 나가사키교회), Sawa Masayuki(조직신학, 동경대(MPh), 칼빈대, 동경신대원교수, 큐슈죠난교회), Ito Kenji(기독인문학, 큐슈대(PhD), 北九州大 영문학 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편입 가능(010 3090 6196), hodosofchrist@gmail.com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하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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