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측 2개 지방회 광화문 복귀
비대위측 2개 지방회 광화문 복귀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8.10.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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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광화문) 67차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
실행위, 재단비리 의혹 선결 후 통합 재천명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 함동근 목사) 제67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가 10월 23일(화) 오후2시 해운대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 함동근 목사) 제67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가 10월 23일(화) 오후2시 해운대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기하성(광화문) 67차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

실행위, 재단비리 의혹 선결 후 통합 재천명

비대위측의 2개 지방회 광화문 복귀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5:24)는 성경말씀을 모토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태동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 함동근 목사) 67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가 1023() 오후2시 해운대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송종철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홍영준 목사의 기도, 성경봉독에 회계 윤용철 목사, 설교에 총회장 함동근 목사, 광고에 서기 한승환 목사, 축도에 국제총회장 정경철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섬겼다.

함 총회장은 설교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단이 되자는 모토로 기하성 광화문이 출범했다""좋은 편을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마리아처럼 진리의 말씀을 택하듯, 우리 교단이 가는 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써, 총회원들의 변함없는 하나님 중심의 진리를 끝까지 좇는 총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하나님 중심의 정의와 진리를 추구하는 교단으로 소문이 자자해서인지 타 교단 지방회가 가입하는 기쁨과 감사가 넘쳐난다""은혜 넘치고 칭찬받는 광화문 총회를 변함없이 만들어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긴급 임시지방회를 통해 광화문 총회 복귀를 결의한 비대위측(정동균 목사) 강남2지방회(34개 교회)와 강남연합지방회 (16개 교회)의 복귀 안건에 대해 실행위는 환영의 박수로 통과됐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홍성은 전도사(광주 진월교회)의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홍성은 전도사(가운데, 광주 진월교회)의 목사안수식 후
홍성은 전도사(가운데, 광주 진월교회)의 목사안수식 후 임원들과 함께...

이어진 회무처리 중 안건으로는 재단법인 정관, 총회산하 전국 교회학교연합 동계수련회 건, 총회주일 건(12월 첫 주일), 연금재단 건, 목회자 와이셔츠(교단마크), 목사 가운 후드(교단마크), 4회 실행위(성문교회), 종무식 1228(), 시무식 13() 등을 심도 있게 다뤘으며 안건 일정 등을 확정했다.

특히 교단 통합 건에 대해 지금까지 진행해 온 과정과 광화문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김성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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